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벽두부터 총선에 이어 대선에서도 패배한 민주통합당 등 야권에 대한 신랄한 생체 해부가 시작됐다. 특히 진보 성향의 야권원로인 법륜스님과 최장집 고대 명예교수는 민주당 주류에 대해 거침없이 메스를 들이댔다.
법륜스님 "안철수로 단일화됐으면 이기고도 남았는데..."
법륜스님은 2일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당선인은) 잘못된 역사인식으로 굉장히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본인이 어쨌든 울며 겨자먹기식으로라도 역사인식에 대한 전환을 하지 않았나"라며 "하지만 민주당쪽 국민들은 노무현 정부의 기억이 생생하게 남아있거든요. 민주당은 그런 문제에 대해 변화의 흉내도 내지 못했기 때문에 40~50년 전 이야기보다는 5년 전 기억이 생생하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느냐, 다시 말하면 민주당의 변화가 더 없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라며 근원을 민주당에서 찾았다.
그는 특히 "객관적으로 볼 때 이길 수밖에 없는 선거를 졌다는 것은 지는 카드를 선택한 것에 있지 않느냐, 다시 말하면 분단된 한국사회에서는 보수세력이 진보세력보다 다수인데 진보-보수의 대결로 갔기 때문에 질 수밖에 없었다"며 "이기려면 중도층을 확보해야 하는데 안철수 후보가 그 부분을 장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안철수로 단일화라는 카드를 썼으면 이기고도 남는 거였는데 문재인으로의 단일화는 선택 자체에 실책이 있다"고 단언했다.
그는 이어 "문재인으로 단일화가 이뤄졌다 하더라도 5년 전 참여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기억이 생생하기 때문에 과감하게 새로운 정부는 노무현 정부의 연장이 아니다, 업그레이드됐다는 것을 보여줬어야 했는데 그런 모습을 못 보여준 게 아닌가"라고 반문한 뒤, "중도층을 생각해서 친노세력이나 그런 사람들이 임명직을 맡지 않겠다든지, 민주당이 더 큰 국민정당을 만들 때 기득권을 내려놓겠다든지 하는 뭔가 변화의 몸부림을 쳐야 하는데 국민의 정권교체에 대해 안일하게 대응해서 이런 결과가 나타난 게 아닌가 싶다"며 친노 핵심인사들을 질타했다.
그는 단일화 과정에 대해서도 "단일화의 과정이 양쪽 지지세력이 똘똘 뭉쳐도 겨우 이길텐데 서로 협력하는 아름다운 단일화의 모습이 아니었기 때문에 문재인으로 단일화가 되면서 안철수 지지세력 중에 도저히 민주당으로 올 수 없는 세력들이 떨어져나감으로 인해 아무리 진보세력이 힘을 모아도 50%의 벽을 넘기 어려웠다고 생각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안철수 전 후보의 공과에 대해선 "긍정적으로 보면 기존 정치의 틀을 많이 흔들어 놓았다, 변화의 필요성을 국민들에게 많이 인식시켰다는 면에서는 성공적이었다고 본다"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정치에 대한 국민의 여망에 대해 새로운 정치를 못 보여줬기 때문에 열매를 맺지 못하지 않았나"라고 한계를 지적했다.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학혁명이나 4.19는 그때그때는 성공을 못 한 운동이었거든요. 그런데 민혁사에서 볼 때는 역사발전을 가져왔듯이 당장은 국민의 염원이 실현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역사 속에서는 새로운 정치의 길로 확실히 접어들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었다고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최장집 "대선 패배 안타깝지만 예견된 것이었다"
최장집 고대 명예교수는 2일자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대선에서는 ‘지금 변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요구가 어느 때보다 컸다. 사회경제적 양극화로 변화 요구가 절박했고, 노동, 복지, 고용확대, 빈곤문제 등 사회경제적 이슈가 전면에 부상한 최초의 대선이었다. ‘전환적 리더십’이 요구됐다"며 "그러나 시대적 엄중함에 비해 후보들은 너무 약했다. 국민의 요구는 절실했으나 정치적 대응은 기대할 게 없었던 선거였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보수를 대표하는 박근혜 후보는 시대가 요구하는 미래비전이나 변화와는 상당히 거리가 먼 것으로 보였고, 민주당후보는 의미있는 정치적 경력이 없는 후보였다. 후보들 중에 누가 더 바람직하고 이상적인가를 평가하기보다는 덜 약한 후보를 선택해야 했다"며 "결과적으로 새누리당 후보의 승리는 상대적으로 잘 정비된 당 조직과 좋은 전략의 결과물"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화살을 민주당으로 돌려 "반면 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야권의 전략은 진보 진영은 정당정치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중심으로 하는 ‘운동주의적 민주관’이 지배했다. 민주당이 한 파벌의 범위를 넘어 통합적인 정당으로서 기능하지 못한 상황에서 치러진 선거였다"며 "되돌아보면, 민주당은 지금까지 정치개혁의 이름으로 여론조사 정치와 모바일 경선을 도입했는데, 이것이 정당을 급진적으로 해체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친노진영을 질타했다.
