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 비슬산 참꽃 속에/여왕님 한 분 계시네/하늘 향한 왕관 쓰고/더없는 태양 향해/오롯이 서 있네
흰 붕대 감기운 손/마디 마디 국민의 아픔/연분홍빛 꽃잎 물결/도탐게 꽃피우네
달성 비슬산 참꽃/지구 만왕 데불고/오월의 여왕 되시어/참꽃 대궐 이루네"
대구 인터넷언론 <티엔티뉴스>가 지난 26일 홈페이지에 올린 동영상 속에 나오는 시다.
이 시는 고 박정희 전 대통령과 고 육영수 여사를 기리는 모임인 '정수회'가 지난 26일 대구 제이스호텔에서 회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신년 교례회에서 박근혜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자축하면서 발표한 ‘달성 비슬산 참꽃 속 여왕님’이라는 제목의 시다. 남녀 사회자는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를 위한 시”라며 “시를 만든 사람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선견지명이 있는 시인이라고 평가한 김평씨”라고 소개했다.
시인은 시를 통해 박근혜 당선인을 "왕관을 쓴 여왕", 청와대를 "대궐"로 묘사한 것. 전형적 '박비어천가'인 셈이다.
이 자리에는 정수회 유옥생 총재를 비롯해 새누리당 김상훈 의원, 장화익 대구고용노동청장, 대구시 서구의회 김진출 의장, 이태근 전 고령군수 등이 참석했다.
<티엔티뉴스>에 따르면, 이날 정수회 중앙본부 신년교례회 모임 장소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사진이 커다랗게 걸려 있었다.
유옥생 총재는 “다사다난했던 지난해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과 적극적인 활동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며 “5천 년의 가난을 물리치고 나라 경제와 자주 국방의 터전을 닦아 세계 속의 훌륭한 한국으로 부각시키고 모두의 염원인 평화통일의 기틀을 마련하는 등 민족중흥을 이룩한 위대한 지도자 박정희 대통령과, 사랑과 봉사의 고결한 생애를 보내신 육영수 여사님께서도 이제 편안히 영면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총재는 “종북좌파, 추종좌파, 철부지 세대들의 거센 저항을 뛰어넘는 안정적인 새 정부가 제 기능을 발휘하려면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지원과 사랑이 필요하다”며 “북한의 핵 무장과 중국의 부상으로 협상 패러다임이 전환될 것이므로 북한의 도전이 과거보다 더 심각할 수 있어 우리가 더 단결하고 화합해 나간다면 다시 ‘잘 살아보세’ 운동이 온 누리에 퍼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태근 전 고령군수는 “돌아가신 박정희 대통령을 길에서 개가 밟아도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는 그런 세상이 됐다”며 “교육이 인격을 가르치는 게 아니고 기계를 만들어 낸다. 요즘 초등학교 4학년들에게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 물어보면 ‘군사 독재자’라고 대답할 정도로 교육이 땅에 떨어져 있다”고 박정희 전 대통령을 제대로 평가하지 않는 교육을 비난했다.
'콩그레 츄레이션' 이면 끝날 축하 메시지를 이렇게 북한식 신파조로 읊어대냐? 우찌, 상식도 없이 사냐? 이렇게 읊어 대고, 그걸 당선자가 히히덕 거리며 받으면, 앞날에 희망의 싹은 없지 않을까? 둘 다, 싸이코?.. 에혀, 정신 좀 차려라.. 지금이 21세기이다. 어떤 한의대 교수라는 자가, 비슷한 걸 하더라. 꿈이냐? 생시냐?
일본인으로서 수치스럽지 않을 만큼의 정신과 기백으로서 일사봉공의 굳건한 결심입니다. 확실히 하겠습니다. 목숨을 다해 충성을 다할 각오입니다. 한 명의 만주국군으로서 만주국을 위해, 나아가 조국을 위해 어떠한 일신의 영달을 바라지 않겠습니다. 멸사봉공(滅私奉公),견마(犬馬)의 충성을 다할 결심입니다
5천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하는 위대한 지도자 故박정희대통령 각하의 장녀이시며 북괴의 핵무장화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구할 구국에 천사, 민족에 태양이신 우리의 영원한 지도자 박근혜 대통령을 온국민의 열렬한 지지와 성원속에 이제야 자기자리를 찾으셨다 이제 유신헌법을 부활하여 박근혜를 종신 대통령으로 모시여 자유민주주의을 수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