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2일 이틀간의 워크숍을 끝내며 의원세비 30% 삭감, 국회의원 겸업 금지 등 7개항의 대국민 약속을 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충남 보령 한화리조트에서 비상대책위원, 당무위원,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한 1박2일 워크숍을 마치며 <민주당 신조>를 채택했다.
민주당은 <신조>를 통해 "새로운 정치는 특권과 기득권을 내려놓는 것에서 출발한다. 국민을 위해 일하는 데 필요한 권한만 갖고 모두 내려놓겠다"며 ▲국회의원 영리목적 겸직 금지 ▲헌정회원 지원금 무조건 폐지 ▲의원 세비 30% 삭감 ▲계파정치 청산과 민주적 리더십 강화 ▲`당직은 당원에게, 공직은 국민에게' 원칙 준수 ▲뇌물수수, 알선수재 등 5대부패 및 비리 연루 인사의 공천및 당직제한 ▲대안제시형 정책정당화, 생활밀착형 민생정당화 등 7가지를 약속했다.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워크숍 마무리 발언에서 "우리는 이제 하나가 됐고, 하나가 돼야만 한다. 그렇게 안하면 죽으니까"라며 "온 힘을 합해서 꼭 껍질을 깨고 다시 태어나고 사즉생의 각오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 참석자들은 <신조>에 이견을 표출해 워크숍 폐회가 지연되기도 했다.
배기운 의원은 "<신조>는 지키겠다는 건데, 영리목적 겸직 금지와 헌정회원 지원금 폐지, 세비 삭감이 1~3번째로 나온다. 이런 게 어떻게 신조가 되나"라며 "누가 작성한지 모르겠지만 이런 것은 공약으로 실천하겠다고 해야지 이렇게 인기영합적인 게 우리 <신조>가 되나"라고 반발했다.
양승조 의원도 "세비삭감 문제가 민주당의 <신조>까지 되야하는지 의문"이라며 "누구나 말은 안해도 끓는 게 있다. 다만 돈 문제라 치사해서 말을 안하는 거다. 이게 우리당의 <신조>이고 혁신방법인지 강한 의문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세균 박지원 이해찬 출당시켜라/./// 문재인은 차기주자로 정동영 모시고 지원하는 백의종군을 통해 사죄하고 야당재건에 힘써라.. 정동영이 온갖 박해에도 불구하고 대권가지 포기하며 문재인 지원해 주었자나,,남자라면 의리와 정치적 신의를 지켜라...민주당 노욕퇴물부패공작정치인 필 나는 정세균 이해찬 빅지원은 은퇴시키고,,김지표 노영민 가튼 쥐색귀들도..
그런 것보다 친노, 종북좌파와 단절이 우선이고 다음이 친노 아니면 적대시하는 것부터 바꿔야 합니다. 김대중,박근혜는 유신본당 김종필, 김대중 핵심측근과 손잡고 정권교체 했죠 김대중이 데려온 이인제를 새누리당에 뺴앗겨 충청권 민주당 교두보만 뻇겼죠 만약 충청도에 아직도 국회의원을 하는 이인제가 민주당에 남았다면... 아쉬움 정치는 현실입니다
비주류와 안철수가 정치 쇄신을 하려면 우선 그들이 생각하는 쇄신과 현재 민주당의 모습을 비교한 후 이런 부분이 잘못되었고 누구누구 물러나야 한다고 확실하게 이야기해야한다. 안민석의원처럼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친노라고 분류되는 의원들은 출마하지 말아야 한다고 구체적으로 주장해야 한다. 그렇게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대안제시를 하면 받아들일수 있다.
그리고 그들은 잡아떼기의 명수들이다. 비주류는 대선기간내내 이해찬,박지원 물러나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안철수도 구태정치때문에 단일화할수 없다고 이야기했지만 막상 이해찬,박지원이 물러나고 나니 그렇게 말한적 없다고 잡아떼기의 명수들이다. 비주류와 안철수도 이점에 대해서는 분명한 사과를 해야한다. 그들은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할뿐이지 구체적인 대안제시는 못한
비주류와 안철수의 공통점은 민주당은 친노패권주의혹은 구태정치때문에 패했다고 말하지만 정작 기득권 포기나 구태정치 개선방안에 대해서는 주류혹은 민주당이 잘 알거라고 돌려서 말하고 구체적으로 지목한 점은 없다. 그들은 친노의 범위에 대해서도 지목하지도 못하면서 친노때문에 민주당에 입당하지 못한다고 이야기만 한다.
민주당이 새누리당 2중대라는 여론? . 친노그룹 국회의원이 대부분인데 . 공천 때 일방적인 친노 공천? 그것도 제대로 여론조사도 없이 심지어 그 지역에 공천신청도 안하고 다른 지역 공천에 낙방한 인물을 그 지역에 예비후보 등록도 안한 후보를 공천한 건 친노를 대선 후보 만들 사전 포석 . 구 민주계 반발 이길 수 있던 총선 대선 패?
민주당 지지 50년 이제 접는다 . 대선 과정에 지역 위원장들 선거운동 박 후보에 엄청 밀리고 어쩌면 선거운동 ㅍ기한 듯 보여 . 안철수롸 단일화만 목 매고 문재인 캠프에 얼굴 도장찍기 몰입 20~30대 전략 전력 등 . TV 토론 이정희에 밀리고 과감한 댓쉬 없고 정책 비슷 . 전자개표 부정 무관심 문후보 승복 과정 공정, 결과 정의 때 승복?
세비 절감 정책 빈곤 증거? . 대선 개표에서 문재인 민주당 행태 1460여 만 지지자 배신? . 전자개표 자체가 불법 혼표 무효표 등 드러나 대한문 촛불, 해외교포 성명 23만여 네티즌 선거 무효 소송 등 . 이들 대표, 관련 전문가 등 비공개 4~5회 검증 후 공개 토론 등 노력 안보인 문 후보, 민주당 원고 적격 포기 국민지지 배신?
문제는 세비에 있지 않다 . 대선 과정의 잘못된 선거운동과 정책들 먼저 부산 출신 문 후보가 선거운동 부산 시작 부산 마감? . 이게 선거운동? 자기집 식구에게 선거운동? . 선거공약 좀스러? 글로벌 경제위기 대응전략 없고 국내 경제신성장동력 제시모자라고 인구 25% 경기, 5% 인천, 23% 서울, 강원 등 중부권 지역 공약 빈약해
약속은 지켜라. 네임으로 시비걸지 마라, 싫다고 말해라. 다음 선거에서 심판받으면 된다. 자기 정화를 못하는 인간이 남은 청문회다, 책임론이다로 심판한다고 나서지 마라. 심판은 자격이 있어야 한다. 무자격자가 나서면 사고 나고, 유권자 야유가 나온다. 지지율이 30%를 넘지 못하고, 안철수 신당이 나오는 이유다
정당정치의 기능적 완성도만 보자면 새누리당이 민통당 보다 훨씬 발전한 정당인 건 분명해보임. 민통당은 특정 계파 연합에 장악된지 어언 10년... 변화와 발전, 혁신없이 낡아도 너무 낡은... 사실상 계파의 이익을 위해 당을 껍데기만 남겨놓았다고 봐야지. 그 계파 정치꾼들에게는 당 보다 자기 계파가 백배는 더 소중할 것. 야당 역사의 비극적 전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