그는 또한 "민주당에서는 이번 선거를 선과 악의 대립에 기초한 ‘민주 대 반민주’ 구도로 설정했다고 할수 있겠는데, 선거결과는 이런 식의 진영간 대립을 전제로 한 전략의 실패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대선은 현대 민주주의에서 정당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 교과서적인 사례로 기록될 수 있을 것이다. 또 이번 대선 과정은 4·11 총선의 실패를 반복한 것이기도 하다. 안타깝지만 예견된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대선에서 나타난 '세대간 대결' 양상에 대해서도 나름의 독자적 분석을 했다.
그는 이번 대선의 최대 변수로 작용한 50대 결집과 관련, "50대는 민주화를 겪으며 민주정부에 기대도 컸고 그 기대만큼 실망도 함께 가진 경험을 한 세대"라며 "그래서 50대는 정치적 판단에 있어 이상과 이념적 요인에서 벗어나서 점점 더 현실주의적 선택을 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50대가 그렇게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그러면서 "그러나 사회경제적 조건과 상황이 청년세대와 중년세대를 갈랐다고 보진 않는다"며 "두 세대가 지금 다 어렵다. 두 세대가 사회경제적 이해관계에 있어 상호 대립한다든가 차이가 있어서 다른 투표 행태를 보여준 건 아니다. 이들의 표 차이를 만든 것은 민주정부에 대한 경험과 실망이 가져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근원을 역시 과거 민주정부의 실패에서 찾았다.
그는 이밖에 “민주당이 선거막판에 '나꼼수'로 대표되는 것으로 보이지만, 네가티브 전략을 펼쳤던 것은 유감이다. 지난 총선에서도 ‘김용민 사건’에서도 볼 수 있듯이 그러한 전략이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되풀이했다"며 "민주당이 정상적으로 당을 조직하고 지지기반을 확대하는 것에 진력하는 대신 단기적이고 즉각적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쉬운 방법을 사용하려는 유혹에 빠진 것 같이 느껴진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대선 패배를 민주화세력 쇠퇴로 보는 일각의 시각에 대해선 “민주화 세력이 쇠퇴했다는 표현에는 동의하기 힘들다. 차라리 민주파엘리트들의 문제가 지적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들은 선거과정을 운동 중심적으로 접근했고, 어떻게 능력있고 신뢰받을 수 있는 대안적 정부를 만들수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문제보다, 정서적 급진주의에 사로잡힌 것처럼 보였다. 아마 ‘민주 대 반민주’를 고수하고 이것을 담론화하려는 언론, 지식인엘리트들의 영향력은 쇠퇴할 수 있고 그래야 한다고 본다"며 "그걸 못한 사람들이 책임지고 비판을 받아야지, 전체적으로 진보 진영이 쇠퇴했다고 보는 것은 상당히 잘못된 것 아닌가. 한 사회에서 진보적인 세력을 대표하는 표가 48%에 이른다는 것은, 서구 어떤 나라에서도 보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치쇄신을 주장한 안철수 전 대선후보에 대해선 “정치쇄신이라는 말은 제대로 정의되지 않은 애매한 말이다. 안철수씨가 정치쇄신을 들고나와 이번 대선에서 새누리당이나 민주당 모두 정치쇄신을 강조했다. 이번 대선이 경제민주화 이슈를 중심으로 갔다면 그 문제는 더 많이 진전됐을 것이고, 더 구체적이 됐을 것이다. 정치쇄신이 갑자기 들어와서 논점이 흐려졌다"며 "한국의 정치는 정당이 발전하지 않고는 불가능하다. 나는 제도를 통해 정치문제를 해결하려는 접근에 반대한다. 정당공천 개방, 국민경선제 법제화, 국회의원 정수 축소 등의 안은 전부 정당의 기능을 약화시키거나 범위를 좁히는 개혁이다. 내 기준에서 보면 반개혁적”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안 전 후보의 향후 행보에 대해선 "민주당에 들어가서 개혁하는 것을 중요한 역할이라고 보지는 않는다. 제3의 정당을 만든다면 그것 자체가 한국 정치사와 정당체제의 중대한 변화"라며 "한국 정치는 양당 구조가 기본 틀인데 제3의 정당이 나타나는 것 자체가 굉장히 바람직하다. 양당제가 잘못 돌아가면 일종의 담합구조가 된다. 안철수씨가 한국 정치사에 기여하려면 제3의 정당을 만들어서 성공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한다. 민주당의 개혁을 위해서도 외생적 정당의 충격은 필요할 것 같다”고 제3신당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결선투표제 도입이야말로 민주진보 세력의 최우선 과제가 돼야 한다. 단일화 문제로 상당히 큰 의미가 될 수 있었던 대선을 망쳤는데 결선투표제가 있었다면 야권이 분명히 이겼을 것"이라며 "1차에서 50% 득표를 받지 못해서 결선으로 가면 일단 검증기간이 더 길어지고 후보와 정당의 실력이 충분히 드러날 수 있다. 결선투표제는 다당제의 장점도 유지할 수 있다”고 결선투표제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박근혜 당선인에 대해선 "박 당선인은 아버지의 유산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 ‘박정희식 발전모델’은 권위주의와 정치적 억압을 동반하지 않고서는 실현되기 어려운 불완전한 모델"이라며 "박 당선인은 경제민주화를 통해서 아버지를 단순 계승하는 것이 아니라 넘어서야 한다. 책임정치의 구현이라는 것은 평상시 통치할 때부터 순환적 관계로 굴러가야 한다. 국정운영에서 정당을 소외시켜서는 안된다”고 조언했다.
