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안철수 후보로 단일화됐으면 이기고도 남는 선거"라는 주장에 대해 문재인 전 민주통합당 후보측이 강력 반발하고 나선 데 이어, 이번에는 안철수 전 후보측이 법륜스님 진단에 공감을 표시하며 반격에 나서는 등 대선 패인을 둘러싼 양진영간 논쟁이 본격화하는 양상이다.
안철수 캠프 일원이었던 김민전 경희대 교수는 4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법륜스님 주장에 대해 "법륜스님의 말씀대로 정말 안 전 후보가 이기고도 남았는가, 이것은 사실 알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대선에는 사실 많은 변수들이 작동하기 때문에 그렇게 쉽게 누가 하면 이긴다, 이렇게 얘기하긴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그러나 다만 우리도 그 당시를 되돌이켜 보면 많은 언론과 분석가들이 안 전 후보가 더 경쟁력 있다, 이것은 다 일치되어서 평가했던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사실 저는 기억에 매우 남는 게 안 후보가 사퇴하는 날조차도 박 후보에게는 양자대결에서 앞서고 있었다. 이런 것들을 생각해보면 더 경쟁력 있었다, 이것은 사실인 것 같다"며 "또 중요한 것은 이번 선거의 경우에는 이렇게 양자대결이었고 양자대결에 있어선 좀 더 확장성 있는 후보가 이긴다라고 하는 것은 이것은 법칙에 해당한다, 이렇게 볼 수 있겠다. 그렇게 본다라고 하면 안 전 후보가 더 경쟁력은 있었다"고 법륜스님 주장에 전폭적 공감을 표시했다.
그는 더 나아가 "이번 선거 결과는 지난 4.11 총선보다도 결과가 좋지 않은 것이었다"며 "당시에 우리가 4.11 총선이 끝나고 난 이후에 야권이 뭐 다 차려준 밥상도 발로 걷어찼다, 이런 평가를 받은 선거였는데, 이 선거에서도 민주당과 통합진보당이 얻은 득표율을 살펴보면 47.75%였고 새누리당과 자유선진당을 합치면 46%였다. 그래서 1.7%정도를 진보진영이 4월 총선에서 사실상 이기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오히려 3% 정도 진 것 아니겠냐"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이게 진보진영으로서는 굉장히 뼈아픈 대목이 있는데 4월 총선에서는 서울은 물론이고 경기도와 인천에서도 모두 진보진영이 이겼다. 그런데 이번 선거의 경우에는 서울에서만 이겼고 인천과 경기에서는 모두 졌다"며 "사실 진보진영이 수도권에서는 비교적 선전하는 게 우리의 또 하나의 상식이었는데 이번의 경우에는 경기와 인천에서도 모두 졌다라고 하는 것은 저는 이 대목은 정말로 뼈아프게 성찰해야 될 대목"이라고 강조했다.
진행자가 이에 안 전 후보가 나왔다면 인천·경기에서도 이겼을 거냐는 의미냐고 묻자, 김 교수는 "선거라는 게 누가 나왔다고 해서 어떻게 된다 라는 것을 쉽게 말하긴 어렵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다만 선거의 결과는 4월 총선보다도 결과가 나빴다 라고 하는 것은 팩트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안 후보는 본인이 양자대결에서 이기고 있을 때에도 세대별 투표율을 좀 생각하면 쉽지 않다,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며 "중요한 것은 그 당시에 이 경쟁력에서 누가 더 앞서느냐, 이 부분에 있어서의 판단은 저는 일치했다라고 생각하고 있다. 또 단일화 방법에 대한 여론조사 방법을 어떻게 가져갈 것이냐 라고 할 때도 문 캠프 쪽에서는 경쟁력을 기준으로 하는 것을 반대하고 적합도를 내세우지 않았나? 이것은 문 캠프 쪽에서도 경쟁력에 있어선 안 후보가 앞선다라고 하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적합도로 가자고 주장한 것"이라고 문 후보측을 힐난하기도 했다. 그는 "정당의 정체성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이기고자 한다라고 하면 정체성보다는 확장성이 중요한 것"이라고 덧붙엿다.
