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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주 거품 우려에 미국주가 이틀 연속 급락

기술주 거품 조정 본격화하나

기술주 거품 우려에다가 미국 JP모건 등 기업 실적마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11일(현지시간) 미국주가가 이틀 연속 급락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43.47포인트(0.89%) 하락한 16,026.75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틀새 무려 410포인트나 폭락한 것.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도 17.39포인트(0.95%) 떨어진 1,815.69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54.37포인트(1.34%)나 빠진 3,999.73에 거래를 마쳤다. 특히 나스닥 지수는 기술주 거품 우려가 확산되면서 지난 2월 이후 처음으로 4,000선 밑으로 주저앉았다.

유럽증시도 기술주 거품 우려에 급락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21% 내린 6,561.70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1.47% 하락한 9,312.29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역시 1.08% 밀린 4,365.86에 각각 문을 닫았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도 1.11% 떨어진 3,116.50으로 마감했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2 0
    중부연합당ㅇ만들자

    왜.최대인구를.가진.중부권의.국민들이.
    반도.구석의.지방-경상도인들의.눈치를.보아야 하는가?
    <수구와경상도가.가장.두려워하는.정치구조!>
    수도권+경기+인천+충청+강원권의.
    약3천만이상.최대인구를.가진-중부연합당(경상도출신 철저히 배제)
    약520만인구의 호남당.
    약1300만인구의 경상도당.
    3개의.정치구조로.바꿔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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