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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미연준 의장 "올해 말까지는 금리인상 시작할 것"

"미국의 경제는 튼튼"

재닛 옐런 미연준 의장은 24일(현지시간) "올해 말까지는 금리 인상을 시작할 것"이라며 연내 금리 인상을 기정사실화했다.

옐런 의장은 이날 미국 매사추세츠 주 애머스트에 있는 매사추세츠대에서 열린 강연에서 "미국의 경제가 튼튼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앞서 지난 17일 연준의 금리 동결 직후에도 "연내에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있다"며 "10월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의 금리인상 발언으로 신흥국에서 미국으로의 자금 이동은 더욱 가속화되는 등 국제금융시장 불안은 심화될 전망이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5 0
    양키년

    한던 말던 이년아

  • 3 0
    돌도사

    아시아의 어느작은 양키충견으로 길들여진구까는
    궁민들의 곡소리가 산천을울리게생겻네 ......

  • 5 3
    사기꾼 세상

    미국이 금리인상한다고? 망하려고 작정을 하면 모를까, 택도 읍는소리다. 미국은 소비가 경제성장의 70%이상 차지하는 나라다. 그런 나라에서 2008년이후 제조업 등 좋은 일자리는 점차 사라지고, 늘어나느니 맥도널드같은 시간제 일자리다. 소득이 없는데 쓸 돈이 있나? 실업률에서 구직포기자는 제외되고, 푸드쿠폰으로 생활하는데 경제가 좋아져?

  • 20 0
    협박자의 나팔 소리

    옐런 미연준 의장이 와 또 나팔 불어 쌓노?
    미국이 뭘, 더 못 얻어먹어서 그라노
    나팔 고만 불고
    금리 인상 해부리라.
    너무 더럽게 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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