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경남도지사의 무상급식 지원 중단에 성난 경남 학부모들이 등교 거부를 비롯해 전방위 투쟁에 나섰다.
26일 <경남도민일보>에 따르면, 하동군 화개면 쌍계초교 학부모들은 오는 27일 전교생 50여 명을 데리고 등교거부 운동을 할 계획이다.
이들은 쌍계사 주차장에서 학교까지 행진을 벌이고 기자회견도 진행한다. 등교하는 대신 야외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이 함께 도시락을 먹으며 수업을 대체할 예정이다.
통영시 학부모들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충무도서관에서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을 초청해 강연을 열고, 같은 날 저녁 7시 30분께 통영 강구안에서 촛불집회도 진행한다.
함양지역 학부모들은 '도시락 싸보내기 운동'이나 '집에 가서 점심먹기' 운동을 벌일 방침이다. 이들은 홍준표 지사 귀국 후 출근일에 맞춰 도청 앞 시위도 논의하고 있다.
또한 경남 대부분 지역에서는 1인 시위를 비롯해 다양한 방식의 집단행동이 진행되고 있다.
거제시·김해시·남해군·창원시·통영시·함안군에서는 학부모들이 25일 등교시간인 오전 8시부터 30분가량 학교 앞을 찾아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사천시에서는 같은날 오후 4시 30분부터 삼천포농협 앞에서 인간띠 잇기 행사가 진행됐다. 밀양시에서는 오후 5시 30분부터 밀양루 앞에서 퇴근 시간에 맞춰 선전전이 열렸다.
1인 시위·선전전은 단발에 그치지 않고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가 그 구심점 역할을 하면서 학부모 모임이 체계를 갖추고 있어서다.
창원시 내서읍 이민주(43) 씨는 "학부모 행동 네이버 밴드에 가입자가 점점 늘고 있다"며 "이를 구심점으로 삼아 본격적인 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경남도민일보>는 전했다.
홍 지사의 해외골프를 지탄하는 학부모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교육희망경남학부모회와 창원여성회는 26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홍준표 지사가 경남도의 재정능력이 부족해 아이들의 무상급식을 중단한다면서 도민의 세금으로 해외출장을 가서 호화골프를 즐기는 뻔뻔하고 부끄럼 없는 행태에 크게 분노하고 있다”며, “아이들 급식비는 없애고 무슨 돈으로 해외출장 골프를 즐기느냐”고 비난했다.
이들은 “홍 지사의 해외출장 골프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책임 있는 조치를 단행하라"며 “경남도민에게 고개 숙여 사과하고, 사적으로 사용한 도비는 즉각 반납하라”고 촉구했다.
친환경무상급식지키기 경남운동본부와 학부모 대표단 10여명이 26일 국회로 상경해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 정당 대표들과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야당은 이들 대표와 만난다는 계획이나, 새누리당은 방침을 정하지 못하고 당황해하는 분위기다.
훈훈한 바람이 부는구나 그나저라 이래가지고 또 똥누는 애들 주둥이 확 바꾸어 지키지도 않을 암닭하던 거짓말 또 하는거 아니야? 그래서 또 우리가 남이가 하면서 또 찍어 주고? 제발 고만 속자...제발 갸들은 천성적으로 서민과 피가 달라 걔들은 서민 피 빨아 먹는 흡혈귀들이야
달랑 월 4만원 지원 ‘경남’.. 서류는 수십 가지 요구 ‘서민자녀 교육지원’ 사업 신청에 필요한 서류들 ‘수십가지’ . 홍준표,간담회 식비로 한 끼에 2만8천477원 지불 . 자기 밥은 세금으로 내도, 아이들의 밥은 세금으로 내줄수 없다?? 세금은 학부모가 내는데.. 홍준표는 비행기 비즈니스석 . 해외 출장 고급 골프접대
홍준표만 가지고 경남 도민들은 떠드는데 경남 도의회 의원들중 새누리 도의원들도 몽땅 무상급식 폐지에 찬성했다. 그리고 새누리 당대표 김무성이도 홍준표에게 가서 무상급식 폐지 잘했다고 등 두두려주고 같이 사진 찍고 고렇게 했다. 경남 도민들은 새누리 무리들로 도지사, 국회의원 도의원 몽땅 뽑았쟎아. 경남 도민들은 선거때 투표나 똑바로 해라
그러니 도지사를 제대로 뽑지 그랬냐, 새누리당 공천이면 무조건 찍는 버릇부터 버려라. 호남도 새정연이 공천하면 무조건 당선시키니 지역주민은 호구로 본다. 영호남 주민들 모두가 선거 제대로 하지 않으면 두고두고 선거직 양아치들한테 호구로 보면서 당할 수 밖에 없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정치학적으로 홍준표 뜻대로 가고 있다고 본다 부정적인 것도 하나의 홍보용으로도 가치 있다고 보는것이지 현재 식사준표측의 의도데로 학부모들 시위는 다분히 예상된 시나리오라고 보고 있는것이지 하지만 멀리봐라보면 준표와 새대가리 집단들이 더 실익이 없다는 것이지 여하튼 국민의절반이 넘는 좀비들 의식 수준이 19세기 시절 보다 못하니 ㅉㅉㅉㅉㅉ
아무리 경남이 이래도 다음 도지사 선거에서 지방 선도 국회 의원 선거 에서도 다시 새누리당을 찍는 다는 것이다 진짜로 경남 도민들이 진찌로 화가 나다고 하며는 왜 아직도 박근혜 대한 비판이 없냐 하는 것이다 홍준표가 경남 도지사 에서 당선이 된 이유가 박근혜을 지지 한다는 이유로 당선이 된 것이다 그러니 그러한 박근혜을 아직도 비판이 없는 것이 이상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