그는 안 전 후보가 새정치를 들고 나오는 바람에 선거 프레임이 꼬였다는 문 전 후보측 불만에 대해서도 "대선에 있어서 1절은 새 정치고 2절은 혁신경제와 경제민주화다, 이렇게 저희는 생각하고 있었는데, 안 후보가 사퇴하고 난 이후에는 관전하는 입장에서 봤을 때는 왜 이 새 정치, 국민정당론, 이것만 마치 무한 도돌이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며 "그렇기 때문에 저는 선거전략 자체를 잘못 세운 것은 전적으로 선거를 운영한 쪽에 책임"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안 전 후보가 선거 당일 미국행을 택한 데 대한 비판에 대해서도 "뭐 지금은 지고 나니까 이 모든 것이 다 또 그렇게 해석이 되고 있지만 바로 선거 직전에 있었던 골든크로스 같은 그런 퍼포먼스나 이런 부분들, 그 당시에 노란목도리를 걸어주는 퍼포먼스 같은 경우에도 굉장히 찬사를 받았던 행동 아니었냐"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사실 선거에 있어서 기존의 정치문법으로 보게 되면 이번 선거의 경우에는 안 전 후보에게는 양수겸장이었다, 양손의 떡이었다. 왜냐하면 선거에서 이기게 되면 안 후보가 도와서 그랬다, 그러니 공동정부까지도 요구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었다. 선거에서 지면 이것이 이제 야권의 권력이 균형의 추가 안 전 후보에게 쏠릴 수밖에 없는 선거였다"며 "만약에 기존에 정치인이었다라고 하면 그 자리를 회피하고 멀리 가있을 필요가 없다. 그것을 오히려 빨리 받아들여서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하겠죠. 그렇기 때문에 그날 갔다, 뭐 이것이 문제다, 이것은 저는 오히려 안 후보의 뜻을 너무나 왜곡해서 해석하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대선 패배후 진통을 겪고 있는 민주당에 대해선 "사실 민주당이 정당개혁을 하겠다 라고 얘기한 것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뭐 각종 선거에서 질 때마다 그런 얘기들이 나왔는데 결과는 사실 이것이 거의 계파싸움으로 가고 제대로 된 개혁을 하지 못했다 라고 하는 게 민주당의 뼈아픈 현실이 아닌가"라고 힐난한 뒤, "이번에 기회를 놓친다고 하면 또 다른 기회는 정말 오기 힘들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런 만큼 민주당이 열심히 해야 되지 않겠는가"라고 쓴소리를 했다.
법륜스님도 명진스님과 같이 한쪽으로 쏠리지 마시고 중심을 잡으시기 바랍니다. 노빠들의 땡중이라는 소리가 왜 명진스님에게는 안 들리는 지 모르겠습니다. 허허 어쩌다가 나라에 도움이 될 소리 한 번씩 해주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지금은 친노라는 바퀴벌레.양아치.기생충이 설치는 시대라서요.
나는 정치인들이 걸핏하면 미국으로 쪼르르 가는것 정말 구역질 난다 큰 정치인이라면 먼저 미국을 객관적으로 보고, 그들이 한번도에서 저지른 일이 무엇이며, 어떻게 미국으로 부터 간섭받지 않으며 친선을 도모할 수 있는지 진정으로 고민해야한다. 안철수가 미국으로 쪼르르 달려간 행태는 참으로 꼴불견이다
새누리와 정부는 오래 전부터 동네마다 노인정에 심혈을 기울였다. 떡도 돌리고, 가수도 불르고, 관광도 시키고.... 노인들 단순하다 민주당이나 진보세력은 노인들 표를 모으기 위한 무슨 작전이 있었나? 가끔가다 노인들은 투표하지 말라는 소리나 해가지고는 노인들표는 새누리 고정표가 되어간다. 이를 깨트리기위한 작전을 한번 세워보길 바란다
민주당의 살길은 분명한 색갈을 내는 것이다 친일과 군사독재의 후예들과는 다르다는 점을 분명히 해야한다. 선거에 졌다고 한숨쉴 필요없다. 분명한 철학을 분명히 갖고있다면 부끄러울 것 없다. 잘못이 있다면, 민주당이 친일파 앞잽이와 군사독재 앞잽이들이 우글거리는 새누리를 분명히 질타하지 못한 것이 잘못이다, 차라리 이정희가 훨씬 낫다
노빠라는 용어가 어디서 왔는지 모르지만 그런사람 세력이 존재하고 있습니까? 아마 지난 참여정부를 말하는것 같은데 5년이지난 지금도 그타령이라니 보수언론의 의도에 놀아나지 맙시다. 아마5년후 대선에서는 노빠라는 용어가 사라지겠지요. 다음정부의 모습을 보면 알겁니다. 잘못 행사한 주권의 행사가 얼마나 참혹한지 앞으로 5년 보면 압니다.
