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때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지지한 48%의 국민을 '국가전복세력'으로 매도하는 등 극우적 주장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윤창중 수석대변인은 25일 "특정 진영에 치우쳤다는 것은 객관적이지 않다"고 강변, 대변인직에서 물러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새누리당 여의도 당사에서 첫 기자회견을 갖고 "제가 14년 동안 쓴 칼럼을 전체적으로 보면 그렇지 않을 것이다. 심지어 제 양심을 걸고 말씀드리지만 박 당선인에 대해서도 가혹하리만큼 비판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사실은 새누리당에서도 저는 내놓은 사람이었다"면서 "저는 새누리당 뿐만 아니라 야당에 대해서 제가 거침없이 비판한 것은 사실이며, 이것을 균형 있게 해석해 주길 바란다. 특정 진영에 치우쳤다는 것은 객관적이지 않다"고 거듭 자신이 극우논객이 아니라고 항변했다.
그는 더 나아가 "윤봉길 의사가 제 문중의 할아버지인데 만약 윤봉길 의사가 대한민국 정부 수립시 첫 번째 인선 제안을 받았다면 과연 거절했을까 생각해 봤는데 거절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윤봉길 의사까지 거론하면서 "그것 역시 애국심 때문에 거절하지 못했을 것이고, 저 또한 그런 판단으로 응한 것"이라며 자신의 대변인직 수락을 애국행위로 규정하기도 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제가 쓴 글과 방송에 의해 마음에 상처를 입은 많은 분께 송구스러운 마음"이라며 "깊이깊이 송구스러운 마음을 가지면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철학인 국민대통합과 약속대통령, 민생대통령의 의지를 제대로 구현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파문 진화에 급급했다. 그는 "이제 언론인 윤창중에서 벗어나 박 당선인의 국정철학과 앞으로의 대한민국의 국가청사진을 제시하는 위치에서는 달라질 것"이라면서 "국민 대통합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그는 사퇴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하고 있으나, 새누리당 의원들 사이에서도 박 당선인이 첫 인사에서 문재인 후보를 찍은 국민들을 국가전복세력으로 매도한 윤 대변인을 선택한 데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급확산되고 있다.
한 재선 의원은 "MB도 인수위때 고소영 인사를 하면서 국민적 반발을 사 조기 레임덕에 걸렸는데 박 당선인도 첫 인사에서 절반의 국민을 매도한 극우인사를 자신의 대변인으로 선택하는 치명적 우를 범했다"며 "윤 대변인이 자진사퇴하는 방식을 통해서라도 파문을 빨리 잠재워야 한다"고 우려했다.
다른 의원은 "윤 대변인 임명의 더 큰 문제는 박 당선인이 도대체 어떤 통로를 통해 그런 문제인사를 추천받고 임명했느냐는 것"이라며 "이런 식으로 밀실인사를 계속하면 제2, 제3의 윤창중 사태가 잇따르면서 정권초기부터 심각한 위기에 직면할 것"이라고 탄식했다.
민주당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윤창중 사태를 계기로 박 당선인에 대해 맹공을 퍼부었다.
정성호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윤 수석대변인은 언론과 정치권을 왔다갔다 한 정치편향적 해바라기성 언론인의 전형으로 극우보수적 가치관으로 극단적, 분열주의적 언동을 일삼아왔던 분"이라며 "야권을 반(反)대한민국 세력으로 규정하고 매도해온 사람을 박 당선인이 수석대변인으로 임명한 것은 국민대통합이 아닌 자신의 지지자들만의 통합으로 국정을 운영하겠다는 독선적 의지의 표현으로 볼 수밖에 없다"며 즉각적 임명 철회를 촉구했다.
박 당선인은 그러나 이날 윤 대변인 발탁 이유에 대해 "전문성이 중요하고 그 외 여러 가지를 생각해서 인선을 했다"며 인사 철회를 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류근일 전 <조선일보> 주필 등 극우진영 인사들도 연이어 블로그에 종북좌파에게 밀려 박 당선인에게 윤 대변인 임명을 철회해선 안된다는 글들을 올리고 있다.