한국사회의 민주주의 지수는 이미 OECD국가군에서도 하위권을 추락한지 오래전입니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 그들은 입으로는 민주화를 외치며 한 풀이 정치 , 귀족 정치를 했고 중산층과 서민을 수탈하여 그들만의 잔치를 하였다. 세계적으로 유래없이 수치스러운 일 이며 똑똑한 국민들이 심판했다.
한국사회의 민주주의 지수는 이미 OECD국가군에서도 하위권을 추락한지 오래전입니다. 이명박이가 만든 반민주성의 통치행각이 부른 민주주의의 후퇴입니다. 민주주의를 포기한 것이나 같은 선택이 박근혜 선택이랍니다. 혹시나 심리인 후진국형 심리가 도교처럼 미신처럼 횡행하는 불안한 첫걸음입니다.
한마디하마 우리국민은 앞으로 김대중.노무현 또한 문재인같은 지도자를 다시는 보기힘들것이다 거기까지가 대한민국의 한계다. 희망이 있다면 박 원순 시장같은분이 있다는것에 위안을삼는다. 이늙은 기회주의자들아 더이상 국민 편가르기하지말고 허탈안 민초들의가슴을 찢는행동과 언사를삼가해라. 그져 5년간 체념하면서 그속에서 꿈을키우며 사는국민들이란 말이다
한때는 나도 안철수가 신선하게 보여 대통령감으로도 생각해본적이 있다. 그런데 대선출마를 앞에 두고 눈치보며 오랜시간을 재는데 두손 두발 다 들고 말았다. 완전히 뻐꾸기 스타일, 완전히 간신스타일이다. 경선에도 참여하지 않고, 대선출마 선언도 재고 있고 완전히 대통령을 날로 먹겠다는 생각이다. 지겹고 역겹다.
이번 대선은 안철수때문에 야당이 졌다. 그리고 안철수는 절대적으로 대통령 될 자격과 능력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안철수는 야당이 아니라 여당 도우미에 불과하다. 안철수가 새롭게 신당을 창당한다고 하는데 당이름은 '간잽이당'이라고 하면된다. 간잽이 안철수는 신당을 만들어 야당을 분열시켜 다음에도 여당이 되도록 일조를 할 것이다.
- 패한것은 국유본 다른쪽 전쟁광 승자는 나 ..... 게임은 봐야지 전쟁광 국유본과 해야 제맛이란다 ㅋㅋㅋ 미국 하원과 상원를 장악하고 있는 전쟁광 국유본 과 유럽 eu 와 영국프랑스등 유엔 중국등 장악하고 있는 전쟁광 국유본과 해야 재미있지. 중국놈 센카쿠열도등 영토분쟁으로 해서 3차세계대전 핵전쟁 앞잡이 노릇잘하고 있더구만.
민주당의 거듭된 실패는 그 뿌리가 깊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이 지금 싯점에서 우리 사회의 다변화된 정치적 요구를 담아낼 수 있는지가 이번 대선으로 판명되었다고 봅니다. 대답은 부정적입니다. 치열하고 합리적인 논쟁과 원인분석을 통해 우리 사회다수의 합리적 요구를 담아낼 수 있도록 다시 태어나길 정말 간절히 기원합니다.
안철수 신당 창당해서 그가 말하는 신개념 신정치 얼마나 잘하나 보고 싶긴 하다 근데 거의 99% 아마 지금의 민주당이라 판박이일거다 그 사람이 정치 천재가 아니란건 이번 대선에서 증명되었고 결국 그도 제도권 안으로 들어 오는 순간 자기가 그토록 비판하던 구태의 프레임에 갖히게 될 것이다
어리버리 그정치력과 순발력이 없다고 한 문죄인. 스스로 패배 예감, 의원직 사퇴도 망설였다. 우유부단의 극치, 정치력, 순발력 부재 도드라졌고. 안철수 이용 어찌 대통령될 수있다 설레발쳤으니 대국민 사기극 벌인 것이나 마찬가지., 적극 가담한 친노패권주의자들도 문제였다.
안철수로 단일화되고 문재인이가 다 내려놓고서 안철수를 밀었으면 됐다. 참으로 애석한 일이다.... 민주당과 문재인은 반성해야 한다. 이 멘붕에서 언제 헤어나나... 특히 문재인이 버렸어야 했다. 그러면 5년후엔 너도 대통령인데..먼저 하려다가. 욕심이란 이렇게 사람을 힘들게 한다는것이다. 안철수도 울먹거린게 패인
헤롯의 별명이 '여우'인것을 아는가? 제 딴의 꾀로, 아기들을 몰살한 불길한 인물.. 예수님이 그를 가리켜, '여우'라고 했다. 권세자여, '여우'가 되고 싶은가? 성경의 한 기자가 얘기했다. 지옥은, 내<기자-글쓴이>가 의도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이를 ... 그렇다, 거짓과 사기를 치고 용서 받을 려고? 연계된 모든 이권 .. 죄다..