9월19일 129,300원 11월23일 41,460원 이건 안철수 연구소 주식액면가입니다. 출마선언이후에 주식가치는 급락하고 11월 24일 출마포기까지 계속 하한가를 쳤읍니다. 왜 일까요? 국민들이 안철수의 실체에 대해서 알았다는 겁니다. 안철수의 해법은 민주당과 함께 새로운 정치를 만들어 나가는 겁니다. 그길만이 민주당과 자신이 사는 길입니다.
지금 당신들이 할 일은 문재인보다 비교우위를 주장할게 아니라 안철수에게 부족했던걸 살펴보는 것이다 그래야 안철수도 정치적 미래가 있다 이렇게 상황,분위기파악 안되는 자들이 주위에 포진하고 있었으니 자기 분수를 모르고 거품지지도만 믿고 하늘높은줄 모르다가 재롱떨다가 개쪽 당한거다 왜 그주식이 막판 1/4토막났는가 잘 생각해보라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후보를 뽑는데 잠시 머무르는 인기가지고 한다면 우리의 대한민국은 미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이라면 마땅히 지금까지 살아온 역경과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 비젼을 제시하는 것으로 인물평가해야 되는것 아닌가요? 우리의 중대한 미래가 걸렸는데 준비된 분을 뽑아야죠..
참 좌빨 불쌍타 뒷힘도 없고 의리도 없는 철수놈을 붙잡고 늘어지고 있으니 이번 대선에서 철수는 국민에게 싸가지 없고 의리없고 내공없는 놈으로 깊이 각인되었다. 다음 총선에서 그나마 명맥유지하려면 빨리 좌빨 청산 선언하고 애국민족진보진영에 투항하라 투항하는 자는 목숨만은 살려준다
작작해라 준비도 제대로 안되어서 나온 주제에 말이 많다 대통령 후보로 나오겠다고 선언하기 직전까지 고민하다 나온 주제에 말이 많다 최소한 2011년 10월부터는 준비를 하고 나왔어야 하는거 아니냐? 그렇게 준비도 안되어서 나와놓고서 인기만 많아서 뽑히면 대통령 제대로 할 수 있냐?
새로운 정치를 추구하는 안철수님. 정치에서 가정법은 존재하지 않거늘, 가정법을 주장하는 안캠분들부터 청산하셔야 새로운 정치가 가능할것 입니다. 아시지요? 가정법은 확률이 50%밖에는 되지 않는다라는 것을. 부디 새로운 정치를 추구하신다면 가정법을 가지고 진리인양 떠들는 분들부터 청산 부탁드립니다.
안철수 측이 왜 바보 같은 짓을 하지? 지금 그런 것 같고 문재인 쪽과 싸우면 지난 안철수의 지원에 감사했던 야권지지자들이 떨어져 나갈 텐데... 그들은 지금 패배로 인한 상처에 아파하고 있고, 스스로 치유하려고 애쓰고 있는데, 거기에 위로를 보내진 못할 망정 상처를 덧내고 있네. 이 바보들...
안철수 왜 이러나? 사실 당신이 없고 여야 일대일이 었으면 수월한 선거엿다 야당 선대위를 발목잡던 당신들이었다 대선때마다 갑자기 나타났다 사라지는 일회성 야당 발목잡는 역할이였다 이미 당신은 사라지고있다 제발 당신 자신을 과대 평가하지 말아다오 당신 지지자도 당신 없었으면 90%이상 야당이다는것을 모르는가! 당신은 이미 사라지고 있다!!
