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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방미사절단, 이건희 회장 등 최대규모

방미기간중 4대그룹 총수들과 연쇄 회동 예정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순방에 이건희 삼성회장 등 주요 재계회장들이 대거 동행키로 했다.

특히 박 대통령은 방미순방 기간 동안 현지에서 취임후 처음으로 4대그룹 총수 등 경제인들과 연쇄회동을 가질 것으로 알려져 주목되고 있다.

전경령은 3일 "허창수 전경련 회장을 비롯한 경제5단체장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 구본무 LG 회장 등을 비롯한 주요 재계 리더 및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 중소·중견기업인, 박병원 은행연합회장 등 금융인, 남민우 벤처기업협회 회장 등을 비롯한 벤처기업인들이 경제인 사절단 자격으로 대통령 방미시 동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제사절단은 역대 사절단 파견규모 중 사상최대 규모다.

경제 사절단은 박 대통령과 함께 '한미동맹 60주년 기념 만찬'에 참석하고, 미국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한미 최고경영자(CEO)라운드 테이블' 등 회의도 주관할 예정이다.

조원동 경제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문제 등 불확실성이 큰 시기"라며 "몇 주 전 만해도 한국경제가 불안한 것처럼 소개됐다. 이 부분에 대해 경제 실세들이 모두 총동원돼 한국경제를 알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경제사절단 명단.

경제단체장(5명): 허창수(전경련 회장), 손경식(대한상의 회장), 한덕수(무역협회장), 김기문(중소기업중앙회장), 이희범(경영자총협회장)

대미협력기업(17명): 이건희 삼성 회장, 정몽구 현대차 회장, 구본무 LG 회장, 김창근 SK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조양호 한진 회장, 홍기준 한화케미칼 부회장, 박용만 두산 회장, 구자열 LS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이해욱 대림 부회장, 현정은 현대 회장, 현재현 동양 회장,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류진 풍상 회장, 김윤 삼양사 회장

중견기업(9명): 강호갑 신영 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최병오 패션그룹 형지 회장, 정구용 인지컨트롤스 회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곽재선 KG그룹 회장, 우오현 티케이케미칼 회장, 김재희 이화다이아몬드공업 사장

중소기업(11명): 서병문 비엠금속 대표, 이재광 광명전기 대표, 이경호 영림목재대표, 배조응 국민레미콘 대표, 한재권 서도산업 대표, 성명기 여의시스템 대표, 서명환 대원전선 대표, 김일호 오콘 대표, 남상만 프린스 대표, 오석송 메타바이오 대표, 표재석 황룡건설 대표

금융계(5명): 박병원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홍기택 KDB금융그룹 회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 행장,

분야별 대표(4명): 이민재 엠슨 회장(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이은정 한국맥널티 대표(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회장(벤처기업협회 회장),신태용 한신ITC 회장(한국수입업협회 회장)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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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5 0
    쑈쑈쑈

    70-80년대
    마인드
    인터넷 세상에 뭔 지럴이냐 ?

  • 3 0
    김영택(金榮澤)

    요즘 월 1억원 받으면서 하는짓거가
    키리졸브독수리 한미군사동맹으로
    개성공단폐쇄를 만들고
    5.6 뉴욕 골드만삭스파 제이록펠러 에게 충성서약하러 가네
    사악한년 박근혜
    배신이 확인이
    이제 곧 이네
    -
    저기 명단은 배신자들 기업과 명단

    앞으로 망할기업으로
    삼성이 들어갓다는 중요하지
    -

  • 11 1
    ㅂㅈㄷ

    양키들에게 퍼주러 가냐.....부정선거로 당선되니 양키들이 시비걸어오냐....그래서 퍼주기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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