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경험없는 선장은 배 전복시켜"
"국내외적으로 위기가 몰려오고 있다"
박근혜 후보는 이날 창원 오후 경남 창원 상남시장 앞 분수광장에서 행한 마지막 유세를 통해 “민생의 위기, 갈등의 위기, 글로벌 경제 위기, 북한의 핵 위기 등 국내외적으로 위기가 몰려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저는 그동안 수많은 위기를 극복해왔다"며 "민생 위기를 극복하고, 우리국민의 행복과 안전을 지켜드리면서 여러분과의 약속 반드시 실천할 것이다. 저에게 힘을 모아주시라”고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여러분의 투표로 대한민국을 바꾸는 날이 바로 내일"이라며 “민생을 살리고, 국민대통합을 이뤄 100%대한민국을 만들 후보는 누구인가. 저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다 바쳐서 오로지 나라 발전과 국민 행복을 위해 일하고 또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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