지금, 민주진보세력이 얻은 표가 48% 맞냐고 물어 본다면,.부정선거다에 한표! 수검표! 명부대조! 의혹이 너무많다! 털고 나아가자! 안철수측이나 민주당이나 싸울 힘 있으면, 부정선거 의혹규명에 집중하라! 외국에서 들고 일어서고, 부정선거 의심되는 핵심들은 다 뒤로 숨고, 언론은 침묵하고, 잠잠해지만 기다리고, 아, 젠쟝!
축구에서 지고 상대방은 샴폐인 터뜨리고 좋아하는데 진편은 너때문에 졌다. 네가 어씨스트를 잘못했다 하며 치고 박고 싸우는 꼴이다. 챙피한 줄 알아라. 그거 지금 밝히면 뭐할건데? 총선에서 패배 대선에서 패배 그리구 패배후에 상대방 샴페인 마시는데 안주감으로 싸워 주고 잇냐? 아주 찌질이 짓들은 제대로들 하고 있구나.
글쎄 과연 그럴까? 경선방식의 단일화 보다는 여론조사 방식의 단일화를 선호하던 안철수 측이 사퇴막판에는 여론조사에서마저 뒤쳐지자 자신에게 유리한 가상대결방식을 고집하다가 욕먹고 사퇴한거지 만약 그 방식대로 단일후보 됐다면 펀드를 반도 못 모아주는 정치불신층의 빈약한 지지와 문재인 지지자들의 분노로 더 큰 표차로 패했을거라고 판단된다.안철수측 자중해라
양손의 떡이라는 생각은 큰 불행이 아닐런지요? 정치개혁을 논해도 되는지 의문. 시대의 부름을 받고 나온 분이다. 적극 돕겠다고 했을때도 뭔가 부족해 보였다. 그때... 목숨걸고 도와야 한다고 하신 도올선생의 절규에 역사의 신음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대의를 놓쳐버리고 말았다. 근현대사의 큰 흐름의 클라이막스직전에 꺼저버린 허탈함에 흐느끼는.
개인이 처한 환경이 도저히 보수를 택할수 없는 사람들이 돌아선 것은 신문 방송에 비판적이지 못한 층이라는 것..이들은 주류 사회에 끼지 못하고서 주류들이 말하는 것을 아 그런가 보다라고 그냥 믿고 받아들이는 ...해서, 신문은 어쩔 수 없다치고..방송환경의 공정성 확보가 무엇보다도 우선해야할 과제 중 하나.목숨 걸고 나서라!
안철수든, 문재인이든, 박근혜와의 승부에서는 쉽지 않다는게 중론입니다. 이제와서 안철수면 더 나았다는둥,... 이건 그저 결과론적 해석이구요.. 새누리당의 김무성 이하로 얼마나 똘똘뭉쳤는지... 집단 지도체제의 민주당은 좀 배워야 할듯 싶네요. 똘똘 뭉쳐서 한표라도 더 갖고와더 시원찮을판에... 국회 의원회관에서 머물던 민주당 의원들 반성해야...
안철수가 안 도와줘서 진게 아니라,안철수가 도와줄 표는 현실적으로 얼마 안된다.1460만표는 야권이 끌어모을수 있는 표의 맥시멈이다 투표를 안해서 진게 아니란 이야기지.게다가 안철수 지지층은 열성이 떨어지는 정치불신층이다.안철수펀드를 반도 못아주고,투표장에 제대로 나갈 사람들이 아니란 거야.안철수가 단일후보로 나왔으면 더 큰 격차로 패했을거라고 본다
안철수는 아무말도 안하는데 왜 이렇게 민주당과 법륜이 말이 많은가 정작 안철수는 새정치 구상하면서 노력하고 있는데 민주당과 문재인측도 남 탓 그만하고 자기가 책임질 일을 져라 너희가 대선후보 아니었나..이럴 수록 꼴불견이다 그리고 안철수측에서도 이런 것은 안철수를 돕는 것이 아니다
지랄들 말어라. 씨팔 이 쥐세끼로 인해 죄없으면서 죽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냐? 죽은 물고기는 얼마나 많았냐? 죽은 가축은 또 얼마나 많았냐? 내 보기에 상황만 달랐다면 걸이나 주와 같은 세끼다. 그런데 이나라 국민은 그런 놈을 살려주고 죄없는 이들이 죽게 만들었다. 야만스럽고 무식한 결과다. 정신세계는 극단적으로 이기적이고 아프리카나 다름없다.
