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민주통합당 의원이 23일 "분열은 안되고 싸우지말고 단합해야 한다는 미명 아래, 1400만표 이상을 얻었다고 강변하면서 적당히 평가하고 책임을 회피하려는 태도를 보인다면 우리의 미래는 없다"고 공개 질타, 비주류진영이 본격적으로 '친노 책임론'을 점화하고 나선 양상이다.
김영환 의원은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지금부터 시작이다, 친노의 잔도(棧道)를 불태우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주장하면서 "우리는 지난 총선패배 후에도 너무나 똑같이 이런 태도를 보여 죽음의 길로 들어섰다"며 친노를 정조준했다.
그는 "우리는 단 한번도 제대로 여론을 주도하거나 앞서지 못했는데 어찌 맨붕에 빠진단 말인가!"라고 반문하며 "우리는 20-30대 투표율이 높아지면 이긴다는 경로의존성에 빠져 영남과 보수, 50대의 응집을 보지 못했다. 민주당 선대위가 주관주의 오류에 빠져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었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보수와 진보가 총력을 다했으나 우리는 중도를 잃었고 중원을 빼앗겼다. 질 수밖에 없는 선거를 진 것이 아니라, 이길 수 밖에 없는 선거를 진 것"이라며 "그런데 더욱 기막힌 것은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는 사실이다. 아직까지도...단 한사람의 반성문도 본 적이 없다. 7년 동안 임진란의 명재상 류성룡은 전쟁을 이기고도 징비록(懲毖錄)을 쓰지 않았든가"라고 질타했다.
그는 비대위 구성과 관련해서도 "대선 평가를 하고 당을 새롭게 세워야 할 자리에 대선책임이 있는 사람을 앉힌다면 어찌 되겠는가. 국민들은 우리에게 등을 돌릴 것이고 당은 어떤 쇄신도 변화도 이뤄 내지 못할 것"이라며 "대선패배에 책임이 있는 분들은 당분간 당의 전면에 서거나 당무에 관여하지 말고 조용히 떠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이여! 이제 친노의 잔도(棧道)를 버리고 새로운 길로 가야 한다"며 "그 출발점은 충분히 철저하게 지난 대선에 대해 평가하고 복기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해, 향후 비주류 진영의 대대적 친노 공세를 예고했다.
다음은 김 의원의 글 전문.
지금부터 시작이다, 친노의 잔도(棧道)를 불태우라
천하를 장악한 항우에게 패배를 인정하고 촉(蜀)으로 쫒겨갔던 한(漢)고조(高祖) 유방(劉邦)의 고사(故事)가 떠오른다. 유방은 항우의 압력에 의하여 나는 새도 넘기 힘들다는 촉땅으로 들어가면서 스스로 되돌아 나오는 잔도(棧道)를 불태움으로써, 천하에 욕심을 버렸다는 뜻으로 항우를 안심시켰다. 그리고 대장군 한신(韓信)의 계책에 따라 병사를 단련시키고 물자를 비축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하였고, 천하의 인심을 얻는 데 노력하여 불과 5년 만에 초(楚)를 멸하고 한(漢) 제국을 건설하였다.
단언하건대, 이번 대선패배는 예견된 것이었다. 그런데 맨붕이라고? 결론적으로 말하건대, 민주당이여 이제 친노의 棧道를 불태워라.
대선기간 내내 나는 이번 선거에는 여권의 숨은 표가 3%이상 숨어 있다고 말했었다. 20-30대에서 박근혜를 찍는 젊은 유권자, 호남에서 새누리당을 찍는 유권자, 민주화운동을 경험한 40-50대 가운데 1번을 찍는 유권자가 여론에 잡히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 선거에서 야당을 지지해오다가 이번에는 1번으로 방향을 바꾼 경기,인천,충청,강원의 유권자가 여론조사 내내 응답을 하지않고 성향을 노출시키지 않았다. 실제 출구조사에서도 무응답이 13%나 되었다. 우리는 단 한번도 제대로 여론을 주도하거나 앞서지 못했는데 어찌 맨붕에 빠진단 말인가!
