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당선인, 방통위 기능 분리 거듭 주장
"방통위, 진흥-규제 같이하다 경쟁력 하락"
박근혜 당선인은 15일 "지난 5년 간 방송과 통신의 융합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서 출범한 방통위에서 진흥과 규제 모두를 담당하였지만, 정보통신 시장의 환경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지를 못해 시너지 효과를 내지 못하고 우리 IT경쟁력 지수도 많이 하락했다"고 방송통신위 기능 분리 당위성을 주장했다.
박 당선인은 이날 오후 삼청동 인수위에서 열린 여성문화분과 국정과제토론회에서 "문화 콘텐츠와 방송 통신 산업은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동시에 질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내고 우리의 미래 성장을 이끄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당선인은 "저는 문화예술과 방송 통신 발전이 국민 행복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그러한 창조 경제가 또 경제 부흥을 이끄는 선순환 고리를 만드는 것을 새 정부의 중요한 국정 과제와 비전으로 삼으려고 한다"며 "그리고 문화예술인들이 마음 놓고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고, 모든 국민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지원 정책을 펼쳐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박 당선인은 여성 정책에 대해선 "새 정부의 여성 정책 역시 단순히 양성 평등을 넘어서 선순환 구조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이라며 "여성들이 더 많은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면서 개인과 가정의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만들고, 그러한 여성의 참여와 기여가 국가 발전으로 이어지게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박 당선인은 이날 오후 삼청동 인수위에서 열린 여성문화분과 국정과제토론회에서 "문화 콘텐츠와 방송 통신 산업은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동시에 질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내고 우리의 미래 성장을 이끄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당선인은 "저는 문화예술과 방송 통신 발전이 국민 행복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그러한 창조 경제가 또 경제 부흥을 이끄는 선순환 고리를 만드는 것을 새 정부의 중요한 국정 과제와 비전으로 삼으려고 한다"며 "그리고 문화예술인들이 마음 놓고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고, 모든 국민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지원 정책을 펼쳐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박 당선인은 여성 정책에 대해선 "새 정부의 여성 정책 역시 단순히 양성 평등을 넘어서 선순환 구조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이라며 "여성들이 더 많은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면서 개인과 가정의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만들고, 그러한 여성의 참여와 기여가 국가 발전으로 이어지게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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