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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8월 제조업지수, 예상보다 나빠

7월보다 더 악화돼 중국경제 경착륙 우려 심화

중국의 8월 제조업지수가 시장의 예상보다 나쁘게 나와, 중국경제 경착륙 우려를 증폭시켰다.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은 21일 중국의 8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가 47.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48.2)와 전월(47.8)을 밑도는 수치이자, 지난달 기록했던 2년만의 최저치 47.8(확정치)보다 더 악화된 것이며 2009년 3월 이후 6년5개월 만에 최저치여서 중국경제가 급랭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PMI가 50을 밑돌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제조업지수 악화 소식에 전일보다 54.33포인트(1.48%) 하락한 3613.42로 출발한 중국 상하이지수는 점점 낙폭을 키워 장중 3,600선마저 붕괴되는 등 시장은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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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2 5
    네오박서

    숙주 중국이 망해야 북한도 거덜날겨

  • 0 2
    희망없다 서민에게

    일년전쯤 이미 국제 금융마피아들이
    중국 찟어발기려했다 고양이가 호랭이되기전에
    분할 점령 하려고 한다
    중국 못버티고 경제 파산으로 가면서 분열되어
    다국가가 될 가능성이많다 러시아가 당했던것처럼
    중러는 종이 호랭이 되고 서구 금융마피아제국은 더욱
    인류를 노예화 하것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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