우리는 20-30대 투표율이 높아지면 이긴다는 경로의존성에 빠져 영남과 보수, 50대의 응집을 보지 못했다. 민주당 선대위가 주관주의 오류에 빠져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었을 뿐이다.
나는 비상한 상황인식이 없는 민주당 비상대책위에 아무런 관심이 없다.
나는 어제의 패배가 아니라 내일의 패배를 더욱 두려워하고 있다.
대선 평가를 하고 당을 새롭게 세워야 할 자리에 대선책임이 있는 사람을 앉힌다면 어찌 되겠는가. 국민들은 우리에게 등을 돌릴 것이고 당은 어떤 쇄신도 변화도 이뤄 내지 못할 것이다. 결국 스스로 당을 쇄신하지 못하면 결국 국민은 민주당을 혁파해 버릴 것이다. 민주당의 존폐가 달린 마지막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스스로 쇄신하지 못하는 정당은 존립할 가치가 없다. 새로운 정치를 열망하는 국민의 분노의 파도가 낡은 민주당을 쓰나미처럼 덮쳐 친노의 깃발과 반성하지 않는 민주당을 허물 것이다.
대선패배에 책임이 있는 분들은 당분간 당의 전면에 서거나 당무에 관여하지 말고 조용히 떠나 있어야 한다.
이번 대선패배는 인재(人災)였다. 우리는 새누리당에게 대선승리의 꽃다발을 갖다 바쳤다.
다른 어떤 나라에서 이같이 국정이 실패하고 민생이 파탄난 정권이 연장된 적이 있었던가? 혹한의 추위 속에 투표장에 나와 정권교체를 염원한 1,460만명에게 답해야 한다.
서민들의 분노는 치솟고, 변화의 욕구는 찬 겨울 하늘에 돌풍처럼 소용돌이쳤으나 깃발은 꺾여 길바닥에 나뒹굴었다. 그것도 100만표를 훨씬 넘는 표차로 서울과 호남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졌고 정권교체의 희망은 푸른 하늘로 휴지조각처럼 날라가 버렸다.
보수와 진보가 총력을 다했으나 우리는 중도를 잃었고 중원을 빼앗겼다. 질 수밖에 없는 선거를 진 것이 아니라, 이길 수 밖에 없는 선거를 진 것이다.
그런데 더욱 기막힌 것은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는 사실이다. 아직까지도...단 한사람의 반성문도 본 적이 없다. 7년 동안 임진란의 명재상 류성룡은 전쟁을 이기고도 징비록(懲毖錄)을 쓰지 않았든가!
대선패배는 이렇게 우리 곁에 다가왔다.
첫째, 단일화의 실패. 이렇게 될 것을 왜 우리는 통 큰 양보를 하지 않았던가! 진영의 논리로 후보단일화를 압박한 당의 지도부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여론조사 양자대결의 결과와 지금의 성적표가 정확하게 일치하였다. 그때가 대선의 분수령이었다. 결국 단일화의 압박이 대선 패배를 불러왔다. 통탄하고 통탄할 일이다. 누가 양보를 막고 고집을 피웠는가? 누가 후보등록을 압박하고 안철수 후보를 몰아세웠는가!
둘째, 친노 프레임. 당내 친노세력은 두 번의 대선과 두 번의 총선을 패배했다. 민주통합당 창당이후 금년 1월과 6월 전당대회에서 계속 당권을 장악하여 지난 1년간 주류로서 당을 이끌어 왔고, 4.11총선과 이번 대선을 그 책임과 주도하에 치렀다. 두 번의 당대표와 대선후보까지 친노핵심이 차지했고, 총선과 대선이라는 권력교체기를 맞아 연거푸 패배한 친노세력은 문재인후보의 표현대로 “역사 앞에 큰 죄”를 지었다.
당의 주류였던 친노세력은 4.11총선 패배이후 치열한 평가를 회피했다. 따라서 진정한 반성도 없었고 책임도 지지 않았다. 또다시 전당대회에 출마하여 당원과 대의원들로부터 실질적인 패배를 당했으나 자신들에게 유리한 모바일 방식을 지렛대 삼아, “모발심”으로 당심과 민심을 왜곡하고, 조직화된 소수의 힘으로 밀어붙여 재차 당권을 장악했다. 그리고 필연적인 결과로 친노핵심을 대선후보로 옹립하는 데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그들은 “이-박담합”이라는 밀실야합과 패권주의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당내 민주주의 훼손과 친노패권주의를 비판하고 당의 쇄신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무시하고 밀어붙였다.