범륜 시키야 끝나고 나서 이런 소리 누군들 못하니? 그럼 나도 한마디 할까? 찰스 안나왔으면 문재인이 이기고도 남았다. 알겠나? 누구한테 책임전가 시키는거냐...이런식으로 분열 조장하면 그것또한 니 업으로 남는거다...부처님 앞에서 열심히 기도나 하시게. 이번 생에 당신 업을 다 닥을수나 있으려나...
모든 권세는 위로 부터 온다. 위로 부터 허락되지 않은 권세는 없다. 권세가 타락되었는데, 위로 부터 왔다고 해서 '옳다'고 할 필요는 없다. 왜?, 주신이가, 그 타락한 권세를 비판하라고 했기 때문이다. 비판하지 않는 이를 향해, '짖지 못하는 개'라고 했다. 헤롯의 심판을 위해 '예수'가 오셨다. 사탄을 심판하고자 '예수'가 온것이다.
안철수, 이제 꿈 깨라. 그 동안 그가 보여 준 미온적인 행보로 볼 때 새로 그를 중심으로 새로운 당을 만든다 하더라도 가망이 없다.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미지근한 태도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없다. MB나 박근혜의 공통점이 하나 있다. 그것은 화끈한 뭔가를 가지고 있다는 거다.
안철수, 이제 꿈 깨라. 그 동안 그가 보여 준 미온적인 행보로 볼 때 새로 그를 중심으로 새로운 당을 만든다 하더라도 가망이 없다.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미지근한 태도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없다. MB나 박근혜의 공통점이 하나 있다. 그것은 화끈한 뭔가를 가지고 있다는 거다.
결국 집권과 통치는 정책으로 표현되기 마련인데 안철수의 정책은 상당히 보수적이었다 심지어 민주당보다도 보수적이었다 반면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 열망으로 표현된 정책들은 거의 진보진영에서 10년 전부터 나왔던 의제들이었다. 이 마당에 안철수가 제3당을 창당한들 그게 역사적으로 무슨 의미가 있는가
패배카드를 밀어붙인 이해찬과 박지원, 그리고 문 후보 자신은 의원직 자리마저 연연하면서 실기하는등 질수없는 대선을 박근혜에게 상납하였으니 반드시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시라. 국민은 현재 고수하고 있는 위 3인 이해찬 박지원 문재인이 보듬어 안고있는 의원직 사퇴뿐이다. 그것만이 그나마 성난 민심의 후폭풍을 달랠수 있는 유일무이한 속죄의 하나가 될 것이다.
사실 이번 경선을 지켜보며 문재인에 실망하였다. 민주당을 등에 업고 자신이 당연히 대선후보가 되어야 한다는 식으로 안철수에게 들이대는 것이 눈에 확연히 보였다. 식당에 밥먹으러 가서 버티기 잘하는 넘이 결국 돈을 안내는 것처럼 이번 국민후보 경선은 세력을 등에 업은 문재인의 버티기 작전에 안철수가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정말 쿨하지 못했다.
.어리버리 그정치력과 순발력이 없다고 한 문죄인. 스스로 패배 예감, 의원직 사퇴도 망설였다. 우유부단의 극치, 정치력, 순발력 부재 도드라졌고. 안철수 이용 어찌 대통령될 수있다 설레발쳤으니 대국민 사기극 벌인 것이나 마찬가지., 적극 가담한 친노패권주의자들도 문제였다. 문죄인 이용 5년전처럼 다시 해먹을 요량, 설쳐댔으니 이길 선거 말아드셨다
난 달리본다. 이건 전적으로 철수의 실패다. 철수가 박원순시장 때같이만 했어도 절대 철수로 단일화되고 대선은 해보나 마나였다. 그런데 이 철수란 자가 전의 이미지와 다르게 하는 짓이 너무 이상한거다. 협상대표로 한나라공천을 원했던 이상한 자를 씀으로써 절정에 달해 문재인이 된거다.
안철수로 단일화했으면 이기고 남는 선거”에서 '문재인 단일화' 강행 추진한 친노와 486도라이들 선택 자체에 실책이 있었다“ 문재인으로 단일화가 이뤄졌다 하더라도 5년 전 참여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기억이 생생하기 때문에 과감하게 새 정부는 노무현 정부의 연장이 아니다, 업그레이드됐다는 것을 보여줬어야 했는데 그런 모습을 못 보여줬다"고 "
아래...남 탓 하지마? 이길 게임 지고도 원인분석도 반성도 없이 어물쩍 구태 그대로 가자고? 이러니 만년 2등...두개 당 중 2등. 48% 가 지지 우짜고 지랄마라. 문재인 민똥탕. 종북야권 전혀 지지 않으면서도 박근혜가 정말 싫어 울면서 투표장 간 나같은 사람 열받게 할래? . 안철수 신당. 제3의 정당외에 답없다. 니 들은 아니야.
