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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내가 언제 공약 바뀔 가능성이 없다 했나?"

"나는 대답하기 거북한 얘기는 들리지 않는다"

김용준 인수위원장은 18일 "내가 언제 공약이 바뀔 가능성이 없다고 했나?"라고 말했다.

김용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삼청동 인수위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전날 자신의 발언에 대한 질문이 계속되자 이같이 말한 뒤, "인수위는 요전에 발표한대로 왜 자꾸 공약을 갖고 지금 확정도 안됐는데 이러쿵 저러쿵 했냐고 한 거지, 가능성이 있다 없다 얘기한 적이 없다. 공약에 대해 자꾸 시시비비 하지 말라고 했지. 국어도 몰라?"라고 반문했다.

그는 총리 인선 진행 상황에 대해선 "당선인에게 물어봐야지 어떻게 내가 알아?"라고 반문했고, 통합과 실무형 중 어느 쪽이 낫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모른다. 그건 나와 관계된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논란에 대해선 "어떤 사람이 헌재후보자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어보더라"며"그래서 내가 그런 입장이 있지 않다고 했지"라고 역시 입장 표명을 피했다.

그는 기자들의 계속되는 질문에 "난 대답하기 거북한 얘기는 들리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엄수아 기자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3 0
    미래예측

    빨랑 죽어라 임마.

  • 4 0
    솔직히얘기해

    김용줏!
    어떤 얘기도 잘 안 들리지?
    기자도 잘 안 보이지?
    벽에 똥칠할 때가 된 거야

  • 0 0
    ㅋㅋㅋㅋ

    청력이 어두운 분과 뇌가 아주 때끗한 분의 만남..
    대한민국을 깨끗하게 clear하게 청산하시려나봐?? ㅎㅎ

  • 0 0
    v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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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0
    잘한다

    그럼 니가 아는건 뭔데 그냥 주는 밥 쳐묵고 써준데로 읽고 티비에 얼굴한번 내비치는게 임무쥐

  • 4 0
    하긴그래

    하긴 늘그니가 귀가 잘 들리겠노

  • 1 0
    ㅇㅇㅇㅇ

    나이가...너무..많아서...........귀가........안들리신다네요...................그래서.....늙은이들은.....공직에서..물러나야.하는겁니다............귀도 안들리는 사람이.....어찌...공직을..잘 수행할까요..?

  • 6 0
    영태기새이

    아자씨 귀도 어두우신데 모하러 칠푼이하고 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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