민주당이여! 이제 친노의 棧道를 버리고 새로운 길로 가야 한다. 이제 새로운 시대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 그 출발점은 충분히 철저하게 지난 대선에 대해 평가하고 복기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분열은 안되고 싸우지말고 단합해야 한다는 미명 아래, 1400만표 이상을 얻었다고 강변하면서 적당히 평가하고 책임을 회피하려는 태도를 보인다면 우리의 미래는 없다. 우리는 지난 총선패배 후에도 너무나 똑같이 이런 태도를 보여 죽음의 길로 들어섰다.
그나마 안철수의 적극적인 선거운동 지원에 힘입어 젊은 층의 투표참여 열기가 높아졌고 이것이 막판 지지세 상승의 큰 동력이 되었다. 1,400만표 이상 얻었다고 내세우지만, 안철수의 지원이 없었다면 108만표가 아니라 훨씬 더 큰 차이로 대패했을 것이다.
문재인후보의 한계도 있다. 노무현 프레임에 갇힌 순간 이미 구도 싸움에서 밀렸다. 그런데도 노란 잠바를 입고 ‘그때 그 사람들’이 연단에 올라서 유세를 했다. 이명박정권의 실패와 정권교체의 당위성을 아무리 외쳐도 참여정부 실패론을 주장하며 후보에게 노무현 전대통령의 이미지를 덧씌워 국정불안 세력으로 몰아갔다.
우리 후보는 배수진을 친 박근혜와 달리 의원직 사퇴라는 결단력을 보여주지 못했고, 마지막까지 친노측근들의 임명직 포기선언을 이끌어내지 못하는 미숙함을 보였다.
셋째, 中道, 中部권 전략의 부재. 친노 프레임으로 박근혜 후보에게 맞서 싸워 이길 수 있다고? 이 미몽이 한갖 헛된 꿈이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中道는 없다고 ‘담대한 진보’를 내세우던 핏대도 다 우리들의 관념의 헛발질이었다. 우리들은 그 소중한 중도를 애써 외면하고 발로 차 버렸다. 오호라! 이정희의 1%에 이리 저리 끌려 다니다가 우리의 궤도를 잃고 말았다.
이와 관련하여 아쉬었던 점 하나.
전 국민이 바라보는 앞에서 이정희 후보에게 “이후보님, 박근혜 후보는 우리들 가운데 가장 국민의 지지를 많이 받는 후보인데 막말을 해서야 됩니까? 예의를 지키세요. 그리고 국기에 대한 경례도 하지 않고 애국가도 부르지 않는다니 국민들이 우리 진보를 어떻게 보겠습니까? 주한미군 철수, 재벌해체 다 우리와는 다릅니다. 결국 이정희 후보의 주장이 진보를 고립시켜 정권교체에 먹구름을 가져오게 됩니다.” 라고 차별화했다면 아마 문재인후보에게 3.6% 이상의 중도 표가 몰려 왔을 것이다.
“중도는 말라 비틀어졌다”고 “중도는 스님(중)도 싫어한다’고 비아냥거리던 386정치인들은 어디에 있나! 민주당의 노선을 중도개혁에서 진보로 바뀐 것이 엊그제 아닌가! 정책의 차별성이 없으므로 민주노동당과 합쳐 빅텐트를 만들자는 주장과 논리는 어디로 갔나? 지난 시기 통합진보당 사태가 일어났을 때 나는 이 분들이 ‘정권교체의 밥상을 뒤엎고 구정물을 찌끄리고 있다’고 비판하였다.
진보정당과 통합을 요청하고 연대에 매달린 노선에 대해 용기 있는 발언하나를 대선기간 동안 제대로 내놓지 못했다. 왜 언제나 야당에 유리한 지역이었던 경기에서 인천에서 패배하였든가? 왜 지난 지자체 선거에서 승리한 강원, 충북, 충남, 인천, 제주에서 패퇴하였나? 왜 이 현상을 설명하지 못하는가!
