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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한국 국가신용등급 'AA-'로 상향

3대 국제신용평가 모두 AA- 평가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 푸어스(S&P)가 15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에서 'AA-'로 한 단계 올렸다. 신용등급 전망도 '안정적'으로 제시됐다.

앞서 무디스와 피치도 우리나라 신용등급을 AA-라는 올린 바 있어, 이로써 3대 국제신용평가사 모두로부터 AA-라는 등급을 받게 됐다.

S&P는 이날 "향후 3~5년 한국 경제가 대부분의 선진국에 비해 견조한 성장을 할 것"이라며 등급 상향 배경을 설명했다.

S&P는 또 한국의 단기 외채 비중이 줄어들고 북한을 둘러싼 지정학적 위험이 누그러졌다고 덧붙였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2 0
    솥뚜껑

    가계부채에다 공공부채가 늘어나 계산 방식에 따라서는 국가부채가 300%가 넘고
    최대 무역수출국가인 중국이 휘청거려 우리 경제성장률 1%가 하락하고
    곧 있을 미국 금리 인상으로 국가부도위험도가 올라갈 지경인데
    국가신용등급 상향? 이해가 되나요?

  • 3 0
    암에프때도

    그랬다쥐? 유대 자본 저놈들은 저렇게 부풀려 놓았다가 낼름 먹는다쥐? 양털깍기로 사는 미국의 지배자 유대자본.

  • 5 0
    뭐하냐?

    푸아그라네......살 찌워서 먹을라고 쥐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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