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한국 국가신용등급 'AA-'로 상향
3대 국제신용평가 모두 AA- 평가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 푸어스(S&P)가 15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에서 'AA-'로 한 단계 올렸다. 신용등급 전망도 '안정적'으로 제시됐다.
앞서 무디스와 피치도 우리나라 신용등급을 AA-라는 올린 바 있어, 이로써 3대 국제신용평가사 모두로부터 AA-라는 등급을 받게 됐다.
S&P는 이날 "향후 3~5년 한국 경제가 대부분의 선진국에 비해 견조한 성장을 할 것"이라며 등급 상향 배경을 설명했다.
S&P는 또 한국의 단기 외채 비중이 줄어들고 북한을 둘러싼 지정학적 위험이 누그러졌다고 덧붙였다.
앞서 무디스와 피치도 우리나라 신용등급을 AA-라는 올린 바 있어, 이로써 3대 국제신용평가사 모두로부터 AA-라는 등급을 받게 됐다.
S&P는 이날 "향후 3~5년 한국 경제가 대부분의 선진국에 비해 견조한 성장을 할 것"이라며 등급 상향 배경을 설명했다.
S&P는 또 한국의 단기 외채 비중이 줄어들고 북한을 둘러싼 지정학적 위험이 누그러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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