단합이 아닌 단결이라던 이-박연대도, 백만 명이 참여한 모바일투표경선의 기억도 부끄러운 사진첩에 빛바랜 사진으로 남게 되었다. 국정원 직원의 오피스텔 앞에서 댓글을 찾고 있는 국회의원들의 모습은 우리의 새정치가 국민의 기준에 턱 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여실하게 보여 주었다. 지금 생각해 보아도 무언가 허술하고 허망하다.
일일이 열거하기에도 숨 가쁜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지나고 보니 우리는 자로 잰듯이 패배를 향한 몸짓으로 겨울 바다를 건너왔다.
민주당이여, 이제라도 친노의 棧道를 태워라. 이제 더 이상의 좌절과 패배를 용인할 힘도 시간도 없다. 지금은 우리의 과오와 잘못을 불태울 때이다. 이 일만이 새정치와 정권교체를 원하는 국민들에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예의이다.
민주당의 책임이냐, 친노의 책임이냐로 불붇는데 박근혜를 찍은 사람들은 문재인은 좋으나 민주당이 싫다고 한다. 그동안 민주당이 내분을 일으키고 빨갱이당으로 점철되어온 민주당이 싫은 거지 특정계파가 싫은 것은 아니다. 그나마 문재인이어서 부산경남에서 40%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었다. 과거 민주당은 김대중대통령이 낙선하고나서도 다시 출마해서 대통령이
친노폐족이 총선과 대선을 망치고도 반성은 커녕, 궁물지키기에 올인한다면 야당의 승리는 절대 불가능하다. 친노 빠돌이 네티즌 10만명이 아무리 인터넷에서 광분하더라도 선거는 틀리다. 말없는 국민들은 친노정치인들에게 여러번 사망선거를 내렸다. 친노들은 더이상 추잡하게 노무현 전대통령 욕먹이지 말고 패거리 정치를 종식하라
친노떼거리가 과연 떼거리 떼쟁이 정치를 그만둘까? 박근혜 1등공신 이정희와 손잡은 유시민같은 친노그룹은 어떻할까 친노가 민주당과 극좌로 나눠서 서로 협력하면서 야권을 지배하는한 중도보수는 야당에 마음주지 않는다 이정희같은 통진당 극좌와 극좌와 같은 길을 가는 유시민같은 친노들이 기회를 봐서 또 나올거다 참 걱정이다
현실을 외면하고 이상만 추구하면 무엇이 이루어지는가? 민주당에 문재인보다 표를 더 많이 얻을 사람이 누가 있나? 아직도 새누리당인지 민주당인지 헤갈리는 손학규, 주제도 모르고 도지사자리 던진 김두관, 존재감 없는 정세균 기타등등 진보가 보수를 이기기 위해서는 더 오래 힘을 길러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선거였다.
민주당이지만 참 긍정적인 분이다. 늘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고, 정통민주당 복원해서... 김영환의원 같은분이 많이 있어야하고 또 실질적인 행사를 할수 있어야 민주당이 국민들에게 신뢰를 받을수 있다. 조순형전의원 뒤를 이을 인재라고 본다. 나 누군지 모르지요...박근혜 당선인 열열한 지지자입니다.
총선 평가 제대로 안해서 또 진거 인정. 충청 중도 못잡아서 진거 인정. 안철수한테 양보 안해서 졌다는 건 네 생각 또는 너의 희망사항. 근데 대안이라고 내놓는 게 고작 친노는 2선으로 물러나거나 주요 당직을 맡지 않는 것? 명색이 4선에 시인인데, 목소리만 크고 고민과 소양이 부족하네.
나참 친노가 왜 비판의 대상이냐? 난 자랑스럽다고 생각한다 이 덜떨어진 작자야.... 바로 너같이 친노친노 하면서 비판할 때 누가 가장 좋아할까? 그건 바로 노통을 사지로 내몬 작자들이 아닐까? 혹 그들이 만들고자 하는 프레임이 바로 이것이 아닐까나.... 저런 등뒤에 비수를 들이대고 있던자와 한편먹으면서 선거를 치렀다니...내참
단일화 과정에서 용기있게 나서지 못하고 노빠들의 눈치나 살폈던 민주당 국회의원 127명 모두가 죄인이다! 특히나, 지난 총선에서 친노들에 편승하여 합리적 중도주의자를 쳐내는데 일조한 운동권 386 들은 더 나쁜 군상들이다! 송영길 같은 합리적 진보주의자들을 배신자라 낙인찍으며 씹어대던 친노와 386들은 제발 그 입들을 다물라!