지금 대한민국이 평화롭고 탄탄대로를 달리는 시기였으면 철수가 이길 수도 있었겠지. 그러나 대부분 국민들이 하루가 불안하고, 안보는 개털리고, 매달 대출 이자 카드로 돌려 막는 이 위기 상황에서, 당도 없고, 세력도 없는 우유부단 안철수...?? 리허설 때 인기 좀 있었다고, 정작 투표소에서 꾹 누르고 나오는 거 아니거든. 안빠들아 정신 좀 차려라..
그냥 이렇게 해라 문재인은 민주당을 버리고 친노로만 대선을 하고 안철수는 신당 창당을 해서 대선을 하면 된다. 끝!! 자신들이 안철수 욕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안철수 쪽에서 자신들을 탓하는 것은 절대 용납 못하는 사람들이다 그러니 문재인과 친노는 독립해라. 그럼 민주당 탓하지도 않을거고 안철수 탓하지도 않을 거 아닌가
안철수에 대한 실망은 단순한 감정싸움이 아니다. 대선기간 중 우리는 안철수나 그 진영들이 장삿꾼 같이 이리저리 계산하고 있는 듯한 애매한 행동들을 보면서 우리가 물리치고자 했던 한국판 보수주의자들의 탐욕스런 모습과 다를 바 없음을 하나 둘 확인하고 불안해 했던 거다. 이미 순수함과 신선함도 없고 그에 대한 기대 역시 함께 사라졌다.
안철수 지지층은 할 말이 없어서 지금까지 참은거라고 생각해 대선 패배하고 나서 지금까지 얼마나 민주당과 문재인 친노들이 안철수 탓을 했어?? 아니라고 못할거야. 법륜이고 안측 지지자들이 지금까지 참은 것도 용하다고 봐 너희 민주당과 문재인 친노들도 서로 탓하면서 싸우잖아 내가 봤을땐 안철수 지지층에서 이정도 참은것도 많이 참은거야
국민들도 그렇게 생각해. 이번대선 안철수로 시작해서 안철수로 끝났어 정말 투표하는 국민들은 인터넷 안하는 사람들이 더 많고 진보층보다 중도와 보수층이 더 많고...민주당보다 안철수 선호가 더 높아 그리고 여론조사 결과 부정하지 마 박근혜에게 이기는 후보는 안철수가 더 높았어. 그래도 문재인이 후보였기에 뽑아준거야. 안철수도 도왔고
민주당과 문재인 지지자들이 안철수가 도와주지 않았서 졌다고 할수록 안철수로 단일화 했으면 어떻게 됐을까...하는 국민들의 마음도 커진다 국민도 그런데 안철수 측에서 그런 생각 안하게 생겼나 이번 대선 민주당과 문재인은 지지층 확장보다 보수 대 진보로 갔다 이건 안철수가 안도와줘서 패배한 것이다. 처음부터 민주당의 실책이다
도 전장에서 내내 민주당 힘빼서 상대후보에게 힘을 보태주고 단일화 협상 놀음 하면서 지지율 다 깎아 먹었던 것 어정쩡하고 아름답지못한 단일화 선거날 미국행으로 은근히 지지철회하는 모습을 보여준 이중성 이루다 말못할 정도다 그는 정치 철부지였고 단언하건데 그의 정치생명은 끝이다
대선 끝나고 야당측은 서로 사분오열되어 선거패배의 책임을 서로에게 전가하고있는데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참으로 보기에 꼴사납고 정떨어지는 모습이다. 선거에서 진것은 다른 누구의 탓도아닌 바로 우리 모두의 탓이고 역량이 그것밖에 않되서 그런것인데 도대체 누굴 탓할것인가? 이제 마음을 추스리고 다시 국민의 편에서서 힘써 노력하면 다시 기회가 올것이다.
