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대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18일 "다시 한 번 '잘 살아보세'의 신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전 오직 국민만을 생각하는 민생 대통령이 되겠다. 무너진 중산층을 복원하고 중산층 70%의 시대를 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대선에 출마하면서 국회의원직을 사퇴했다. 신뢰받지 못하면 정치여정을 마감하겠다고 말했다"며 자신이 배수진을 쳤음을 상기시키며 "그동안 저를 지켜준 국민 여러분을 위해 제 모든 것을 받치는 것이 국민 여러분에게 보답하는 길로 생각한다. 국민 여러분의 어려운 삶을 해결하고 모두가 작은 행복이라도 이루고 사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저의 마지막 정치적 소망"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그동안 힘들고 어렵고 힘든 삶, 이제 저 박근혜가 국민 여러분의 삶과 동행하면서 지켜드리겠다"며 "저 개인을 위한 대통령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대통령, 100%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밖으로는 관대하고 안으로 엄격하겠다"며 "다양한 의견에 더 귀를 기울이고 정부와 저의 주변부터 더 쇄신하고 엄격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지역균형발전, 대탕평인사로 지난 반세기 이루지 못한 국민대통합을 이루고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 그 변화의 결과,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시대가 열릴 것"이라며 "시대가 교체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정권 교체를 뛰어넘는 시대교체, 이제 여러분이 결정해 달라. 내일 여러분의 투표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달라"며 "이번 선거는 저에게는 마지막 정치여정이다. 국민여러분과 함께 할 마지막 정치여정, 여러분과 동행하면서 신뢰에 보답하고 마감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저에겐 돌봐야 할 가족도, 재산을 물려줄 자식도 없다. 오로지 국민 여러분이 제 가족이고 국민행복만이 제가 정치하는 이유"라며 "가족을 위해 모든 것을 받쳐 헌신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한분한분 삶을 돌보는 민생 대통령이 되겠다. 국민 위에 군림하는 대통령이 아닌 옆에서 동행하는 대통령이 되겠다. 이제 새로운 변화와 개혁으로 대한민국의 최초 여성 대통령의 시대를 열어달라"고 말했다.
다음은 박 후보 기자회견 견문.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이제 내일이면 우리 대한민국의 다음 5년 구군과 미래가 결정됩니다. 민생과 국민통합의 새로운 길과 실패한 과거로 돌아가는 길, 여러분께서는 어떤 길을 선택하시겠습니까?
국민여러분, IMF 사태라는 국가적 위기에 국민들이 고통 겪으시는 것을 보고 제가 정치에 입문한지 15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위기와 여러움이 있었습니다. 당이 없어질뻔한 위기가 2번이나 있었고, 테러로 목숨을 잃을뻔한 순간도 있었습니다.
이번 대선에서는 오랫동안 저를 도와주었던 소중한 사람들을 먼저 떠나보내기도 했습니다. 참으로 어렵고도 힘든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렇게 힘든 순간마다 제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시고 믿음과 신뢰로 저를 일으켜 세워주신 국민여러분이 계셨기에 그 수많은 어려움들을 이겨낼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번 대선에 출마하면서 국회의원직을 사퇴했고, 이번 대선에서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하면 정치여정을 마감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동안 저를 지켜주신 국민여러분을 위해 제 모든것을 바치는 것이 국민여러분께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국민여러분의 어려운 삶을 해결하고 모두가 작은 행복이라도 이루고 사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제 마지막 정치적 소망입니다.
이 꿈을 이루지 못한다면 제가 더이상 정치를 할 이유도, 더이상 정치에 머물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여러분 지금 세계적인 경제위기가 다가오고 있고,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북한 등 우리와 밀접한 이해관계를 가진 모든 국가의 지도자가 바뀌었거나 바뀌는 상황입니다.
이들 국가와 대등한 외교를 펼쳐나가고 대한민국의 영토를 수호하고 각국과의 외교관계를 풀어나감으로서 경제위기를 극복할 믿음직한 대통령이 필요합니다. 국제무대에서 인정받고 대한민국의 주권을 당당히 행사할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해 주십시오.
지금 우리는 시간이 없습니다. 국정을 파악하고 적응하는데만 1년, 2년이 소모되는 불안한 정권이 아니라, 당선 즉시 국정을 이끌어 나가고 민생과제를 해결해 나갈 준비된 후보를 선택해 주십시오. 그동안 대선을 앞두고 과거에도 수없이 많은 약속들이 난무했었습니다. 그러나 국민의 삶은 나아지지 않고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그것은 국민보다는 경쟁이 우선되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신뢰의 정치를 중시해왔습니다. 이번에 제가 국민여러분에게 드리는 약속도 반드시 지킬 것입니다.