안철수가 이번 대선에 나왔으면 박근혜가 아마 투표자의 60퍼센트 이상의 득표율을 얻었을 것이다. 세상에 무소속으로 나와 대통령이 된다는 생각을 가진, 좋게 말하면 순진한 어린왕자 나쁘게 말하면 정신나간 똘아이가 어디있나? 왜 길가는 멋있는 사람 만나면 대통령 시키지. 한국이 월드컵 축구 4강에 들때 히딩크 감독도 대통령감으로 지목되기도 했었다.
확실한 건 안철수 때문에 1400만표 이상을 얻을 수 있었지만, 패배의 원인 중 하나는 확실하고,, 그렇다고 문재인 혼자론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는게 결론. 박근혜의 정치경력 15년에 많은 실적을 남겼고, 반대로 안철수,문재인 아마츄어 중에도 아마츄어 초짜. 결국 좋은 환경에도 불구하고, 인물론에서 상당히 밀렸다.
이번 대선은 안철수때문에 졌다. 안철수가 안나왔으면 이명박 정권심판이냐 아니냐로 이슈화가 될을텐데 안철수가 나와 진보 대 보수로 이슈가 변질되었다. 애시당초에 안철수는 민주당에 들어가 경선에 참여해 싸워야 했었다. 후보 단일화하고 협조하는 것도 할듯말듯 하며 하는시늉만 하였다. 다음에 대선에 안철수가 나오면 나는 적극적으로 안철수 안티를 하겠다.
법륜의 말에 동의할 수 없다. 오히려 최장집의 말이 조언삼을 가치가 많다. 단순히 안철수로 되면 이긴다는 건 민심을 너무 모르고 하는 소리. 인기와 당선을 동일시하는건 무리수. 정당인도 아닌 사람을 대통으로? 안철수로 단일화되었으면,오히려 문재인보다 낫은 득표율을 얻었을 것.이젠 민주당도 안철수도 꿈에서 깨어나 현실정치에 매진해야지
서로힘을 모은 가운데서 공정하게 경쟁을 하면서 혁신을 해야 될 시기이다. 지금은 야권이 총결집해도 어려운 상황에서 서로 남탓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보수언론과 거대새누리당 틈바구니에서 야당이 건전한 비판세력으로 존재해야지 독재가 되질 않는다. 안그러면 대한민국은 일당독재국가가 된다. 그것이 제일 두렵다.
정권교체를 위해서 민주당이 해체되어야 한다면 해체아니라 공중분해도 할수있다. 그러나 거대 새누리당과 군소정당으로 나뉘어 진다면 차라리 지금의 민주당이 낳다. 그런상황이 온다면 민주일당독재국가가 될것이다. 지금은 안철수든 비노든 친노든 서로 힘을 모아서 야권의 외연을 확대할때지 너때문이다라고 탓할때는 아닌것 같다.
이길수 있던 총선과 대선을 패배토록 해놓고도 아직 부끄러움 모르고 지혜인인 법륜과 최장집이 하는 정당한 말을 물어뜯는 자들은 진보가 아니라 눈앞에서 권력이란 고기를 놓치고 애통절통하는 미물일 뿐이다. 그 떼에 엮이지 않고 반성하며 복기하는 자들은 미래가 있다. 그러한 미물들이 바로 자기정체성 없이 반대 조작에 동원되는 자들이다.
부정선거- 그 누가 나와도 지는 게임. 정신차리고 더 이상 부정선거를 못하도록 막는 일이 시급하다. 이미 부정선거로 졌는데, 이제는 친노, 비노, 반노, 민주당, 안철수 등 이런 것에 그만 매달려라. 결국 부정선거로 영구집권을 꿈꾸는 자들을 위한 길이다. 본질을 흐리지 말고 현상에 집착하지 말라...
패배의 아픔,슬픔이 바로 이런 것 비루한 인간들의 조롱을 견뎌야하고 다음은 온갖 입달린 존재들의 분석,비판 민당의원들의 여전한 똥볼차기와 자해행위 패배자는 입,귀,눈가리고 두손두발 부들어 매놓고 광장에 세워저 사방에서 날라오는 돌팔매를 한동안 견뎌야하나봅니다 많은 비판,분석 글중 프레시안,남재희 인터뷰 한번 찾아 읽어보시길 .........
스님, 항상 지헤롭고 현명한 말씀으로 많은 대중을 다독이기도,일침을 가하기도하시는데 이번엔 너무 나가신 듯하네요 또한 대선패배 직후 오마아뉴스 힐링켐프에서 하신 말씀하곤 상반된 발언이시기도 하구요 만약 무슨 복안을 깔고 한 말씀이라면 더더욱....... 안철수 다시 예전처럼 스님의 평화재단과의 관계를 염두에 두시고 하신 말씀인가요?