문재인과 민주당이 안철수 탓하는 것은 좋고.. 문재인과 민주당 탓하면 싫다?? 투표율이 낮았나? 높았다. 민주당에서도 이젠 이겼다~~ 하지 않았나 그런데 결과가 패배로 끝나니....정신없이 남 탓이다 그리곤 새누리당과 국회의원 연금통과 시키고 부정선거엔 침묵하고 새누리당과 해외로 여행중이다
지금 보면 문재인측과 민주당은 남 탓만 하느라고 정신이 없다 대선 결과는 이미 안철수가 해외 나가기 전에 정해진 것이다. 안철수가 뭘 더 해주나?? 친노들은 안철수때문에 졌다..민주당 때문에 졌다 이정희 때문에 졌다..국민이 바보라서 졌다 할거면 문재인 다음엔 무소속으로 혼자 출마해라
안철수 지지자들과 중도층에서 문재인을 많이 뽑았다 왜? 정권교체 하고 싶었고 안철수지지자들도 중도층도 박근혜가 싫으니까 투표율이 높았다. 그런데도 진것은 안철수가 잘 도와주지 못해서 진 것이 아니라는 거다 부정하고 싶겠지만...여론조사를 직시해라. 친노와 민주당이 안철수 탓하는것은 맞고..안철수측에서 이런 말하는 것은 싫은가?
민주당에서 새정치보다 정권교체가 우선이라고 했다. 이건 모두가 안다 그럼 정권교체는 어떻게 하나? 박근혜 이기면 정권교체 하는 거다. 그런데 민주당은 단일화 적합도에만 정신이 팔렸다 그게 자신들에게 유리하니까 국민에게 유리한 ..정권교체에 유리한 것보다 민주당은 자신들에게 유리한 것이 먼저다
끝나고나서 뭔 얘긴들 못하나... 아무 의미도 없고 분란만 일으키는 말입니다. 즉 새누리만 좋아라 하는 얘기들이죠... 그리고 밑에 분... 민주당이 움직일 생각이 없는게 아니라 법으로 못하게 되어있는 것들이 있지요... 안철수님도 덕분에 마이크도 없이 유세했었죠... 그리고 문캠의 의지와 하부 지역조직들의 사기는 완전 별개의 이야기지요...
안철수가 해외로 내빼?? ㅎㅎㅎㅎ 얼마나 민주당과 친노들이 억지를 쓰는지 이젠 정말 웃음이 난다. 안철수는 투표를 일찍 마치고 대선이 거의 끝날 시간에 공항에서 미국행 비행기를 탔다. 그런데 그게 투표결과에 무슨 영향을 주나..그러고 싶냐 ?? 찌질하다 그러고 어느 때보다도 투표율이 높았다. 안철수는 제 역할을 다 하고 간 것이다
민주당쪽에서도 문재인 쪽에서도 안철수는 무소속이라 조직력이 없다고 한다 그러니까 그 말뜻엔 민주당은 안철수로 단일화된다해도 입당하지 않는 한 국민을 위해 힘을 모아서 도울 마음이 없다는 뜻이다. 누가 단일후보가 되던지...민주당은 국민의 정당으로써 야권단일후보를 도와야 하는거 아니었나?! 그런데 아니었다는 뜻이다
안철수가 방송에 나와 찬조연설하고 선거날 해외로 내빼지 않았다면 대선 결과가 어찌 됐을까 이번 대선의 패배는 마치 문재인을 디스하는 듯한 간철수 태도 때문이다 더이상 이런 애매모호한 빈깡통한테 뭘 바라나 안철수만큼 머리좋은 사람은 많다 안철수보다 더 정치를 잘하여 나라를 편하게 할사람이 많다 손학규같은 수도권 인물을 키워야 한다
이번 대선은 박근혜 잡아야 승리하고 정권교체하자는 대선이다 그런데 갑자기 무슨 단일화 적합도 인가?? 그거 무슨 의미가 있었나? 단일화 적합도로 박근혜를 이길 수 있었나? 최종적인 것은 중간에 사라질 단일화 적합도가 아니라 양자대결에서 어느 후보가 박근혜 상대로 경쟁력이 더 있었나? 가 옳다 이것까지 부정한다면 현실을 부정하는 거다
정치적 능력은 안철수씨가 탁월하다 문재인씨는 선점을 앞서서 그렇지 안철수씨가 좀 일찍 서둘렀으면 야권 후보는 안철수씨였다 하지만 안철수씨가 주저 햇지 그러나 다음번에는 안철수씨 중심으로 선거를 치루어야 할것이다 그리고 안찰수씨를 명빠라고 하는데 안철수씨가 두각을 나타낸것은 김대중 정권때 였다 사람 잡을 그런 유언비어는 삼가하기를...
