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케이지수, 18,000선 붕괴
장중 널뛰기하다가 상하이지수 폭락에 동반급락
일본 닛케이평균주가가 25일 극심한 널뛰기 끝에 18,000선이 붕괴됐다.
이날 닛케이평균주가는 6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전날보다 3.96% 급락한 17,806.70으로 장을 마쳤다.
이는 이달 2월 12일(17,979.72) 이후 6개월 만에 최저치다.
닛케이지수가 6거래일 연속 하락한 것은 지난 2012년 12월26일이후 처음이다.
닛케이지수는 18,000 붕괴로 장을 시작했다가 장 중반에 상승세로 반전됐으나, 중국 상하이지수가 오후 들어 다시 대폭락했다는 소식에 급락 마감했다.
토픽스 지수도 3.26% 내린 1,432.65로 장을 끝냈다.
이날 닛케이평균주가는 6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전날보다 3.96% 급락한 17,806.70으로 장을 마쳤다.
이는 이달 2월 12일(17,979.72) 이후 6개월 만에 최저치다.
닛케이지수가 6거래일 연속 하락한 것은 지난 2012년 12월26일이후 처음이다.
닛케이지수는 18,000 붕괴로 장을 시작했다가 장 중반에 상승세로 반전됐으나, 중국 상하이지수가 오후 들어 다시 대폭락했다는 소식에 급락 마감했다.
토픽스 지수도 3.26% 내린 1,432.65로 장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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