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15일 용산역세권개발사업 부도와 관련, 박근혜 정부와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한 목소리로 자신에게 가장 큰 책임이 있다고 비판하자 허위사실 유포라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오세훈 전 시장은 이날 유창수 전 서울시 정책보좌관 등의 명의로 된 반박 보도자료를 통해 "용산지역을 명실상부한 서울과 세계의 중심지역으로 키울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도시계획을 추진해온, 전임 오세훈 시장과 관련해 핵심적인 결정 사항까지 사실이 왜곡되어 전달되고 있기에 최소한의 진실을 바로잡고자 한다"며 조목조목 반박했다.
오 전 시장측은 우선 핵심친박인 진영 보건복지부장관이 서부이촌동 주민동의 없이 통합개발에 편입해 사업에 실패했다고 비판한 데 대해 "서부이촌동 통합개발에 대한 최종 주민동의율은 57.1%였다"며 "오세훈 시장은 주민동의가 50%를 넘지 않으면 통합개발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여러 차례 대내외적으로 밝혔으나 결국 동의율이 50%(도시개발법 명시)를 넘겨 통합개발을 포기하려 해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반박했다.
또 단기적인 성과에 급급해 통합개발을 결정했다는 비판에 대해서도 "사업은 2006년 8월부터 추진된 사업이고 완성은 2016년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무려 10년 이상이 소요되는 도시계획"이라며 "당시 시장의 임기가 2010년 6월까지였고 재선을 하고 나서도 한참 지나서 완성되는 도시개발사업을 시장의 단기 업적을 욕심으로 추진할 수는 없는 일"이라고 주장ㅇ했다.
또한 '한강르네상스' 차원에서 일방 결정해 추진했다는 비판에 대해선 "당초 코레일의 부지는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계획 획정 전체 면적의 80%로 한강과 거의 인접해 있었다"며 "한강 바로 앞의 서부이촌동을 제외하고 도시계획을 하게 되면 뒤편에 113층의 대형 건물 등 새도시가 들어서도 서부이촌동은 고립되게 되었다. 결국 이런 큰 규모의 도시계획이 수립되고 나면 오히려 서부이촌동은 추가로 도시계획이 이뤄질 가능성이 없는 낙후지역으로 역차별이 된다"고 주장했다.
이밖에 사업발표를 서울시가 독단적으로 결정했다는 비판에 대해선 "사업이 사전에 공개되었다면 외부 투기세력들의 극심한 유입으로 부동산 가격이 폭등해 오히려 현지 주민들이 견딜 수가 없었을 것"이라며 "도시계획을 수립하는 단계에서는 이런 이유로 보안이 기본적이라는 것은 도시계획전문가들이라면 누구나 인정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 전 시장측은 "어느 시장이 주민들의 피해를 감수하면서 시정을 펴겠냐"며 "어려움 앞에서 서로 책임을 미룰 때가 아니라, 주민들의 피해를 막고, 서울의 미래를 위한 용산지역의 성공적인 도시계획의 추진을 위해 어떤 지혜라도 모아야 할 때"이라며 자신에 대한 비판을 '책임 미루기'로 규정했다.
순진무구한 주민들을 감언이설로 꼬셔 57%동의 받은게 주민 전체 의사라구? 물론 감언이설에 속아 넘어간 주민들도 한심하긴 마찬가지다만 그래도 반대한 47%주민들 의사도 깊이 새겨 들었어야지. 그리고 너 지금 하는 꼬락서니 보니까 무슨 대변인을 두고 있는모양인데 네가 지금도 서울시장으로 착각하고있는거 같에. 빨리 꿈에서 깨어나라.
사기꾼한테 당한 피해자들도 다 그 짓거리에 동의한 거거덩?? 니 말대로라면 사기 피해자도 사기꾼한테 뭐라 말 못하겄네?? 애당초 사기친 놈이 죽일 놈이지.. 뭔 사기 당한 사람의 동의 여부를 가지고 잘잘못을 따지냐?? 배울만큼 배워서 변호사까지 했다는 놈이 그 정도 머리도 없어??