대통령 선거가 양진영의 대결로 갔고, 박근혜가 지닌 박정희 향수, 동정표가 곁들여져서 108만표를 이기지 않았나? 민주당이 변해야 하는 것은 이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변하지 않으면 정치판에서 살아 남을 수 없기 때문이지, 선거에서 이겨 무언가 챙기려는 인간은 정치판을 떠나야지주변 떨거지들도 마찬가지고
지금이라도 가장 좋은 무기는 민주당이 혁신하고 안철수도 조건없이 민주당에 입당하던지 아니면 민주당과 힘을 합쳐 신당을 창당하여 야권을 하나로 묶는 것만이 유일한 해법이다. 안철수는 너무 간보다 망한 케이스이다. 새누리당과 함께 싸우기도 힘든 마당에 서로 니편내편 갈라져서야 어찌 정권교체를 할수 있는겠는가? 만일 민주당이 없다면 그야말로 일당독재국가이다.
안철수로 단일화했어도 그가 단일화과정에서 보여준 행태를 보면 민주당지지자들이 쉽게 안철수에게 마음을 주지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안철수는 조직이 없어서 새누리당에게 밀릴수 밖에 없었다. 지금와서 비판은 누구나 할수 있으나 정작 대안제시는 쉽지 않을 것이다. 안철수는 기존 민주당을 너무 배척한것이 그의 가장큰 패단이었다. 거기서 반감가진 사람이 적지않다.
누구나 패배원인을 제공하기는 쉽다. 안철수가 처음에 나올때부터 기존정치권과 너무 거리두기를 하는 바람에 안철수 스스로가 무너진거다. 나도 처음에는 안철수를 좋게 생각했으나 점점 그가 하는 행동이 비현실적이고 특히 민주당을 배척하는 행태를 보고 실망해서 문재인을 지지했다. 만일 안철수로 단일화한다고 해도 민주당지지자들이 그를 쉽게지지하지는 못했을것이다.
하고 싶은 말들이 있다면 6하원칙에 따라 논하라 이제 그 애매모호한 이해하기 힘든 말들은 정말 싫다. 말꼬리 흐르게 하지말고 반드시 주어가 있어야 하며 반드시 6하원칙에 따른 의무와 책임이 함께 따르는 언어로 이해하기 쉽게 말해야 한다 이제 그 지긋지긋한 스트레스에서 골머리 앓고 싶지 않다 사는 것도 힘든세상인데 이런 지겨움에서라도 해방되고 싶다
법륜스님 착각도 자유지만 큰 착각을 하셧수.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단일화만 이루어졌다면 역사의 수레 바퀴는 지금과 같이 잘못된 길로 가지 않았을껍니다. 박그네 당선에 최고의 공로자, 안철수, 차기에는 절대 국민 앞에 얼굴 내밀지 말고 백신이나 열심히 만드는 것이 애국애족입니다.
철수가 보여 줬던 새정치의 구체적 희망이 도대체 뭐였지...?? 친노척결? 국회의원 숫자 줄이기? 후장협과 전화질 하기? 명박이 아바타로 병풍 치기? 대학교만 돌면서 콘서트하기? 제발 구체적 콘텐츠가 뭐였는지 좀 갈차 주라. 우유부단, 두루뭉실 국민뜻만 내세우고 아주 사람 질리게 하는게 새정치냐?
내 주변에 담 대선에 안철수 찍겠단 사람 진짜 하나도 없던데. 어차피 그가 콘텐츠를 어떻게 채우느냐 전적으로 그의 능력이지만. 지난 대선 때처럼 벼랑끝 얼렁뚱땅 인기몰이로는 어림도 없다는 건 학실하다. 오로지 철수에 목을 맨 민주당 난닝구들도 한심하고, 선거 다 끝나고 철수 타령 하는 중도 한심하다. 법륜 담에 니가 통 나와라...
철없는 정치 잉여들에게, 안철수는 성공한 럭셔리한 로망일 뿐. 그 어느 누구도 0.0001 % 철수의 삶을 살 가능성은 희박하다. 꿈 깨고 도피하지 말고 스스로 주인이 되는 방법을 찾아라. 힐링, 멘토, 다 좋다. 그러나 그런 임시방편은 자기 기만이고, 진통제 중독일 뿐. 스스로 주인이 되는 길로 출발하라. 그리고 당당하게 요구하라. 당신들의 권리를..
냉철한 통찰력은 상대의 비난과 화살만을 뿌리는 과격한 입술이 아니라 자신의 지혜를 쏟아내어 상대방에게 지혜의 뿌리를 전염시키는 것인데 과연 이 만한 지혜를 가진 직언과 고언을 할 만한 인물 됨됨이가 자신이라고 당당하게 나 설 자 그 누구인가 이 만한 배포를 가진자가 그 누구인가 괜한 입담과시가 아닌 진정성과 자신의 배포를 보여라
새해 벽두부터 잘 들 논다 이런 표현이 서슴없이 거침없이 하이킥이라면 분노와 읍소가 교차한다 이미 지나간 일이다 그리고 새로운 개혁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그것은 벌써 이미 2012년 12월 19일 국민의 주권인 표가 그 결과물을 확정해 버렸다는 것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음에 갇혀 있다는 것은 열린 귀가 없기 때문이다
그넘의 새정치새정치 뭐가 새정치야? 새정치 주구장창 외치다가 헌정치가 정권잡았네? 그리고 법륜양반 좌도 우도 싫다. 중도정당건설이 목표아니었나? 누가 안철수를 얼마나 안다고 밀어줄거라 판단하는지. 뜨뜨미지근하고 애매모호하기 짝이 없고 과거 문국현처럼 이번에도야권분열내지는 3자후보에 묻혀 또 당한거라 본다.