분명한건 이제 민주당을 뽑아줄 국민은 없고 친노로 인해 노무현에 대한 이미지 또한 망가지고 있다는거다. 자신들은 부정하겠지만 그렇게 가고 있다. 이번 국회의원 연금통과며 새누리당과 민주당 의원들이 함께 호텔방에서 예산날치기하고 바로 국민세금으로 해외여행 가는걸 보니... 국회의원 축소가 정말 옳았다 싶다.
문재인이 단일화를 꼭 자신이 돼야 한다고 고집 피웠다는 등신들이 있는데. 한달 넘게 전국 돌며 경선하고 당선된 제1야당 후보가 그럼 그런 의욕도 보이지 말아야 되나? 당도 없이 꼴랑 맹박이 아바타들 병풍 뒤에 숨어서 황당한 단일화 룰이나 고집 피우는 철수가 정정당당 했단 말인가...??
민주당이나 문재인 지지자들이나 국민 생각은 없다. 이건 분명하다 민주당은 대선 패배후에도 정신 못차리고 새누리당과 함께 야합이나 하고 있고 부정선거엔 침묵뿐이다. 그리고 문재인 지지자들과 친노들은 국민보다는 노무현과 문재인 대통령 만들기가 더 우선인 듯 하다 저들은 섞일 수가 없다.
아름다운 단일화로 안철수가 됐다면 저도 이길 수 있었다고 봅니다. 문재는 그 아름다운 단일화를 깽판 친 사람이 안철수죠. 안철수는 대선 출마후 시작부터 끝가지 민주당과 친노를 공격하였고 견고하던 지지율도 폭락하기 시작했지요. 이제와서 안철수로 단일화하면 이겼다고 해봐야 뭔 소용인지. 안철수의 업보인데.
이번 민주당에게도 실망스럽다 지난 5년동안도 실망스러웠지만 이번 총선 대선을 치르면서도 아직도 민주당의 입지만 내세워서 모든걸 패배시킨 민주당의 잘못이 가장 크다 민주당은 처음부터 안철수는 양보할 대상이고 민주당이 대선후보여야만 돕겠다는 식이었다 지금도 대선패배 후 뒷수습이나 반성이나 책임감 있는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세상 천지에 경쟁력 있는데 질질 짜면서 사퇴하는 바보더러 뭘 하라는 건가. 나 어2가 없구만. 김민전은 그렇게 if 를 근거로 두루뭉실 미아리 수준으로 학생들 가르치나. 단일화 과정에서 철수가 제시한 황당한 단일화 룰 땜에 국민들이 학을 떼고 지지율 미끄럼 타던 건 다 까묵었나...??
안철수도 문재인도 정치 경험이 부족한 것은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한다 지금 우리는 완벽한 대통령을 뽑으려 했던 것도 아니고 박근혜 이겨서 적어도 이명박 제2의 정권은 막자는 것 아니었나 그랬으면 박근혜 이기는 대선을 했어야 한다 박근혜와의 양자대결에서 이기는 후보는 빼고 매번 패배했던 문재인을 내세운 것은 잘못이다
안철수는 오만 방자하고 예의가 전혀 없는 사람 같습니다. 정치를 시작한지 몇개월도 안된 사람이 문재인 후보나 민주당 지도부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저렇게 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막 하더군요. 안철수의 가장 심각한 점은 다른 사람들과 의사소통이 전혀 안되서 몇번이나 그의 언행에 대해 추측 기사가 나온다는 겁니다. 정치인과는 맞인 않는듯.
