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이런 건 인사가 아니라 참사"
"朴, 화이트 크리스마스라고 국민들 머리속 하얘지는 선물"
노회찬 대표는 24일 밤 트위터를 통해 "화이트 크리스마스라고 국민들 머리 속이 하얘지는 선물을 주시는군요"라고 비꼬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국민항복시대>가 아닌 <국민행복시대>를 약속한다면 이 추위속에 지금 철탑위에서 두달째 농성 중인 노동자들부터 내려올 수 있게 조치해야 합니다. 즉각!"이라며 박 당선인에게 고공농성중인 노동자 문제부터 해결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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