지금 우리 대학생들은 병역과 학자금 때문에, 결혼을 준비해야할 세대는 보육과 집걱정때문에 근심이 쌓이고 있습니다. 가정에서는 가계부채걱정, 실버시대엔 노후대책때문에 삶이 힘들고 고독하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런 모든 문제들을 하나하나 단계적으로 풀어나가기 위해 중장기 대책을 만들겠습니다. 농촌 어촌 그리고 도시의 소외지역이 생명력을 가지고 싹을 내듯이 살아나도록 해서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그런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보육을 국가가 책임지고 꿈과 희망이 있는 교실을 만들겠습니다. 젊은이들에게는 등록금 문제와 사회진출을 위한 준비를 돕겠습니다. 부모님들의 내집마련의 꿈을 위해 국고지원을 대폭확대하고 가계 부채부담도 덜어드리겠습니다.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비정규직의 차별을 철폐하겠습니다. 골목상권을 지키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겠습니다. 기초연금을 도입하고 4대중증 질환의 의료비를 국가가 책임져서 어르신들의 노후소득과 건강을 지켜드리겠습니다.
저는 오직 국민만을 생각하는 민생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무너진 중산층을 복원하고 중산층 70%시대를 열겠습니다. 다시한번 '잘 살아보세'의 신화를 이루겠습니다.
그동안 어렵고 힘든 삶, 이제 저 박근혜가 국민여러분의 삶과 동행하면서 지켜드리겠습니다. 저 개인을 위한 대통령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대통령, 100%의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밖으로는 관대하고 안으로는 엄격하겠습니다. 다양한 의견에 더 귀 기울이고 정부와 저의 주변부터 더욱 쇄신하고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지역 균형 발전과 대 탕평인사로 지난 반세기동안 이루지 못했던 국민대통합을 이루고 국민행복시대를 열겠습니다. 그 변화의 결과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그런 시대가 열릴 것입니다.
시대가 교체될 것입니다. 정권교체를 뛰어넘는 그런 시대교체. 이제 여러분께서 결정해 주십시오. 내일 여러분들의 투표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주십시오.
국민여러분 이번 선거, 저에게는 마지막 정치여정입니다. 국민여러분과 함께 할 마지막 정치여정을 여러분과 동행하면서 그동안 신뢰에 보답하고 마감할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저에게는 돌아봐야 할 가족도 재산을 물려줄 자식도 없습니다. 오로지 국민여러분이 저의 가족이고 국민행복만이 제가 정치를 하는 이유입니다. 가족을 위해 모든것을 바쳐 헌신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국민여러분 한분한분의 삶을 돌보는 민생대통령이 되겠습니다. 국민여러분을 위해 군림하는 대통령이 아니라 여러분들 옆에서 동행하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이제 새로운 변화와 개혁으로 대한민국 최초 여성대통령의 시대를 열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여러분의 한표한표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십시오.
박정희가 경제를 살렸다고? 내가 살아오면서 보고 느낀 것은 박정희란 자의 군사 반란으로 국고가 탕진되어 미국의 원조로 사료용 강냉이가루 죽을 얻어먹으며 배고픈 것. 동네마다 앰프를 설치해놓곤 밤낮 주야 용비어천가가 울려 퍼지고 몇몇 재벌후보들에게는 외국에서 차관한 돈을 퍼주며 국민들에게는 빚쟁이로 만드는 요술을 구경하였다.
지금 이 나라를 누가 망쳤나? 다 망하는 한날당을 당신 살려 놓았다면서... 당신 한날당 대표까지 했잖아..그러면 새눌당과 다른거야.. 허 참 ~ !? 그 거 이상하네.. 그러니까 현정권과 당신이 무관하단 말인가? 우리집 푸들이 웃고 있다. 우리 그러지 맙시다. 솔직하자구..
외신들은 이미 문재인이 새로운 대통령이 될것임을 연일 언급 그들은 고급정보로 판세를 이미 알고있습니다 우매한 우리 수꼴들만 모르고 있는거죠(알면서도 정신승리위해 모르는척) 내일 시원한 한표 행사하고 닭뜯으며 함께 새대통령의 당선을 지켜보도록 합시다 203040여러분 방심하지마시고 꼭 투표 합시다
이 기사도 은폐? . 박근혜 판도라상자..‘구국봉사단’활동등을 하며 오랜 협력관계를 유지해온 '최태민일가 3천억대 부동산 발견' . 2007년 이명박도‘박근혜 후보의 차명재산’의혹 제기하며, 검찰 수사를 요구하는등 고강도 공세를 펼친 바 있다 . 최태민의 5녀 최순실 남편인 정윤회의경우 박근혜 후보의 보좌관과 비서실장을 지냈다!