반면에 SNS나 인터넷 등에서는 "내 그럴 줄 알았다", "한가닥 기대마저 접는다"는 등 박 당선인에 대한 실망과 질타의 글들이 쇄도하고 있다.
한인섭 서울대 법대 교수도 트위터를 통해 윤 대변인의 "제 글과 방송으로 상처입은 많은 분들께 송구하다"는 발언을 거론한 뒤, "그 말은 부지불식간에 상처 입힌 경우에 양해되는 것이지, 처음부터 상처 입히는 어휘만 골라 쓴 언론인에겐 어울리는 변명이 아님"이라고 일축했다.
야당은 죽은한이 있어도 당하지만 말고 선거개표 수작업으로 다시해라 ~~~~~~~~~~~~~~~~~ 그내가 그래서 당사에 안나오고 비웃으며 딸=이 첬다고 모든 권력은 전자개표기로 부터 나온다. 제18대 대통령선거 선거무효소송인단 참가신청 http://www.youtube.com/watch?v=g865A9SmtZo&feature=youtu.be
48%보다 51%가 높아. ㅋㅋㅋ - 권태훈선생의 봉우일화에 나오는 사람이다보니까. 눈에 보이지않는 세계 정신(영혼)세계에서 나랑 뇌파공명이 되어 있는 사람들 총동원했지 낮은의식에 탐욕 욕망으로 가득찬 사람들은 뇌 깊숙히 있는 송과체(제3의눈,차크라 6번,혹은 유명한그림 전시안) 에 쓰이지 않는 정보수신기에 안들려
바끄네는 사실 직접적으로 잘못하는 일은 없을것이다. 단지 바끄네가 거느리고 있는 내시들은 하나하나 쥐바기의 파워를 가지고 있는만큼, 이제 그 내시들이 수많은 쥐바기로 변신하여 바끄네의 비호를 받으며 대한민국을 완전히 절단 낼 것이다. 바끄내 만쇄이~ 바끄네를 밀어준 50-60대 어르신들도 만쇄이~
35%로 당선된 전직 대통령들 그반대자들이 48%보다 훨씬 많았는데...그때는 왜? 참 언론 웃겨 야당은 대통령 당선인 인선에 시비걸것이 아니라..당장 혹한으로 고생하는 서민들부터 챙겨주는것이 옳은일 아닌가? 사람이 먼저라면서...자기당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면서 48% 고양이 쥐생각하네....서민은 안챙기고 오로지 비판만?
이제 드디오 수첩공주의 위력을 알게 되는군 세상 물정 알리 있냐? 왜? 수첩공주인줄 잊었냐? 분명 현실과 따로 놀고 세상 물정 파악 안되고 따라서 앞으로 대한민국은 위기, 후퇴라는 말이 흔해질 듯 쥐보다 더 현실 파악 및 판단이 안되는데... 세계는 지금 위기인데 지옥이 문이 열렸다
진짜 심각한 문제는 공주님은 윤가가 도대체 무슨말을 하고 돌아다녔는지도 잘 모를거라는 거. 앞으로 오년내내 인사는 간신배들 천지일거야. 왕이 영민하지 못하면 동서고금 어느때고 간신배들이 미쳐날뛰었지. 공주를 찍은 인간들은 이런상황을 올줄 정말 몰랐던 걸까. 몰랐으면 바보 인증이고.. 한심한 족속들.
독제는 시작됐다 윤창중 박근혜 당선인 수석대변인이 자신의 칼럼에 대해 비평기사를 쓴 미디어오늘 기자에게 “파멸시키겠다”는 등 폭언을 했다는 미디어오늘 보도를 전면 부인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829
대선전에서 마타도어를 일삼던 민주당이 선거후 관례를 들먹이며 고소고발을 서로 취하 하자고 해 이거 이상하지 않어. 특히 국정원 대선개입건은 만약 사실이라면 계속해서 우려먹을 대통령 공격 거리인데 말이야. 왜 그걸 관례라며 포기하지..그건 아마 뒤가 많이 구려였을꺼야 이게 밝혀지면 곤란한 놈들 한둘은 아닐거란 생각이야.