안철수 였다면 대선에서 승리했을 거라고 하지만 철벽같은 조직력에 게다가 악착같이 선거부정을 해서라도 승리 하려 하는 간교한 새누리를 이길 수 있었다고 생각 하는 것은 아마도 착각일 것 같다. 민주당이 게으르고 바보같은 곰이라면 새누리당은 사람의 간도 끄집어 내어서 먹어치울수 있는 간교한 여우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선거기간 철수가 박큰애, 개바기 제대로 씹는거 본 사람 손...!! 선거 내내 주구장창 민주당 지도부, 친노만 악의 축으로 몰아 부치면서 후장협하고 폰팅만 한 게 새정치냐..?? 그게 안철수 경쟁력이냐..?? 세상천지 선거 와중에 지도부 퇴진을 요구하고, 실무진들 악의 축으로 몰아 부치는게 정상이냐..?? 오히려 헌누리당 선거운동 대신 해 준 느낌이더라..
이번선거에서 안철수는 준비가 부족했던게 사실이고, 문재인도 국회경력이 일천하지만, 그가 살아온 과정을 보면 그래도 문재인이 후보가 되는것이 순리였다. 안철수를 선택할 만큼 국민들은 모험적이지 못했고, 본인도 준비되 있지 못했다.ㅂㄱㅎ가 잘하면 좋겠지만 그럴가능성은 희박하고 그래도 5년후에 국민들은 새누리를 찍을 가능성이 더 많다.
------------------------------------- 안철수씨한테 묻고 싶습니다. 진작 단일화를 하면 안철수씨가 무조건 이기고도 남았는데 왜 그렇게 민주당과 친노를 공격하면서 깽판을 치셨나요? 사주를 받았나요? 본인의 생각인가요? -------------------------------------
그렇게 잘났으면 지금부터 빡씨게 검증 받아라. 미국에 짱 박혀서 원정 간보기 그만 하고. 철수는 과감한 전투력, 구체적 정책 비전, 야성을 좀 보여 줘라. 선거 내내 칠푼이, 명박이 쓰다듬기만 하더니. 글구 전국 대학 돌아 댕기며 콘서트 줄창 해 대더니, 정작 힐링이 필요한 이 싯점에선 어디 짱 박혀 있는 거냐...??
안철수가 경쟁력이 있다. 이런 말 자체가 정치가 개판이라는 얘기다. 그의 정치 경력이 얼마나 되었나? 전무하다. 그런 그가 대통령으로 나온다. 그런 정치 깡통이 한 나라의 수장이 된다. 이 얼마나 불행한 일인가? 적어도 10년의 정치 경력과 한 당의 수장으로서의 경험이 있어야 최소한의 조건이 된다고 본다. 문재인도 도찐개찐이다.
안철수 특기. 자기가 껄끄러운 부분은 짱 박혀서 딴 사람들 싸움 시키고 구경만 하다(즉 간보다) 유리한 지형 다져지면 슉~ 나타나서 가오 잡는다. 근데 잘 들어 보면 하는 얘기가 하나마나한 교과서적 맹탕 얘기들. 속는 것도 한 두번이지 좀 질린다능. 학실하게 당을 만들던지 좀 화끈하게 일 처리 몬하나. 속 터져 미친다..
안철수측 사람들 입으로만 씨부리지 말고, 당 만들어서 호남은 민주당과, 영남은 새누리당과 대결을 해보라니까, 안철수가 그만한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 입증이 될게 아냐. 정치는 입 장난하는 거냐, 그런 짓거리는 민주당에게 맡기라고 선거 끝난지 한참인데 비상대책 하나 수립하지 못하고 떠들고만 있잖아
안철수가 새정치 화두를 들고나와서 졌다니? 지난 대선에서 새정치의 거의 아이콘이다 싶이 각인됐는데 그렇게 사퇴하고 나서 민주당이 그거 이어받는다고 할때 주변사람들이 다 비웃더라 민통당 참 애쓴다고;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되냐. 새정치를 이어받겠단 말만했지 한명도 다음 정부 임명직 포기 선언 같은 내려놓는 모습은 하나도 없었으니.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문재인은 말만 단일화를 외쳤지 실제로는 자기로의 단일화만 원했다 그래서 안철수가 할 수 없이 사퇴해 모양새가 안좋은 단일화가 되었고 그 결과 중도층을 흡수하지 못해 패했던 거지 어차피 이번 대선은 진보와 보수의 싸움이었고 안철수가 중도층을 흡수하기에 더 좋은 인물이었던 것은 불문가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