법륜씨는 대선 기간 내내 우유부단, 벼랑끝 전술 간철수한테 학을 뗏던 기억은 다 까묵었나? 자기가 철수 멘토다 보니께 애써 지우고 싶고, 인정하고 싶지도 않겠지. 단일화 몽니 과정도 그렇고, 마치 희생양처럼 돌발 사퇴를 했던 것도 그렇고, 열흘 정도 칩거하며 애간장 태운 것도 그렇고, 선거 유세도 그렇고, 미국행도 그렇고.... 에휴 말을 말자. 씨바..
이 밑에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친노 패거리를 변호 하는 분들, 정말 답이 없습니다. 바로 당신들이야 말로 이번 박근혜 당선에 일등공신들 아닌가요? 새누리당이 가장 쉽게 생각했던 문재인 몰빵 지지자들인 당신들....일전 새누리당 지역 의원과 대화를 나눈적 있는데 제일 어려운 상대는 손학규였고 다음이 안철수 다음이 문재인이었다고 하더이다.
법륜씨, 선거 끝나고 하는 말이지만 지금 사람들한테 물어 봐라. 담 대선에 안철수가 대안이냐고. 다들 고개를 갸웃거리고 글쎄라고 하더라. 선거 와중에 정신 없어 반짝 인기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지금 와서 복기 해 보면 황당했던 행태가 한 두가지가 아니다. 정신 좀 챙겨라, 법륜씨야...
책임정치가 구현되어야 한다. 48%니 1400 만이니 들먹이지만 이게 어디 민주당 자력으로 획득한 표인가? 안의 지분을 고려한다면 민주당 자력표는 초라하기 이를데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야당이 책임질 자 책임 안진다면 어떻게 정부여당을 비판할 수 있겠는가? 후안무치 그 자체고 뻔뻔함의 극치다.
명바기가 철수 뒤에서 조정해서 새정치니 뭐니 하면서 야권에 혼란을 줘서 결국 대텅도 뺏기고.. 하여튼 쥐쉐끼들 대가리를 잘 써요. 하지만 그네님이 너네들 아주 아작을 내 줄 것이여.. 왜냐하면.. 뭘 할래도 나라를 너무 망가뜨려 놓아서 피바가지 다 덮어쓰게 생겼어.. 유신할매가 말이쥐...ㅎㅎㅎ 너무 재밌을꺼여..앞으로가 ㅎㅎㅎㅎㅎ
기독교로 말하면 정식목사과정을 안 마치고 자기기 목사라고 사기치는 것들이..있지요.. 법륜이도 마찬가지고.. 명바기한테 붙은 조계종 총무원장인가 뭔가 하는 분이 법륜이를 인정해 주었지.. 덕분에 교세를 무척 확장하고 있지요.. 모두 명바기한테 붙어서 호위호식하고 잘들 살고 있는 분들이지요..
이 나라 국민들 민도가 아프리카 만도 못하다는 건 주지의 사실, 정치란 것의 도덕적인 가치가 아무리 지고해도 이 현실을 이용해 권력을 잡지 못하면 다 공염불인 것을,, 능력없는 민주당 탄돌이들의 전략부재를 탓해야지 왜 애꿋은 안철수를 씹어대는가? 이 또한 탄돌이들이 책임회피를 위한 전략이라면 이정희가 속한 경기동부와 다를 바가 없지 않는가?
지나간 일은 다 까먹나 본데, 대선 기간 내내 민주당 지도부와 친노를 싸잡아 씹어 대고, 뒷줄에서는 후장협들과 전화질 하고, 명박이 가신들로 병풍이나 쳤던 철수가 새정치...?? 솔직히 철수가 명박이 비판을 했냐? 아님 박큰애를 실랄하게 비판했냐? 아주 따사로운 햇살같이 간지럽게 비판했고, 오직 친노만 험악하게 공격했던 기억 다 잊어먹었냐...??
소위 노빠라는 단어를 내세우는 순간 어떤 선거에서도 필패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놈들이, 노랑 점퍼입고 싸돌아 다닐때부터 알아 봤다. 이 나라가 노빠들만 사는 나라냐? 만약에 또 한번 정권 잡으면 가스통 할배들은 어떻게 할껀데? 병신같은 것들이 전략부재와 무능력은 반성안하고 남 탓만 하고 있는 꼬락서니가 않되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다.
