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다우지수 7거래일 연속 하락, 반년만에 최저
미연준의 9월 금리인상 확실시되면서 주가 맥 못춰
미연준의 9월 기준금리 인상이 확실시되면서 미국 다우지수지수가 7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반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7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지수는 전거래일보다 46.37포인트(0.27%) 하락한 17,373.38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7거래일 연속 하락한 다우지수는 반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S&P 500 지수도 5.99포인트(0.29%) 하락한 2,077.57에, 나스닥 지수 역시 12.90포인트(0.26%) 하락한 5,043.54에 장을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고용지표가 탄탄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유가도 계속 추락해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1.8% 하락한 43.8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3월17일 이후 최저치다.
7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지수는 전거래일보다 46.37포인트(0.27%) 하락한 17,373.38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7거래일 연속 하락한 다우지수는 반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S&P 500 지수도 5.99포인트(0.29%) 하락한 2,077.57에, 나스닥 지수 역시 12.90포인트(0.26%) 하락한 5,043.54에 장을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고용지표가 탄탄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유가도 계속 추락해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1.8% 하락한 43.8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3월17일 이후 최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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