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노조 "검찰, 김재철 사장 즉각 수사하라"
"국회, 김재철을 청문회장에 세워야"
감사원이 1일 김재철 MBC 사장과 임진택 감사를 검찰에 고발한 것과 관련, 전국언론노조는 "검찰은 김재철 사장에 대한 철저한 수사에 즉각 착수하라"고 촉구했다.
전국언론노조는 이날 성명을 통해 "감사원이 그 대단한 ‘조치방안’을 강구하는 동안 MBC에서는 10명의 해직자를 포함해 230명이 넘는 구성원들이 억울한 징계를 받고 현업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감사원의 늑장대응을 비판하며 이같이 말했다.
언론노조는 국회에 대해선 "김재철 사장을 즉시 청문회장에 세우라"고 요구했고, 박근혜 당선인에 대해선 "오직 언론인의 양심을 지키려 했다는 이유로 일터를 빼앗긴 해직언론인들의 처절한 요구, 낙하산 사장을 퇴출시키라는 수많은 시민들의 피터지는 외침에 대해 어떤 해법을 내놓을 것인지 하루 속히 답하라"며 해직언론인 복직 등을 요구했다.
전국언론노조는 이날 성명을 통해 "감사원이 그 대단한 ‘조치방안’을 강구하는 동안 MBC에서는 10명의 해직자를 포함해 230명이 넘는 구성원들이 억울한 징계를 받고 현업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감사원의 늑장대응을 비판하며 이같이 말했다.
언론노조는 국회에 대해선 "김재철 사장을 즉시 청문회장에 세우라"고 요구했고, 박근혜 당선인에 대해선 "오직 언론인의 양심을 지키려 했다는 이유로 일터를 빼앗긴 해직언론인들의 처절한 요구, 낙하산 사장을 퇴출시키라는 수많은 시민들의 피터지는 외침에 대해 어떤 해법을 내놓을 것인지 하루 속히 답하라"며 해직언론인 복직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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