세계 지식인들...독재자2세 그네대통령은...'민주화 모두 부정하는 것' 전세계 58개국의 석학 552명, 성명서 발표 15일 마틴 하트랜즈버그 루이스앤클락대학교 교수, 신씨아 코번 런던시티대학 사회학과 교수 등 전세계 58개국의 석학 552명이 한국에서 독재자의 2세가 대통령이 된다는 것은 국격에문제다
1. "밖으로는 관대하고 안으로 엄격하겠다" 그러시다면, 그 본보기로 정수 장학회 어떡하실지 그것부터 밝혀 보시죠. 2. "다양한 의견에 더 귀를 기울이고" 그러시다면, 기자회견 뒤에 기자 질문에 답을 함 해 보시죠. 어케된 것인지, 대학생들과 대화도 질문 목록에서 뽑아 답변하고... 3. 말로만 말고 행동으로 한번이라도 보여 주세요.
내가 가장 듣기 싫은 노래가 유신시절 " 잘 살아 보세 " 이었다 , 물질 제일주의 의 탐욕에 빠져 수단 방법 안가리고 무조건 잘 만 살면 된다는 무서운 정신이 들어 있다 오늘 날 도덕과 윤리가 땅에 떨어진 것은 이 노래 영향도 많다고 본다 , 무조건 " 잘 살아 보세" 가 아니라 ' " 바르게 잘 살아야 한다 " ,,,
. 조중동과 족벌사주들이 누리는 영향력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 준 것이 탈세에 대한 징역형 선고와 대통령의 특별사면이다. 미국 같으면 탈세범, 그것도 언론사주 탈세범을 사면한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632
정치를 너무 열심히 하다보면 초심은 밖으로 관대하고 안으로 엄격인데..자꾸 친인척이나 측근들이 이쁘게 보이고 너무 열심히 하는 것 같이 보이고 하면 밖으로는 엄격하고 안으로는 너무 관대할수 있는 경우를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임을 만천하에 자랑했던 MB각하정권의 치세가 반면교사 되겠죠..국민들은 뭘 제대로 아는 깨어있는 나라주인으로 여기면 별탈 없다.
칠푼아! 혼자 다니지말고 수첩 항상 챙기고.. 최태민 먹사 보고 싶을땐 바늘로 허벅쥐 찌르며 참아라! 글고 요새 국어 국사 교습학원은 잘 다니쥐.. 어휘력 좀 늘리고 국사는 암기 과목이여..그러니 그냥 달달 외워라.. 누가 묻든 바로 바로 대답할 수 있께.. 글구 광폭 쌩쑈하쥐 말고 사람은 진솔해야돼!..알았쥐!
칠푼이 안으로 엄격하겠다는것은 1. 북한은 악의 축이요, 대북압박해서 민족분열과 이념적 대립을 극대화 시키겠다는 것 2. 민주화 이후 비판받고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명예를 회복시키겠다는 것 3. 대한민국의 자주권(군사작전권)을 한미방위조약으로 미국에 확고히 넘겨주겠다는 것 .
날씨가 춥습니다 내일 더 추워진다고도 합니다 여러분께 부탁 드립니다 따뜻한 투표에 동참해 주세요 얼은 날씨를 녹이는 것은 해도 있지만 사랑을 나누는 것도 추위를 녹일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투표 합시다 여유 있으신 분들은 투표 소외층에게 봉사하는 하루가 되길 부탁 드립니다 투표 소외층에게 투표의 기회를 드립시다
박정희와 육영수를 보고 박근혜를 지지하는 것이 박근혜 지지자들의 특성이다. 그러나,박근혜 자체만으로는 전혀 대통령직에 어울리리지 않는 부적격자임을 알아야 한다. 수십년 정치한 사람의 연설솜씨가 베비토크 수준이고,아버지 박정희의 독재 영향으로 그는 매우 독선적,위압적 사고소유자로 보인다. 그런 여자를 지지하는 인간들은 정신나간 사람들이다.
무너진건 어떻게 알았대? 중산층이 뭔지는 알까? 그걸 잘 안다는 사람이 집권당의 총수 노릇하면서 무너져가는 70%를 그냥 강건너 불구경하듯 했단 말이쥐~?? 당총수에 국회의원질 하면서 단 한 마디도 못했으면서 대통령이 되고난 후에야 잘해보겠다고~?? 70%를 완존 병진으로 아는거네..?
당신은 아무리 생각혀도 아닙니다 토론뗘 비친 당신의 눈빛 두렵고 역켜웠지요 그 온화한 웃음뒤에 광기어린 모습이 보였지요 이 땅 국민을 당신의 무지로 질곡속에 빠뜨릴 것이 분명 합니다 그래서 당신은 아닙니다 국민을 위해 아무일 안하다가 왜 안했냐는 물음에 그래서 대통령이 되려요 그게 말이 됩니까 당신을 아닙니다
씹알 꾹알 엠알단 여러분, ⓐ동료가 안 보이거나 ⓑ장부나 다른 문건이 없어졌거나 ⓒ동료가 밖에 나가서 핸드폰 통화를 여러 번 자주 하면 주의하세요”...“여러분 사무실의 누군가가 자수해서 혼자만 보상금 받고 여러분을 팔아 먹을 징조입니다. 자수가 중복돼도 털리기 전에는 자수로 인정해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