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호 국가정보원장은 27일 국정원이 어버이연합 배후가 아니냐는 의혹 제기에 대해 “국정원에서 자체 조사했지만 어버이연합과 국정원은 관련이 없다”고 부인했다.
이 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의에서 이 같이 보고했다고 국정원 출신인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이 밝혔다.
이 원장은 이어 "어버이연합에 대해서 국정원이 아는 한 금품을 지원한 사실이 없다"면서도 "어버이연합을 통해서 대공 국가안전 유해사범 관련한 제보를 받거나 자료를 전달받았다"며 접촉 사실은 시인했다. 그는 "이는 대공, 방첩, 대테러를 위해 필요한, 그리고 법률적으로 허용된 업무 영역"이라면서 "이는 법률적으로 허용된 업무 영역이고 진보단체든, 보수단체든 접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앞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25일 "박원순 제압 문건이 사실이라면 이건 워터게이트 이상의 스캔들이 아닌가?"라며 "국회에 특위나 청문회가 만들어져 전경련. 국정원. 어버이연합에 대한 전면적 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철저한 진상 조사를 요구했다.
‘박원순 제압 문건’이란 2013년 5월 공개된 문건으로, 국정원 내부에서 작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문건에는 박 시장의 정치적 영향력을 차단하기 위해 민간단체 등을 총동원해 박 시장을 ‘제압’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어버이연합, 자유청년 등 범보수진영 대상 박 시장의 좌(左)경사 시정을 규탄하는 집회, 항의 방문 및 성명전 등에 적극 나서도록 독려"라고 적시돼 있다. 어버이연합은 19차례나 박 시장을 비난하는 집회를 가졌었다.
관련있다고 얘기하면 관련 없는 것이지 언제 한번이라도 자기들이 저지른 잘못을 아니 누구도 저지르지 못할 어마어마한 범죄조차도 제네들은 그런적 없다고 발뺌해왔지 관련없다는 말은 결국 관련잇다는 말로 이해하란 말이지 아무리 국가기밀을 다룬다 해도 국민들을 상대로 저렇게 뻔뻔할 수는 없다 이제 진실도 거짓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 누구를 탓하랴 자업자득인데 뭐
한국거래소는 STX조선해양을 2014년 4월15일 자본잠식으로 상장폐지 결정한다. STX조선 해양에 2조3천억원 규모의 분식회계 가 있다는 검찰발표는 투자자들을 분노케했고 전 해군참모총장은 2010년경 STX에서 수억원의 뇌물을 받고 해군 수주특혜혐의로 2015년 체포됐다. 민관군 비리종합세트가 터지고 관련자의 비리폭로전이 예상될때 세월호사건이 일어났다.
STX조선해양의 천문학적 분식회계와 그것을방조한 정권.. 그리고 다이빙벨이 이미 장비되어있는 해군통영함이 세월호구조에 투입못할정도로 부실건조된것은 STX조선과 해군의 군납비리때문 아닌가?..어차피 모르는 국민이없는 어버이연합의 라면값도 중요 하지만 300명이상의 국민생명이 사망한 세월호사건보다 중요한 사안은 아직까지는 없기때문이다..
보기에 겉은 좋은 사람같아 보이는데 국정원 변명할 때는 꼭 이 사람이 나와서 해 이사람 이름보거나 얼굴만 보면 얼마전 마티즈던가 산속에 버려진 빨간 차에서 주검으로 발견된 국정원 직원이 떠올라 자살이라 했지만 난 아무리 생각해도 죽임당한 것 같거든 만일 살해당했다면 그 살해범은 이철우 이 사람처럼 착하게 생겼겠지? 그래서 더 무섭게 느껴져
대선개입 때도 ‘관련없다’고 했지 않았나? 박시장 제압문건? .. 이건 또 무신 .. 간첩이나 잡을 일이지, 왜 서울시장을 잡겠다고 G랄을 했느냐? 서울시 공무원 유우성.. 그 사악한 간첩날조 건도 이건에 연루된 게야? . 온갖 나쁜 짓에는 대추나무 연 걸리듯 안 걸리는 데가 없구랴.. 해체해라..
박원순 시장 제압하라..국정원 보고서 문건 감사원 감사등을 통해 관련 예산 집행실태 철저 점검”, “여당 소속 시의원들에 시 예산안에 대한 철저한 심의를 독려”등 헌법기관 활용한 정치공작 차원의 대응 방안이 제시 학부모 단체,경총,전경련,저명 교수.논객,언론 사설,칼럼, 자유청년연합,어버이연합등으로 비난 여론을 조성하게 하는 계획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