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새누리 성남시 의원들 예산 보이콧, 구태중 구태"
"새누리 중앙당이 소속 시의원들 징계해야"
민주통합당은 2일 성남시의 새누리당 시의원들의 새해 예산안 보이콧과 관련, "민생에 엄청난 피해를 입혀가면서까지 새누리당 의원들이 벌이는 행태는 구태중의 구태, 발목잡기의 최상의 행태"라고 질타했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렇게 예산을 거부함으로 엄동설한에 성남의 서민들은 푸드뱅크 이용도 못하고 공공근로도 나갈 수 없다. 시설 이용도 못하고 학교 급식도 주지 못한다"며 이같이 질타했다.
그는 이어 이재명 성남시장이 박근혜 당선인에게 '성남시의회 새누리당 의원들을 당론징계 해달라, 출당조치를 해달라'고 요구한 이유에 대해 "박 당선인이 대학등록금 지원공약을 말할 때 등록금 지원 조례안을 이분들이 부결시켰다. 두 번째로 박 당선인이 기업활동과 일자리를 강조하고 있을 때 성남시의 새누리당 의원들은 기업유치 안건을 부결했다. 세 번째로 민생현장을 누비고 있을 때 의회 보이콧으로 민생을 파괴했고, 네 번째로 정당공천 폐지를 외치고 있을 때 당론으로 시정의 발목을 잡았다"고 열거했다.
그는 "얼마나 속이 터지고 억울하면 이렇게까지 요구하겠냐만 새누리당 시의원들이 보여주는 것은 새정치 역행하는 구태"라며 "이런 부분은 새누리당 중앙당이 책임져야 할 일"이라며 새누리당의 적극 개입을 촉구했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렇게 예산을 거부함으로 엄동설한에 성남의 서민들은 푸드뱅크 이용도 못하고 공공근로도 나갈 수 없다. 시설 이용도 못하고 학교 급식도 주지 못한다"며 이같이 질타했다.
그는 이어 이재명 성남시장이 박근혜 당선인에게 '성남시의회 새누리당 의원들을 당론징계 해달라, 출당조치를 해달라'고 요구한 이유에 대해 "박 당선인이 대학등록금 지원공약을 말할 때 등록금 지원 조례안을 이분들이 부결시켰다. 두 번째로 박 당선인이 기업활동과 일자리를 강조하고 있을 때 성남시의 새누리당 의원들은 기업유치 안건을 부결했다. 세 번째로 민생현장을 누비고 있을 때 의회 보이콧으로 민생을 파괴했고, 네 번째로 정당공천 폐지를 외치고 있을 때 당론으로 시정의 발목을 잡았다"고 열거했다.
그는 "얼마나 속이 터지고 억울하면 이렇게까지 요구하겠냐만 새누리당 시의원들이 보여주는 것은 새정치 역행하는 구태"라며 "이런 부분은 새누리당 중앙당이 책임져야 할 일"이라며 새누리당의 적극 개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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