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의 전후와 댓글을 보면 우리 사회의 병든 치부가 다 드러난다. 성접대 넙죽 받은 자들이나 협박에 이용하려고 동영상 찍은 자나 역협박한 여사업가란 자나, 전 정부 때 일어난 사건인데도 현 정권에 연계해 온갖 악담을 퍼붓는 자들이나 모두 정상이 아니다. 난 알바가 아니다. 경찰은 무엇하나. 회괴망칙한 유언비어 퍼뜨리는 아이피들 잡아 엄벌에 처하라.
여기 여사업가는 윤모와 간통죄로 고소당한 권모 아닌가. 2008~2011년까지 사업상 이득을 보기 위해 꾸민 성접대 사건에 왜 온 나라가 소란스러워야 하는가. 대중들의 관심이 사회정의를 가장한 흥미 위주로 흘러선 안된다. 사회정의와 도덕성엔 치명타이지만 대가성이 문제 아닌가. 덜 떨어진 사업가들의 농간에 사회 여론이 놀아나선 안된다. 냄비근성을 경계하자.
이런 나라가 세계 10위안에 들어가는 선진국이라고 쥐섺끼들이 자화자찬쥐랄들 했지만 정말 선진국가 국민들은 대한민국을 어케 생각할까 ?????? 아마도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저나라 저러고도 굴러가는게 참 용하다고 지저분하고 유치하고 찌질한 인간들이 나라를 좌지우지하는 자리에 앉아서 쥐랄들 떨어도 국민들이 용케 잘 참고 지낸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까놓고 지금 우리나라 국민성을 보면 권력자가 뒤바준다면 여자들 줄을 설거다... 타락한게 문제가 아니라 솔직하지 못하다는거... 거만하고 가식적이라는거. 티비 드라마에서는 무슨 도덕군자에 성자 주인공만 나온다는거. 법이 국민에게는 너무 수준높은 도덕성을 요구한다는거 그리고 자기들은 뒤로 돈받고 성접대 받고 떼씹하고. 대한민국 스타일...
싸이가 감탄한 신한류의 등장 '노래하며 섹하기' 사정당국자 솔선시범 보여, 동영상 전격 공개.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 돌풍. 색의 본산인 일본 큰 타격, 충격 속 중의원 회의 석상서 총리가 직접 나서서 시범 보일것 논의. 총리 비서실 파트너 물색중, 소라 아오이 자발적 지원. 비서실 너무 걸래라는 이유로 난색 표명, 총리 새로운 얼굴 원해.
이를 어찌할꼬 옛날 선인들은 아예 공창을 두고 합법적으로 했잖아 선인들이 지혜로운 것이지 거기 드나든 놈들 부러울 것이 없는 자린데 새삼 선인들이 부럽겠다. 허리 아래 일은 인류역사 이래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인거다. 다들 안들켜서 그러지 누가 누구를 욕해 마누라들 방방 뛰지만 또 누가 알아 욕하기 어려운 입장?
탐 크루즈,니콜 키드만 주연한 '아이즈 와이드 샷' 한국판이네 기득권,거부들 은밀이 모여 종교의식의 제례를 치루고 난 후 욕망의 절정을...... 아무리 미국이 좋다한들 이런거까지 카피하면..... 거기서도 얼굴에 마스크 쓰고 완벽한 드레스엎하던데 원주 별장 섹 파티 홍대클럽 2차 맨버쉽 온리 불금 파티 꼰대판이네
어떻게 노래를 하면서 동시에 섹을 할 수 있는지 참 엽기적이네 저런 넘이 법무부 차관이 되고 검찰총장이 되려고 하고 바끄네가 아무리 타인의 개인 사생활까지 모두 알 수는 없겠지만 기본이라는 게 있는데 저런 걸 임명하다니 정말 어이가 없다 그리고 정권 운운하며 ... 심지어는 000씨를 알아서 ... 혹시 뽕지만??
그럼, 청문회 대상자중에 성상납을 받은 인사가 존재하고 그 인물이 정권이 바뀔 정도로 중요한 인물이라는 소리란 말인데.. 느낌에 이 사건은 게이트로 발전할것 같다! 고위 공무원들이 이렇게 로비에 취약하고 도덕성을 내팽개친다면 결국엔 이런 개망신을 당하는것이 순리인것 같다..
대한민국 섹정권의 역사는 화려하다. 이승만 할배야 워낙 늦게 데뷰해서 그랬다 치고, 무식한 마초 군바리 정권에서는 가관 아니었나. 심지어는 정보부 룸빵에서 죽은 통도 있었고, 여배우 얽힌 루머는 발에 채였지. 마싸지걸 초이스에 정통했던 통도 있었고, 숱한 성희롱 사건들. 천박한 노가다 섹천국 만쉐이~~
온갖 잡놈들 모아 국무회의 소집하면 부끄럽지는 않을까, 저 정도 인간은 없으니 다행이라 여길까, 얼굴 처다보면서 저 인간은 백억, 저 인간은 추잡한 짓거리 했고, 등등 상상하느라 업무를 제대로 처리할 수는 있을지 걱정이다. 국민 행복하게 만들려 하지 말고 너희들 처신이나 잘해라 애들 보기가 부끄럽다. 인간들아
대통령님들도 무심 하시지 왜 영남산 그런 인사들만 기용 하고 추천하여 청문회 에서 수모를 당하게 하고 전국이 들썩이게 하는지 너무 야속 합니다 닝구 고위 인사들도 기용 추천 하여 신문에 까발려 지고 청문회서 당해야 샘통 일텐디.. 대통 발상의 전환이 필요 한때다 an닝구는 인재가 없다꼬?
까발리려면 제대로 다 까발려라. 협박성으로 찝어서 그러지 말고 확실한 물증 없이 카더라로 정권이 바뀔 수 있다느니 뭐니 책임도 못질 소리 하는거면 그걸 바로 아니면 말고식 음해라 하는거란다. 내부 승진시킨 김학의도 바로 사퇴하고 민간인 신분으로 밝히겠다고 나가는거 보면 민통당 새리들처럼 구저분하게 안노는구만
나라가 어디서부터 손대야할지 모를정도로 망가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굉장히 무섭네요. 민주주의, 쌓아온 자유와 평등은 지난 5년동안 더럽혀지고 또 5년이 남았습니다. 부정부패는 나라의 척추까지 썩었습니다. 양극화의 대다수 하층민은 착취의 대상이 되버렸구요. 복지가 눈가림 포장. 안보는 곳곳이 구멍이고 경제는 낡아 후들거리고 큰일이네요. 걱정입니다.
공분을일으킬만한 사안이지만 사생활영역이므로 보호받아야 하는게 맞다. 그런데 그걸 '까발린' 까닭은무엇인가. 누가어떤목적으로 대중에게공개했을까. 사회 각분야의 엘리트들은 이런 함정을 조심해야한다. 유흥문화보다 교양문화쪽을 추구하고, 혹 업자들이 유흥을 권하면 그들의 목적을 간파하고 자제할 정도의 의지를 가져야 한다. 업자들의 그물에 들지 않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