장담하건대 안철수가 대선 과정에서 보여 준 역량으로 만에 하나 통 먹었으면, 역대 최악의 통으로 기록 됐을 것이고, 곧바로 개혁 세력의 무덤이 됐을 것이다. 도대체 철수가 무슨 새로운 비전과 인물들을 갖추기나 했었나? 그저 공허한 국민뜻 하나로 그나마 오래도 버틴 거지. 차라리 지금은 박크내를 철저히 감시하며 다음을 준비해라..
올해도 노통 땜세란 꽃들이 만발하겠구나? 한국의 식자가 되기 위해선 무식의 도가 터여야 지도자가 되는 재밋는 구조. 불쌍한 중생을 구제할 염불은 없고 아 무곳이나 자신의 이익을 찾아 염불이랍치고 떠들어 되니 정말로 재미가 있소이다. 이러니 중생을 구도하려는 진실된 중이 수난을 당하지.
안철수를 비난하는 돌대가리들에게,, 새누리를 비난 할 그 어떤 명분도 현재의 민주당은 가지고 있지 않다. 민주당의 능력은 그 만큼 의석수로 반영되 있다. 이 구도로 선거에서 이기기는 원천적으로 불가, 유일한 대안이 안철수였으나 이 기회마저 당내 이전투구로 날려버린게 무능한 탄돌이들의 실체다.
안철수는 대선 출마부터 지금까지 야권 통합의 인물이 아닌 분열의 핵심이 되었습니다. 반노들이 설치는 이유도 안철수 믿고 까부는 거지요. 대선 출마때 부터 보였던 천박하고 어리비리한 안철수의 언행을 보면서 기대를 접었습니다. 그가 정치를 하는 순간 더럽고 구역질 나는 본성이 모두 까발려 지겠지요.
어느 놈 하나 난닝구 후장질을 질타 하는 인간이 없구만. 문재인이 비전이 모자랐으면 그 비전을 박큰애가 채워 줬다는 보장이 있어야 맞는 분석이지. 어정쩡한 분석으로 뒷다마나 까구들 있네. 문재인이 모자랐는데, 더 모자란 헌누리당 박큰애를 찍는 엿같은 국민들 비판이나 해라. 간철수가 그 비전을 채워 주지도 못했구...
한국불교는 중생을 구제하려는 중은 없고 말캉 지들 멋대로 궁민들 위에 군림하는 지도자로 스님이란다? 이들이 뭘 안다고 헛소리를 하는 것인가? 안철수면 되었다구? 개소도 비웃을 소리들만 골라서 하는 구먼. 패배의 원인은 바로 니들과 안철수에 의해서 발생되었고 니들은 좋아라 촘추고 있지 않는가?
과거 야당의원들은 구속되고 고문받는 일이 다반사였다. 그들이라고 두렵지 않았겠는가? 하지만 국민의 대변인으로서 마땅히 십자가를 짊어 맨 것이다. 그들에 비해 지금 야당의원이라고 하는 것들의 행태를 보면 구토가 쏠리는 것을 참을 수가 없다. 과거 어린시절 경력을 간판으로 세치 혓바닥을 놀리는 것 외에 이 무능한 탄돌이들이 할 수 있는 게 뭔지,,,,
결론은. 민주당이었기에 이런 득표가 가능했다는거 서로 헐뜯고 친노 비주류 싸우지 말고 외연 확장에 주력해야한다는 거. 1467만표를 잊지말것. 수검표 확실히 밀어붙일 것. 친노 빼고 난닝구 빼고 그래서는 아무 것도 못한다. 힘을 합쳐야한다. 저들의 최대치는 확인했으니 우리의 힘을 키우면 다음엔 이긴다. 투표시간 연장에 목숨걸어야한다
다,,, 일리있는 말이나,,, 또 한편으로 한 쪽만의 이야기다. 정치 그리고 선거는 겉으로 보면 정치인이 하는 것 같으나 언론이 다 한다. 문재인과 마찬가지로 안철수도 전방위적인 보수언론의 편파와 공격을 이겨내는 것이 쉽지 않았을 것이다,,안철수, 친노, 개혁 운운하나 다 일부분의 이야기일 뿐이다.
안철수 나왔으면 우리 부모님들 절대 안찍어준다. 왠지 알아? 보수적이고 이명박을 싫어하는 사람들 머리 속에 박힌 확실한 신념은 정치는 정치인이 해야 된다. 이거다. 안철수 나왔으면 그들을 설득할 수 없었다. 안철수 내세워 한자리 해먹고 싶어하는 등신들 이제 그만 좀 꺼져라. 안철수 대선시즌 되서 스믈스믈 겨 나오기만 해봐..
아무리 야권이 전략을 잘 짜도 미디어,특히 방송이 지상파는 대선 무관심 보도로 일관했고,대선정보에 목마른 사람들을 종편으로 가겠금 유도해서,하루 20시간 가까이 윤창중,황태순,박상헌류의 수꼴논객들이 나오는 종편만 주구장창 보게 만든 '종편 디도스' 탓이 크다.. 그 결과 이명박근혜 정권심판 프레임은 사라지고,박근혜에게 유리한 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