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당선인, 14~15일 각국대사 접견 재개
"14일, 안보리 5개국과의 접견 모두 마무리"
조각 때문에 주말에 공식일정을 접었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4일부터 아세안과 유럽, 중동의 대사를 통의동 집무실에서 잇따라 접견하는 등 공식일정을 재개한다.
조윤선 당선인 대변인은 13일 오후 삼청동 인수위에서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당선인은 내일 월요일 오후 아세안 지역, 지금 부재중인 말레이시아 대사를 제외한 9개국 대사와 영국, 프랑스 대사를 접견한다"며 "화요일 오후에는 EU 대사, 인도와 중동지역 대사들을 각각 접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 대변인은 "특히 프랑스와 영국은 가장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우리 핵심 우방국이자 UN의 5개 상임안보리 이사국 중의 두 나라"라며 "당선인은 당선 직후 미국과 러시아, 중국 대사를 접견했고 월요일에는 영국과 프랑스 대사를 접견하면서 상임이사국 5개 대사를 모두 접견한다"고 의미를 강조했다.
조윤선 당선인 대변인은 13일 오후 삼청동 인수위에서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당선인은 내일 월요일 오후 아세안 지역, 지금 부재중인 말레이시아 대사를 제외한 9개국 대사와 영국, 프랑스 대사를 접견한다"며 "화요일 오후에는 EU 대사, 인도와 중동지역 대사들을 각각 접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 대변인은 "특히 프랑스와 영국은 가장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우리 핵심 우방국이자 UN의 5개 상임안보리 이사국 중의 두 나라"라며 "당선인은 당선 직후 미국과 러시아, 중국 대사를 접견했고 월요일에는 영국과 프랑스 대사를 접견하면서 상임이사국 5개 대사를 모두 접견한다"고 의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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