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은 25일 아세안회의에서 북한과 중국 외교수장들이 밀착한 모습을 연출한 것과 관련, "북-중 신냉전 블록이 가시화되고 우리만 고립되고 있다는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비대위 회의에서 "북한 리용호 외무상과 중국 왕이 외교부장이 같은 비행기로 이동했고, 라오스에서도 같은 숙소에 머물며 우호를 과시하고 있는 반면 우리 윤병세 외교부장관은 왕이 부장의 숙소를 찾아가 회담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선 한국이 상호 신뢰를 훼손시켰다며 한국이 이에 어떤 대책을 갖고있는지 들어보고자 한다고 사실상 사드배치를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이 모습은 사드배치 결정과정에서 중국 측과 아무런 사전논의도, 막후논의도 없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만약 중국이 외교적 사인을 넘어 정치, 경제, 군사적 추가행동에 들어가면 우리는 걷잡을 수 없는 위기에 봉착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그러면서 "정부는 한반도 주변국들과의 외교적 운신폭을 넓히기 위해서라도 사드배치 동의안을 국회 제출해 이 문제를 풀어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도 최소한 국회동의촉구 결의안 제출에 함께해줄 것을 호소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배숙 비대위원도 "정부는 사드배치 문제를 국회에 넘기기 바란다"며 "사드배치 문제는 국회비준이 필요한 결정일 뿐 아니라 외교적으로 우리나라가 곤란에 빠지지 않게 될 유일한 방법"이라고 가세했다. 그는 "올해 G20 정상회의가 열린다"며 "정부가 사드배치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한중 양국 정상회의를 통해 다시 한중관계가 정상화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주승용 비대위원은 더민주에 대해선 "제1야당 대표로서 수권정당이 되겠다고 하는 정당이 정체성마저 애매해지면 안된다. 60년 전통의 야당의 정통성을 무시하는 것이다.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그러면서 김대중 노무현 정신 잇겠다고 하는 것은 잘못"이라며 "김 대표가 확실한 사드배치 반대입장을 표명하길 촉구한다"며 김종인 비대위 대표를 압박했다.
김성식 정책위의장은 정부가 성주군민들의 사드배치 반대를 외부세력의 선동으로 몰아가는 데 대해선 "사드배치는 한반도 운명과 온 국민의 미래가 걸려있는 사안"이라며 "여기에 외부세력이 어디 있고 내부세력이 어디 있나. 외부세력론은 성주군민의 고립을 위한 책략"이라고 비난했다.
황교안,안기부 X파일 수사 당시 공안 2부장으로 수사를 진행 초기 수사는 더디게 진행,안기부에 대한 압수수색 대신에 방문조사 . 2005년에 국정원 도청 수사가 다시 시작되면서 주목받았지만, 초기 부실 수사의 원인은 황교안 공안 부장 때문이었다. . 지금 공안 총리까지 출세한놈! 노무현때는 부실 수사,편파 수사등으로 검사장에서 탈락했다
황교안 총리 공안부장 시절, 삼성그룹이 홍석현 중앙일보 사장을 통해 100억원의 대선 자금을 제공하고, 수천 만원에서 수억 원의 떡값을 검사에게 돌린 사건‘삼성X파일 사건’ 당시 검찰은 삼성 이건희 회장과 이학수 부회장, 홍석현 중앙일보 사장에게 무혐의 결정 그러나 X파일을 보도한 MBC 이상호 기자등은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으로 불구속 기소.
북한은 6자회담의 '2·13 합의'와 '10·3 합의'에 따라 2007년 흑연감속로인 5MW 원자로를 폐쇄·봉인한 뒤 이듬해 6월 냉각탑까지 폭파했으나, 경제·핵무장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소위 '병진' 노선을 채택한 직후인 2013년 4월 2일 5MW 원자로를 재정비·재가동하겠다고 공식 선언 . 햇볕정책이 대안이다! 등신,머저리 정권아!
국민의당이 진짜 국민의 당이로세! 괴철수의 뻘짓으로 죽어가던 광주당이 박지원 하나의 노련한 운전으로 제1당 선두에 섰네. 더맨주당. 버.럭지들은 한반도의 명운이 걸린 5000년 단군성조 이래로 가장 중요한 사안에, 주딩이를 닫고, 전두환 시다 정무적 판단, 흰대갈빡 하나가 60년 정통 야당을 변소깐 밑바닥에 가라앉은 그것보다 못하게 만들어 버렸구나!
거짓 정보를 보고 하여 중국측 대응을 오판 하게한 주중대사 김장수를 파면 해야 할듯. 김장수는 어떻게 하든 사드를 배치 하고나면 그것이 일상화 될것으로 생각하고 거짓 정보를 제공 한것 같은데, 옜날 마늘파동 에서 봤듯 중국은 국가 이익이 손상되는 일이라면 절대 그냥 넘어가지는 안는다. 문제는 우리 대응책이 사실상 없다는 것이다. 암울하다.
세계 여러나라에 여성 수장이 있고 나름 제 나라를 잘 이끌어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속담이 기우임을 보이고 있는데 왜 하필 우리나라는 재수없게 이 속담이 맞아 들어 나라를 나락으로 빠뜨리고 있을까? 더 큰 문제는 현실을 전혀 파악하지 못 하는 것이 더 무서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