인수위 비서실장 거명보다 수석 대변인 이름이 먼저 거명되었어 그것도 대변인이 아닌 특별한 수식어가 붙는 수석 대변인? 친노들과의 결투에서 한번도 패한적이 없는 박근혜가 불보듯 비난을 예상된 윤창중을 선택했을까? 이건 NLL과 국정원 관련 음모에 대한 모종의 확신이 있었기 때문일거야. 그렇다면 다음 수순은 친노는 완전히 소탕된다는 뜻 아니겠어.
유신 경제가 한계에 이르면서 경제상황이 극도로 나빠져 부마항쟁이 터졌다고 들었다. 단순히 민주화라는 이념적 사태가 아니었다는 말... 나라 모양새가 당시 붕궤일보직전이던 상황 비슷해지는 건 아닌지 걱정이다. 박근혜가 이념적 편가르기에 몰두하며 철권 휘두르는 사이 경제마저 나빠지면 더이상 국민들이 인내하기 힘들 수 있다.
결국 윤창중이란 사람의 생각에 박근혜가 깊이 동감하고 있었다는 소리 아니겠음? 보나마나 5년 장난 아니게 시끄러울듯. 여기저기 비명소리 곡소리... 그러나 TV에서는 좋은 모습만 비춰주고... 술 마실 때도 주변 둘러봐고 조심해야하는 시대가 오는 건가? 극한 대결 분위기로 가면 경제라고 퍽이나 잘 굴러가겠다. 큰일났다는 생각이 든다.
박근혜 정치의 본질과 수준이 드러났다고 봅니다. 52%만 보고 가겠다는 심사같은데..."국민대통합"은 그냥 구호에 불과하고...이제 당선되었으니 내 마음대로...바꾸지 마시고 고집대로 하세요. 밀어부치세요! 52%의 국민들은 찬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든든한 50대 형님들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뭐 대변인이 대수입니까? 민생만 잘하면 됩니다! 밀어부치세요!
새누리당 의원들도 "윤 대변인 임명의 더 큰 문제는 박 당선인이 도대체 어떤 통로를 통해 그런 문제인사를 추천받고 임명했느냐는 것"이라며 "이런 식으로 밀실인사를 계속하면 제2, 제3의 윤창중 사태가 잇따르면서 정권초기부터 심각한 위기에 직면할 것"이라고 탄식했다고 한다.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불통"일세~~~
민주당 비주류는 50대 보다 더 나쁜놈들 이놈들의 악행을 보면 선거에 무관심한 30대 보다 나쁘고 박근혜를 찍은 50대를 넘어서는지 모른다 - 비주류는 아마 문재인 떨어지길 학수고대한 것 같다 문재인 당선되면 앞으로 5년을 더 비주류로 살아야 하기 때문 - 그래서 문재인 선거에서 철저하게 뒤로 숨고 문재인 떨어지는 순간 곧 머리를 내밀고 문재인 밟는다
정작 문제는 역시 예상한대로 바끄네 당선인에게 있다. 올바른 판단력과 통합적이며 상식적인 다수 공감 사고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하여 어느날 갑자기 생성되는게 아니라는 것이다.안타깝지만 앞으로 MB 이상의 실정과 시행착오를 국민들은 보게 될 것이다. 자업자득이니 별수 있나?
당선됐다면 언론과의 밀월 관계도 있을 진 데 이게 뭔가? 니 들이 좋아하는 크리스마스에.그래서 모자라고 권력을 잡기에만 급급했다는 것이다. 부정선거 듵통나면 그 뒤로 논의할 문제 많겠지요? 아마 사안이 드러나는대로 알리고 막고 그래야 되겠지요 ????? 이것도 하나의 언론 플레이 일 뿐?
하두 답답해서 갈카줄께 본래 '보수'는 자유주의를 기본으로 한다. 따라서 의회민주주의를 부정하지 않는 한, 그 어떤 정치세력도 용인되는 것이 자유민주주의다. 만일 이러한 정치사적 기본원리도 무시한다면 그것 자체가 보수로 위장한 '극우'라는 것이다. 야당 지지세력을 모조리 체제전복세력으로 규정하면 당근 민주주의의 적이다.