안철수가 다시 돌아 오면 국민들이 무조건 무등 태우고 다닐거 같냐...?? 천만에 말씀이다. 대선 임박해서 상황과 그리고 단일화 과정 거치면서 분위기 마이 바꼈지. 모든 건 안철수 스스로의 능력으로 구체적 비전을 보여줄 수 밖에 없다. 모든 가능성은 안철수 하기 나름..
문재인은 "친노의 한계인지, 민주당의 한계인지..." 대선 패배의 원인을 이렇게 얘기했다. 어째든 이번에는 특히 친노의 잘못이 크다. 제발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내일을 도모하는 하는 상식적인 방식이다. 총선, 대선 패배에도 불구하고, 버티고 당권을 유지한다면, 국민이 어떻게 보겠느냐? 제발 살아남아서 내일을 도모하려면, 이번에는 죽어라.
범노까지 포함하면 친노는 70여 명이다. 120여 명 민주당에서 그들의 파워는 막강하다. 대선에서는 졌어도, 민주당 내부에서는 질 수 없다. 두고봐라. 절대로 그들은 당권을 놓지 않을 것이다. 그들의 패권주의, 분파주의를 보면 뻔하다. 비노는 버티다가 굴복하거나, 분리해서 다른 정당을 만들 것이다.
패자에게 딱지를 부치는 것만큼 용열한 자 그것도 같은 편에서 문재인,친노,민주당이 잘 했으면 패했겠는가 그 민주당에 당신도 있지않는가 마치 사돈 남 말하듯하는 당신의 말이 상처에 비수를 꼿는 것과 뭐가 다른가 '나 글 좀 쓰거든'한다면, 영환씨 글 솜씨인정하마 지금은 날선 비판보다 따듯하게 보듬는 마음이 먼저 아닌가
지난 2007년에는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대선은 반드시 미국과 같이 수개표를 해야 할 것이다. 이것은 미국에서도 지키고 있는 원칙으로써 전자기계의 오작동에 따른 부정개표 위험으로 인한 국가적 혼란을 막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관련 법안이) 통과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었죠. ..-아고라에서 퍼옴
수작업 재검표를 여야.가 당장 선관위에 요청 해야합니다 수작업 재검표하는것은 부정선거를 막기위해 선관위에서 법으로 정한 보궐선거제외 유일한 합법적 개표방식입니다.. 수작업 재검표하지않고 현재 상태로 그대로 밀어 붙인다면 선거부정으로서 선거 무효에 해당합니다 ....-아고라 글 퍼옴
안철수가 고작 친노에 반대하는 자칭 반노들 모아서 정당 꾸릴 생각한다면 정치인 능력 없는거지. 비주류 중에 누구 변변한 인물이나 있나. 지도부 선거과정에서 다 잘라내고선 누가 하나 책임지지 않는다? 지금은 다같이 머리 맞대고 해결책을 찾아야 할때지, 책임만 따지며 사분오열 할때가 아니지. 숫적으로 밀리니,언론플레이만 하는 비열함이여!
단일화과정에선 안철수 측면 지원 하고, 선거과정에선 선거운동 건성으로 하며 패배했을때 우얄긴지 고민했었나 보네. 친노 매도할 수도 있는데, 너흰 친노보다 더 권력을 탐하고 상대 공격에 몰두하는 집단이란거지. 그래서 니들이 그렇게 새누리 조중동의 친노프레임 가지고 난리법석을 부려도 국민은 친노 대선 후보를 선택했던거다.
