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흡(62)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는 2주간의 침묵을 깨고 여러 언론들과의 잇단 인터뷰에서 자진사퇴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하며 국회 표결을 요구했다. 그는 문제가 된 특정업무경비는 사회 환원 뜻을 밝히기도 했다.
6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5일 경기 분당에서 행한 <중앙>과의 인터뷰에서 “인사청문회를 경험하니 죽어서 염라대왕 앞에 가면 이런 식으로 심판하나 싶었다.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착잡하다"며 "청문회를 계기로 ‘괴물 이동흡’이 인위적으로 만들어져 완전히 새로운 인생을 사는 느낌”이라고 청문회를 비판했다.
그는 “자리가 문제가 아니라 평생을 떳떳하게 살아왔는데 인격살인을 당한 상태인 만큼 지금으로선 명예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회 표결도 있기 전에 사퇴할 경우 (인사청문회에서) 제기된 의혹을 인정하는 것이란 오해를 받을 수 있다”며 자진사퇴설을 일축했다. 그는 “청문회가 끝난 지 보름이 지났으니 국회가 법에 정해진 (표결) 절차를 밟아주길 기다리고 있다”며 국회의장에게 자신의 임명동의안 직권상정을 요구했다.
그는 개인통장에 넣어 두고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았던 특정업무경비에 대해선 “재임 기간 6년간 받았던 전액(약 3억원)을 사회에 환원할 용의가 있다. 가족들이 의견 일치를 봤다”고 밝혔다. 그는 "호사스럽게 하지는 않았지만 소통을 위해 누구 못지않게 밥도 많이 샀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정업무경비를) 한 푼이라도 더 받거나 개인적으로 횡령한 사실은 없지만 (개인통장에 넣고 쓴 것은) 잘못된 관행이었다”며 “내가 통장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바람에 기획재정부가 최근 특정업무경비 지침을 개선하는 계기가 만들어진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 후보자는 6일 아침 KBS와 분당 자택에서 가진 인터뷰에서도 동일한 주장을 폈다.
그는 "자진 사퇴 부분도 실은 깊이 고민을 했었다. 그런데 지금 이런 상태에서 자진 사퇴하면, 그 사이에 제기된 의혹을 사실인 양 인정하는 그런 꼴이 되겠다. 이 부분은 맞지 않다"며 "그래서 좀더 법적 절차를 기다리고 있다"며 국회 표결을 요구했다.
그는 논란이 됐던 '특정업무경비' 유용 의혹에 대해서도 "횡령한 사실이 없다. 현금으로 받아쓴 건 잘못된 관행이었을 따랐을 뿐"이라며 "나는 그것을 전액 사회환원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 주장을 뒷받침할 증빙 자료를 내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충분히 해명이 된 걸로 알고 있다"고 일축했다. 그러나 야당은 전혀 해명되지 않았다며 증빙 자료 제출을 계속 요구하고 있다.
이 후보자가 이처럼 버티기에 들어가면서 헌재소장 공백사태는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이 장기화하면서 헌재의 존립 자체가 위태로와질 전망이다.
이동흡과 문죄인은 많이 닮았다. 특히 친노범친노집단이 2007년이래 두번의 총선과 두번의 대선을 말아먹는데 전혀 책임 지지않고 뻔뻔하게 버티는것과 안되는데 똥고집부려 나와서 대몰리는데도 동변상련 같고 이에 뻔뻔하게 책임지지 않는 것만큼 조만간 응분의 자업자득이 결과가 나와야할 것이다
야당은 표결에 찬성하라, 이 것은 꽃놀이패인데 왜 거부하나 가결되면 박근혜는 국민으로 부터 버림받을 것이고 부결되면 이명박이든 박근혜든 타격을 받을 것인데.... 가결되면 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이겠는가? 박근혜를 취임전에 넉다운 시킬 수 잇을텐데!!!! 고소영과 같이 그 나물에 그밥?
정말 세상이 미쳐 돌아가고있다 공금을 개인통장에 넣어놓고 썼다고 하는데 범죄의 장물이 압수지 어떻게 환원이 되나? 3억이 넘는 공금을 그 본래용도로 사용치않았다면 당연히 업무상횡령죄로 당장 구속하여야 맞지않은가? 법은 만인에게 공평하여야한다 일반공무원은 단돈 10만원정도면 파면이고 100만원이면 구속이다 왜 상습범죄자를 구속하지않고 가만두는가?
징그러운 인간 김용준은 그래도 가족을 위해서 사퇴해 그나마 용서가됐는데 이 인간은 도대체 D N A가 어떻게 형성이 되어서 이렇게 뻔뻔할까 만일에 헌재 소장이되면 모든게 자기 마음데로 할텐데 헌재 직원들 끔찍하게 생각되겠다 정말 정의가 살아있고 법이 살아있다면 이 위선자는 헌재소장 되어서는 절대 안된다 더구나 법을 다루는 자리에는 절대로..
이런 부류에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가 이런 배째라는 막가파식이죠. 국민에 국민을 위한 척 법을 지키고 나라를 위한 척 하지만 도덕적 부정과 위법 사실이 발각되면 오리발 철면피 본색을 드러내죠. 자기들이 법을 지배하고 국민을 다스린다고 착각하며 살아가는 그런 부류에 사람들 이제는 국민의 심판을 받고 사라져야 한다.
MB 재임동안 과거에 잘못을 하고도, 부끄럼을 공직자를 수도 없이 봤는데, 앞으로 또 이런 꼬라지를 5년 또 봐야 하는가? 인간이기에 순수 무결을 요구하는것은 과한것이지만, 국민들의 일반 상식에 어긋나고, 또한, 그가 속한 내부 규정도 어긴 사람을 그것도 법집행의 수장으로 선출한다는게 국민들에게는 법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 그렇게 들리네.
야 나 같으면 벌써 한강이나 인수봉에 갔다. 가기전에 우선 먼저 그 3억원 사회에 내놓아라. 어이 질긴 놈..어떻게 그 얼굴 내밀고 사회활동 하겠나....? 이 놈아가 혹시 인명자의 어떤 약점 몇개를 알고 있지 않나 의심간다. 그러니까 저리 내 배째라 하는 것이 아닐까????
관행이어서 했다고? 아, 관행이라면 법을 집행하는 법관은 잘못된 관행을 저질러도 무방하다? 터진 입이라고 부끄러운 줄 모르고 함부로 지껄이지 마쇼이. 관행이라고 모든 법관이 당신처럼 하지는 않았으리라 보오. 이 사람 헌재소장 시꼈다가는 또 무슨 일 저지를지 모르겠는데......
너같은 놈이 법관 하겠다고 버티는꼴 보면 개한민국의 극치를 보는것 같구먼 3억 반납하고 몇 십억 빼먹을려고, 너를 보면 쥐색기를 보는것 갓구랴 법관은 오직 법과 원칙에 따라 양심에 반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되는것인데 니놈은 법과 원칙이란게 1%도 없는놈이 무슨 염치로 지금껏 뻔뻔 하게 버티고 있는게야 너같은 놈이 법관 된다면 박근네도 실패한 통령일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