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노회찬 "이런 건 인사가 아니라 참사"

"朴, 화이트 크리스마스라고 국민들 머리속 하얘지는 선물"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윤창중 수석대변인 임명과 관련, "이런 건 인사(人事)가 아니라 참사(慘事)"라고 질타했다.

노회찬 대표는 24일 밤 트위터를 통해 "화이트 크리스마스라고 국민들 머리 속이 하얘지는 선물을 주시는군요"라고 비꼬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국민항복시대>가 아닌 <국민행복시대>를 약속한다면 이 추위속에 지금 철탑위에서 두달째 농성 중인 노동자들부터 내려올 수 있게 조치해야 합니다. 즉각!"이라며 박 당선인에게 고공농성중인 노동자 문제부터 해결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최병성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11 개 있습니다.

  • 0 0
    sdfsdfdsfd

    썩은 문제는 썩은 답이나오고 대박나는 문제는==kk.vxv.kr== 에서 나온다

  • 2 0
    쿨럭

    정치는 주둥아리로만은 안된다는 걸 보여주는 예!

  • 9 0
    말도안되

    그래서 나는 새누리가 매우 싫어
    겉다르고 속다른 새누리
    염병할 선거 시작부터 국민통합 부르짖고
    노래부르더만 그건 다 속임수였나
    개거품물고 패악질로 정치 한자리얻기위해 반인륜적인
    작태를 부린 놈을 수석대변인이라니 벌써 제2유신이 시작
    된건가?

  • 4 0
    화이트마스.

    숙고한결과가,
    겨우,윤창중같은 걸래같은양아치라니.ㅋ.
    부처님눈엔부처가~~~~~~"!,

  • 1 15
    회찬

    회찬아.
    너는 너와 같은 당원이던 이정희가 됐으면 경사났다고 하겠지.

  • 4 1
    유튜브

    [동영상] 선거에서 프로그램 조작으로 51대 49 누구와 붙어도 이깁니다
    http://youtu.be/VkE9k6MP6_0

  • 2 15
    유심노

    다 좋은데 유시민 심상정 노회찬이 하는 말은 꼭 뭔가 정략적인 것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나랏일이 걱정인지 뭔가 꼼수가 있는 것인지...

  • 16 0
    극우 똥개들의 합창

    50세 이상 국민들이 책임져야 한다.
    이건 막장 중에 개막장이다.

  • 22 0
    박정희

    무엇을 상상하든, 정치의 개막장을 보게 될 것이다.

  • 18 0
    국민 할복시대를

    만들겠습니다...ㅂㄱㅎ

  • 18 0
    ㅂㄱㅎ

    친일파들 대가리에 총알박히면 정신 차릴겁니다.....대표주자 다까끼 마사오 처럼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