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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은 이동흡에 난색 표했으나 朴이 원했다는 얘기 있어"

이춘석 "인사에 아버지 인맥 이용하는 건 옳지 않아"

이춘석 민주통합당 의원은 9일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지명과 관련, "세 분정도 추천이 됐는데 이동흡 후보자에 대해 현 청와대에서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고 해서 난색을 표했는데 박근혜 후보자 측에서 강하게 주장했다는 얘기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날 불교방송 '고성국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이명박 대통령이 집권을 했지만 우리 박근혜 당선자가 첫 번째 임명하는 임명직일 수도 있다. 상의를 분명히 했을 거라고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내가 이동흡 후보자가 추천돼서 왜 그런 분이 추천됐을까 쭉 지역을 보니까 TK더라"며 "TK가 추천해 줬나보다 해서 요즘 언론을 보니까 서울대 다닐 때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이름을 딴 정영사 출신이라고 그런다. 기숙사 출신"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당시 지방 출신, 성적도 좋은 사람들이 많이 모였는데 박정희 대통령이 초청해서 청와대에서 밥도 자주 먹고 용돈도 주고 이렇게 관리를 했다고 그런다"며 "이분이 과연 우리 박근혜 당선자가 주장하는 국민 대통합에 적합한 사람인가 하는 것에 대해서 저희는 전혀 동의하기 어렵고 아버지 인맥이기 때문에 이용하는 것도 옳지 않은 것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엄수아 기자

댓글이 19 개 있습니다.

  • 3 1
    ㅗㅓㅗㅓㅏㅗ

    쥐그네 대통년이 권력잡으려한 이유는 쥐정희 우상화 외에는 없다.

  • 6 1
    어디까지갈까

    아버지 인맥아니면 이용할게 있어야지..

  • 7 1
    995

    MB와 박근혜는 초록은 동색이요

  • 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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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2
    이명박장로도

    요즘 발등이 뜨거운가 보네.저런식으로 후임자한테 뒤집어씌우는걸보니. 저건 누가봐도 BBK보은인사구만. 박근혜가 뽑아도 뭐 비슷한놈 뽑기야 하겠지만 굳이 자기편대신 이명박장로 교회인맥을 뽑아줄 이유가 뭐겠냐? 딱봐도 명바기가 퇴임후에 안전판하나 마련하려고 박은놈인데 박그네는 그냥 입맛은 써도 반대는 안한걸로 보이는데.

  • 3 1
    우리박근혜당선자

    우리박근혜당선자?????푸하하하!!!~~~~~참고놈~~~~~공신이냐???

  • 2 1
    omok

    이 정도면 심각하다라는 말도,, 소극적인 어투로 보일 정도네요.

  • 9 1
    더하면 더했지

    박그네 인사하는거 보면 명박이보다 더하면 더했지 나을거 없다는 거 훤하다.

  • 3 2
    6789

    초록은 동색 이고 가재는 게편 인데 애써서 구분할 필요가 있나. 그밥에 그나물 이지.

  • 5 5
    아니면말고

    그런 소문이있다' 라면서
    아예 박근혜가 지명했다고 단정을 해버리네..
    어떤사람이 그 소리를 했는지
    밝히라면 또 딴소리하겠지^^
    구태의원녀석 ㅋㅋ

  • 14 1
    새정부

    박그내 새정부에 기대 할것 없고 명박이 꼴 될 것이다 이동 흡 당장 철회 하라

  • 14 3
    50대지지자

    박후보를 지지했던 50대 유권자로서 박당선자는 올바르게 처신해 주시길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부모(박정희, 육영수)를 부관참시하는 것과 다름 없다고 본다.

  • 21 2
    뭔소리여 우린하나여

    맹박이랑 박큰애를 구분 한다는 자체가 황당 코메디다. 문제 있다고 청와대가 이동흡을 반대했다는 건 포복절도 개그다. 이제껏 임명했던 면면을 봐라. 개그 아닌게 한개라도 있었는쥐...

  • 9 1
    성국씨

    안스럽다
    아침,점심,저녁
    밥은 먹고 다니나
    건강조심해야지
    인생만가지 모든 거 다 가져도 건강 잃으면
    모두 꽝이다
    얼마전 건강전도사 모교수님도 피로가 그 시작이었다지않은가
    박여사 와대 입성도 했는데 뭔 걱정이있어
    사방팔방 온 언론에 얼굴을 디미는지
    창중이처럼 와대 대변이 목표인가
    박,200만표차이로 승리 라고 단언했으니
    혹시 연락올지?

  • 4 14
    엄 기자 보시오

    엄기자 당신이 쓴 기사니, 다시 한번 함께 읽어나 봅시다.
    이춘석씨 이야기 앞뒤가 맞아 보이오 당신 눈에는?
    어디에 근거라도 하나 발견되 보이오?
    아무리 바빠도, views 독자를 너무 무시 하는거 아닌지...
    가방끈 긴 독자들도 많으니 좀 성의 있게 기사 씁시다.
    또, 또, 또, 위기니 뭐니, 혼자 생각만 적지 말고.

  • 14 3
    안봐도비됴

    닭대갈
    준비된독재요 매국노전통애 충실하리라.

  • 15 2
    대를 이은 유신정권

    조금씩 걱정이 되네요.

  • 18 0
    두고보면

    안다 시작은 항상 장및빛 이지만 금방 아이고 손가락 잘라버리고 싶다는 후회를 하게될날이 ..

  • 6 4
    그냥 냅둬요

    국민51.6%가 원하는 바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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