이게 다 부동산 거품을 먹고사는 짐승들의 생각이고 탐욕이다! 인간의 삶의 터전이 되야될 주택이 짐승들의 재태크 수단으로 이용되는데 기인한거지! 이럴진데 누가 누구를 탓하겠느냐? 부동산 거품이 빠지지 안았다면 동물적인 감각을 가진 삼숑이 왜 도망갔겠는가? 이게 고층빌딩의 저주란거다!
영리함이 잘못 사용되면 사회에 얼마나 피해를 끼치는가를 본다. 그 영리함에도 등급이 있다. 최고의 등급은 영지인데, 그 영지는 자기 자신과 사회를 반듯하게 발전시키는데 쓰인다. 2류 3류 영리함들은 자기 분수를 알고 조심하며 아래자리에 위치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영지인 줄 착각하곤 맨윗자리를 차지해 전체를그르친다.
난, 전인권이 있어 행복하다. 난, 한대수가 있어 행복하다. 난, 대장금이 있어 행복하다. 난, 허준이 있어 행복하다. 난, 겨울연가가 있어 행복하다. 난, 김연아가 있어 행복하다. 난, 87년 직선제 쟁취한 학생.민중이 있어 행복하다. 난, 아름다운 한복이 있어 행복하다. 난, 핵무기 갖고있는 한민족 있어 행복하다. 난,,,,, 아주 행복하다.
한강에 떠 있던 둥둥은 국제적이였냐? 참, 한심했다는... 세훈이는 마치 서울을 조경하듯이...... 디자인 서울......ㅉㅉㅉ 진짜 디자인 서울을 만들 것 같으면, 유능한 디자이너들, 건설, 패션을 망라한 디자이너들을 육성하고 키울 만한 계확적인 어떤 시스템을 구축했어야지.
물러간 넘은 자리에 없고 현직 시장이 채임져라, 용산개발 사업이 무산되는 경우 서울시는 투자금 490억원 손실 입게된다. 서울시가 2011년 10월 사업시행자를 지정해 사업인정고시를 내놓고 박원순 시장 재직중 1년 이상 실시계획인가를 내주지 않아 채무불이행 사태까지 문제가 악화됐다는 것이다. 그러니 이건 박시장 책임이다
힘없는 주민에게 책임을 떠넘기려는 이 괘씸한 심보... 주민들이 왜 동의했는지 좀 파악해 봐라.. 제발 뭔 사업을 할 때는 구라 좀 치지 말라구. 사업성이 어떠한 둥, 걍 앉아서 돈 번다는 둥, 하는 그런 구라부터 단속하면, 허울 좋은 뉴타운 건 애초에 없었을 것......
이 물건 디자인 서울로 얼마를 말아드셨나? 찢어지게 가난한 어린시절에...... 부에 대한 ...... 서울 시민들의 돈을 물 쓰듯 퍼쓰시는 한편 자신의 재산은 엄청 불리는 재테크의 달인 고대 선배와 앞서거니 뒷 서거니 서울시를 거덜내니..... 니들 돈이라면 그렇게 써댓겠니
서울시 기관 SH공사 지분은 4.9%. 용산개발 사업이 무산되는 경우 서울시는 투자금 490억원 손실 입게 되는데 서울시가 2011년 10월 사업시행자를 지정해 사업인정고시를 내놓고도 박원순 시장 재직중 1년 이상 실시계획인가를 내주지 않아 채무불이행 사태까지 문제가 악화됐다는 이른바 박시장 책임론 지적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어느 시장이 주민들의 피해를 감수하면서 시정을 펴겠냐 라고 했다니 답을 한다 오세훈, 그리고 이명박 두명은 확실히 그렇게 했다 답을 알면서 왜 묻냐 거기다 이명박은 대통령으로서도 국민들의 피해가 확실한 4대강 사업도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서 밀어 부쳤음을 알면서 왜 묻냐 오세훈과 이명박 딱 답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