새누리에서 조차 어느 라인인가? 할 정도로 윤내정자의 추천인이 궁금해 하다는데 아마도 답을 찾으려면 현재 대우해양조선 사외이사로 있다던데 여기에 소개한 인물이 답일것이다. 컬럼써가지고는 밥벌이가 시원찬을테고 월 최소100~200 정도 받는 사회이사로 호구지책하며 여권입맛 맞는 활동하며 기회를 노렸다고 생각드는데...
그냥 냅둬라 인사는 당선자의 절대적 권한이다. 그냥 지켜만 봐라. 세상은 그렇게 쉽게 바뀌는 것이 아니란 걸 이번에 확인했지 않나 위대한 수령 김일성장군의 손자 김정은도 잘해먹고 있지 않나 당분간 그냥 지켜만 봐라 한 참 있어야 그 때가서야 눈에 보일 것이다. 기대 하지 말고 그냥 지켜만 봐라.
내 이럴줄 알았다. 과거사 사죄도 표얻으려 등떠밀려 한것이다. 윤 같은 인물이 과연 누구 추천으로 되었을까? 여기에 답이 있다. 박의 후견인 즉 수첩과외수업시킨자들이 누구인가? 시중에 떠도는 십상시인가? 4인의 환관인가? 외신의 놀림감되는것은 운명이려니 하고 참겟는데... 유신의 단물 빨아먹던 어둠의 세력들에 휘둘릴 박당선자와 국민이 불쌍타.
여기 새누리당 지지자들 많나보네. 새누리당 대변인을 누가 되던, 국민들이 판단할거구 가만 기다리다 곶감 따먹으면 될텐데. 뭐그리 걱정이신가? 새누리당을 너무 너무 사랑하는 마음에 걱정이 너무들 과하슈들.. 빙신같은 민주당놈들 입 다물고 기다려 봐.. 지금 나서서 설치면 모양새도 안나잖아. 지금 자중모드일텐데.
버티기 좋아하네 이제 출발을 하는정권에 버티기가 어디에 있나? 떠오르는 태양인데 누가 그 앞에서 도전을 하겠나? 노무현,김대중,이명박때도 그랬나? 초창기에는 눈치보기에 바쁘지 나중에 해가 질때는 사정없이 물어 뜯어 버티기란 말이 나오지 지금의 이명박 정권을 봐라~ 그런데 이제 나온 정권을 두고? 자고로 언론은 권력의 개다!
혹자는, 좌파가 정권을 잡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하더라. 이게 지금, 좌,우의 문제냐? 사회 정의와, 도덕의 문제이냐? 기독을 배경으로 하는 인사들이 좌,우나 찾고 있으니, 사회의 부도덕과 뻔뻔함이 그 도를 더하는 것은 아니 보이나? 자칭 기독아, 기득권의 찍어 누르면서 뭉개는.. 그러면서 약자를 수탈하는 현상은 아니 보이나?
그냥 놔 두시오. 정권잡았는데 뭘 이 정도가지고...대선 패배, 총선 패배, 또 대선 패배...친노가 원망스럽다. 친노가 또 설치면 기권하든 새누리당을 찍겠다. 돼지우리당 창당이후 친노의 오만과 무능함에 질렸다. 오죽하면 김대중 노무현정권 탄생의 주축인 50대가 박근혜에게 몰표를 주었는지 이해가 간다.
자꾸 국민의 의사에 반하는 짓을 하면, 탄핵도 가할 것이다. 철수님이 제안하는 국회는 머, 향후 2년이내에 발의할 것이고., 그쯤되면, 새로운 정치 기운이소용돌이 쳐서 국캐 과반이 새 정치노선<안원장 시스템>에 동승하게 될 것이다. 이 말은, 근혜정권이 아무개처럼, 독주 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5년은 멀어도, 2년은 금방간다.
윤봉길 의사가 독립했다고 문화광광부 장관 직책을 맡겠냐고 말한 주둥아리로.. ..................... 윤봉길 의사가 대한민국 정부 수립시 첫 번째 인선 제안을 받았다면 과연 거절했을까 생각해 봤는데 거절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아씨바 그만좀 웃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