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MB, 입이 열개라도 할말 없는 사람이 자화자찬이라니"
"지난 5년 동안 우리 국민 고생 많으셨다"
이명박 대통령이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세계에서 가장 열심히 한 대통령"으로 규정하는 등 자화자찬으로 일관한 데 대해 민주통합당은 5일 "입이 열 개라도 할 말 없는 사람이 이렇게 말이 많으면, 국민들은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을 잃을 뿐"이라고 질타했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의 왜곡과 자화자찬으로 가득한 국정평가 인터뷰가 국민들을 허탈하게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달리 무어라 논평하기 어렵고, 그저 지난 5년 동안 우리 국민 여러분 고생 많으셨다"며 이 대통령 퇴임이 이제 십수일 밖에 남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의 왜곡과 자화자찬으로 가득한 국정평가 인터뷰가 국민들을 허탈하게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달리 무어라 논평하기 어렵고, 그저 지난 5년 동안 우리 국민 여러분 고생 많으셨다"며 이 대통령 퇴임이 이제 십수일 밖에 남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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