지금 당신은 누구의 어떤 반성문을 원하는가? 친노 민주당에서 뒤로 물러나면 누가 어떻게 민주당을 이끌어갈건지 당신의 방안좀 들어봅시다 문재인 아니었으면 48% 어떻게 얻을 수 있었겠나 당신같은 사람들의 쓴소리 말고도 지금 많이 아프고 쓰리니 소금은 좀 아꼈다 뿌리면 안되나
다 필요없고 정청래 최재성 이런 색기들이 설치면서 지들 어르신들 떠받드는 이런 개ㄱ틍 분위기는 그냥 총선에서 안철수신당이 나와서 몰표 받으면 끝난다. 저런 친노 비노 개객기들은 몽둥이가 약이지. 잔도를 불태우라느니 어쩌니 훈계할 필요도 없어. 그냥 총선때 심판해서 다시는 지구상에서 정치모리배짓 못하게 해주면 돼.
김영환이 또 본병 도졌구나. 한나라당 입당원서 들고 기웃거리다가 민주당이 보궐선거 때 다시 저런 애를 받아들인 게 실책이다. 대선 때 손가락 하나 까딱 안하다가 선거 끝나니 살판 났다고 또 난리다. 안철수를 지지하게 해달라는 둥, 안철수에게 사과하라는 둥, 말같지않은 소리로 게거품 물더니 자기는 충북 괴산에 있는 금강대첩 이겼나?
그래서 당신은 문재인 선거운동을 피했던건가 지금 한나라 고사성어나 읖조릴 땐가 속으로 침잠해들어가 조용히 분석하고 반추하고.... 그후에 머리 맛대고 치열하게 토론한 후 방책을 모색하는 가운데 친노,문재인에게 화살을 당겨라 지금 당신의 말이 당신의 지적허영 이외에 누구에게 도움이되겠는가
전자개표기(투표지분류기)에는 ... 이를 제어하는 PC가 연결되있다는데 ... PC는 유/무선으로 원격 제어할 수가 있으므로 ... 외부에서 전자개표기를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다는거네 ??? ,,,,,,,,,,전자개표기의 대선 당일 로그파일을 분석해보면 ..?!. -아고라 글 퍼옴
김영환 이 박쥐같은 너무 시키. 야 18 넘아. 민주당은 조같은데 "문재인" 이라서 투표한거야. 민주당에서 다른 후보 나왔으면 이 추운데 조빨라고 투표하러 갔겄나? 영환이 너는 내가 오랫동안 지켜 봤지만 한나라당스런 놈이야. 씨벌넘아. 당적 옮기고 그네 밑에서 환관짓이나 해.
대통령 되어야 당이 존립하는가? 공약은 민주당 아닌 문재인 공약인가? 당이 사는 길은 5년 동안 공약을 실천하는 거야, 그러라고 의원이 있는 것이고, 당내 자리로 싸우지 마라, 감투는 공약 실천을 위한 자리지, 특정계파의 이익을 을 위한 수단이 나니다. 열심히 공약 실천해서 지자체장선거, 총선, 대선에 대비해야지
저들은 죽자살자 똘똘뭉쳐 선거에 임하는데 민주당 너 놈들이 행했던 작태는 난 분명히 알고 있다.. 더러운 넘들~~~ 너희들이 이 모양이니 민주당이 욕 먹는거다. 일부 계파의 의원님네 라는 넘들은 지 지역구에서 마지못해 운동하는 꼬라지들을 국민들은 알고 있다. 진짜 욕 나오게 하네~~ 진짜 더러운 넘이네
김영환 너 같은 국민개무시 의원 천트럭을 준대도 문재인 한 분과 안바꿔... .. 왜냐? 최소 1468명은 문재인의 진정성을 그 누구보다 신뢰하거든.. 문재인 후보가 아니었다면 민주통합당은 진작에 개털됐다... ... 화합할 때 분열 조장하지 말고 꺼져라. 조중동에 가든, 박근혜 밑에 들어가든 민주통합당을 떠나라..
김영환 내 놈이 감히... 어디 한 번 해봐라..노무현 대통령의 모가지를 한번 더 쳐봐라.. 아예 부관참시를 해라. 이 처죽일 김영환.. ... 네 놈이 이번 대선에 얼마나 사력을 다해 뛰었나? 국민은 문재인을 원한다. 알간... 민주통합당에 남아있는 조중동 노예같은 잡 것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