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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도 극장요금 인상, '1만원 시대' 도래

3대 영화관 모두 주말요금 1만원으로 인상

롯데시네마도 메가박스와 CGV에 이어 주말 극장요금을 전격 인상, 영화 관람료 '1만원 시대'가 됐다. 그러나 지난 2009년 극장요금을 1천원 인상한 데 이어 4년만에 또다시 단행한 인상이어서, 가뜩이나 불황에 시달리는 영화팬들의 부담이 더 커지게 됐다.

롯데시네마는 오는 29일 진해점을 시작으로 8월1일부터 서울 신림과 청량리, 김해와 부산 센텀시티, 울산 등에서 주말 (금~일) 일반 요금(2회차부터 오후11시 이전)을 현행 9천원에서 1만원으로 1천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롯데시네마는 주중에는 조조부터 오후5시 이전까지 성인 7천원, 오후 5시부터는 성인 9천원을 유지할 계획이다.

이는 앞서 CGV가 지난 2월 단행하고 메가박스가 그 뒤를 이어 지난 19일부터 인상한 방식과 동일한 내용이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0 0
    v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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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0
    올려라올려

    괜찮아. 아예 십만원으로 올려라. 걍 비디오나 빌려다 볼란다.

  • 1 0
    지나가다

    모든게 점점 오르고 있네
    이제 최저임금도 좀 올려라

  • 6 1
    어이없는 현실

    노통임기말시절 세계호황때 경제성장률 5.1%,
    세계 5.4%,미국 2.3%,일본 1.8% ,세수초과 13조 플러스
    .
    맹박임기말시절 세게불황인데 경제성장룰 2.0%
    세계 3.1%,미국2.1%,일본 2.0% ,세수부족 -3조 마이너스
    .
    그런데도 노통은 경제파탄낸 대통령이고
    맹박기는 불황에서 경제를 살린 경제대통령으로 칭송받는다

  • 3 0
    비교하면 보인다!

    노무현-이명박 비교
    .
    국가경쟁력 11에서 19위,국가채무 229조에서 445조,
    평균 경제성장률 참여정부 4.3%..이명박 2.9%
    민간소비 증가율 5.1%에서 1.1% 급감
    실업자수 2007년 78만명..2011년 85만명
    물가상승률 2.9%에서 4.0%
    가계부채 665조원에서 922조원으로 늘어
    최저임금 증가율 10.6%에서 5.6%

  • 3 1
    더러운 나라

    지난 5년내내
    경제위기 탓하며,수출기업 경쟁력 확보한다고
    월급은 동결아니면 삭감..
    물가,공공요금은 끝없이 오르고,
    또 올릴 궁리나 하고..
    냉,난방이 두려운 현실을 5년넘게,지금도 겪으면서
    머저리 국민들은 새똥누리를 찍어대고
    나라가 망해야 정신차릴 국민성!
    아니 나라 망해도 모를 국민성

  • 4 0
    영화관은 왜가니

    마음껏 올려라 영화관 안간지 한 10년 되었다. 집에서 공짜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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