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가 후보단일화 TV토론회를 오는 21일 밤에 하기로 19일 합의했다.
문 후보측 박광온 대변인과 안 후보측 정연순 대변인은 이날 밤 각각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양측은 그러나 단일화 룰 협상의 핵심인 단일화 방식과 관련해선 "양측은 현재 폭넓고 깊이있게 논의를 계속 중"이라며 "이날 밤 안에는 새로운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여론조사 방식 등을 놓고 난항을 거듭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양측 관계자들에 따르면, TV토론은 SBS가 주관하는 선에서 패널 방식과 1대1 방식 토론을 두고 논의를 진행한 결과 패널 없는 1대1 토론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TV토론은 오는 21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밤 10시부터 시작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23~24일 양일간 실시하기로 잠정합의한 여론조사와 관련해선 여론조사의 문항과 샘플, 수행기관 등 과정별 설계와 '알파'로 TV토론회 배심원단 도입 문제 등을 놓고 양측이 치열하게 공방을 거듭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까지 양측이 합의에 도달한 사안은 여론조사를 이틀에 걸쳐 진행한다는 것과 여론조사 샘플을 각 계층, 지역, 연령대별 표집별 조사를 한다는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항에 있어서는 경쟁력과 적합도에 대한 적절한 분배에 대해 논의를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문 후보측 관계자는 "양측 실무단이 밤샘 토론을 하더라도 여론조사 방식을 최종 합의하자는 데 동의한 상황"이라며 "최소한 20일 오전 중에는 최종 여론조사 방식이 발표되고 조사기관을 선정하는 작업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 후보측 관계자도 "결연한 자세로 협상에 임하고 있다"며 주말에 최종 후보 선출 절차를 모두 마치는 데 양 후보측이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런 고민 -민주당의 프레임,민주당의 구태는 싫다. 새누리당 만큼 -정권은 교체되어야 한다. 5년더 새누리,박근혜? 끔찍하다. -안철수가 당선되면 혁명적 상황이된다. -새누리나,민주당 프레임자체가 무너진다. -가지않는 길을 가보아야 발전하고 나아지지 않을까... 이런 고민을 투표장으로 끌고나와야 한다.
안철수 캠프가 착각하는게 뭐냐면, 문재인 캠프를 대화상태로 여기는 일이다. 문재인 캠프는 대화할 가치가 없는 집단이다. 안철수는 단일화 협상을 거두고 독자출마를 굳혀야 야권이 산다. 민주당 자체를 신뢰하지 않는 민심에 뭔 협상을 하는냐 이 말이다. 민주당을 포기해야 이번 대선에 민심이 승리한다. 문재인은 어차피 후보사퇴할게 뻔하다.
안철수 뒤에는 동교동계가 있다. 그들은 과거 열린우리당으로부터 받은 상처를 지금 문재인에게 되갚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광주에서는 안철수가 더 높게 나오는 것이며 김효석등과 같은 인간들이 안철수를 지원하는 것이다. 안철수가 당원대의원을 높게 잡는 이유가 그런 이탈표로 당선돼고자 하는 것이다. 여기에 함정이 있다. 그냥 떳떳하게 탈당해서 신당 차려라.
여론조사 좋은데 샘플이 최소 수만명은 되어야 의미가 있다. 그래야 조직동원논란에서 벗어날수 있다. 모든 여론조사기관 총동원해서 최소 현행 여론조사보다 10배이상 되는 최소 5만명이상 되어야 조직동원이 불가능 하다. 그리고 유효투표수가 최소 만명이상 되어야 의미가 있다. 현행과 같이 1500명정도는 충분히 조직동원이 가능하다.
새로운 정치로 혜성같이 나타난 두 영웅들이 나눌 토론회는 이 나라 정치판을 뒤쥡고도 남을 대 혁명이 될 것이다. 두 후보의 토론회를 지켜 볼 국민들은 감동을 할 것이고, 구태 정치꾼들은 쪽팔릴 것이며, 네거티브 난타질 해 댈 것이다. 허나, 감동 받은 민심은 정치 심판의 칼을 들 것이다. 문철수 홧팅~!
자기 지지자들의 '정치무관심'이 자랑인 후보. 자기 지지자들이 '정권교체'에 관심없는 게 자랑인 후보 그게 마치 경쟁력이라고 상대후보에게 '필패론'을 떠벌리던 후보 국민이라 외치면서 자기마음을 강요하는 후보 '상식'을 외치면서 '몰상식'을 고집하는 후보 통합을 외치면서 편가르기를 하는 후보 '계파청산'을 외치면서 '특정계파'를 왕따시키는 후보
어차피 해봤자 엉터리로 할 거고 했다한들 승복할 수 없으니 그냥 일방이 양보하지 않는 이상 단일화 논쟁은 하지 않는게 낫다. 그리고 안철수가 진다고 가정해도 안철수 지지자가 문재인을 지지한다는 보장은 없다 문재인도 마찬가지고.. 민주당이 양보하길 바랬지만 기득권은 역시 놓기 어렵다는 것과 큰 그림을 볼 수 있는 자가 없는 집단이라는 것을 알았다
트위터 검색어 " 착신전화 " 가 대세. 집 전화 하나의 휴대폰에 무한대. 착신 해 놓은 수 만큼 한사람이 무한대로 전화 받을 수 있다ㅡㅡ만약에 여론조사 전화오면 대박 ! ㅡ뷰스앤뉴스 ㅡ 인터넷 신문에서 보수.진보 모든 분이 들어 와 와글와글 한마당이 되는 문화광장이네요 뷰스앤뉴스 짱 !!! 일반 기업 광고도 효과 있을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