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선후보는 15일 "국민들께 많은 염려를 끼쳐 송구하게 생각하지만 이대로 가면 대선에 승리할 수 없다"며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단일화 협상을 재개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공평동 캠프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재인 후보가 대신 사과를 한 데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문후보님 발언에 대한 것보다 제 심경을 말씀드리면, 깊은 실망을 느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단일화는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과정을 통해서 양쪽 지지자들을 설득하고 힘을 모아 거기서 선택된 후보가 정권교체, 정치혁신을 이룰 수 있다"며 "그렇지만 그 과정보다 결과에만 연연하고 이것을 경쟁으로 생각한다면 그 결과로 이기는 후보는 대선에서 승리할 수 없다"며 거듭 문 후보측을 비난했다.
문 후보가 캠프 관계자들을 대신해 공개 사과했음에도 불구하고 안 후보가 이처럼 문 후보측을 비판하면서 단일화협의 재개 거부 방침을 밝힘에 따라 단일화 진통은 계속될 전망이다.
안 후보 관계자들은 이날도 브리핑과 언론인터뷰 등을 통해 '안철수 양보론'을 주장한 문 캠프 핵심관계자 퇴진 등을 요구하며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협상 불가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에 대해 문 캠프 일각에서는 안 후보가 경선 마지노선인 16일까지 협상을 중단, 후보단일화 방식을 여론조사로 굳히려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는 등 양측간 갈등은 점점 심화되는 양상이다.
보수 신문,방송,여론조사기관,똥누리와 그 지지자들이 모두 문재인으로 단일화시키려고 여론전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답답한 일이다. 그런데,문재인이 양보하더라도,민주당은 연합정권의 집권당이 되나,안철수후보는 무소속이므로 양보하면 정계 out된다. 그리고 박근혜를 이길 확율은 안철수가 훨씬 높다. 민주당과 문재인의 현실인식을 요구한다.
안철수측은 수집한 정확한 내용을 민주당 문재인 후보측에 알려주고 민주당에선 양보설 흘린 당사자가 직접 안철수 후보에 전화해서 사과해라!!그리고 문재인씨 국민이 감동할만큼 안철수씨에게 통크게 포용해라!!안철수도 통크게 역사적 사명을 갖고 행동 해라!!그리고 내가 기분나쁜건 안철수씨측 이태규 이자 정말 이명박에 충성하던자로써 너무 기분 나쁘다!!
아직 단일화 승리에 기대걸고 있는 독자들엔 미안하지만 이젠 설령 안철수로 단일화된다 하더라도 찍지 않을거야. 그가 민주세력인지도 불확실하고 몽니부리는 꼴이 대통이 되면 아주 국민을 피곤하게 할거다. 그렇다고 박근혜를 찍을일은 없고 아마 기권하겠지. 안철수 이 인간, 야권민주세력을 아주 우습게 보고있어.
아마 엽전 유전자 한계? 선진국은 유전자 달라, 아무리 망해도 한국보다 더 높아. 한국은 이미 최 절정기 지난 듯, 벌써 고령화. 즉 씨 작은 유전자가 커봐야 선진국 문터도 못 간다는 운명. 박그네의 등장이 한국의 종말을 예고 해. 왜냐? 한국 미래 문제는 여성문제야. 여성문제란 비정규직등 재벌이 목숨걸고 반대하는 문제야. 박그네가 여성을 위하는 척 사기꾼
덩치좋고 마음씨 좋은 동네청년 A와 유명한 조폭 B와 격투가 벌어지게 되었다. 실력상으로는 A가 이기는 싸움이다. 그런데,조폭 B의 부하들이 A를 노려 보며 달려들 기세라면,A는 주눅이 들어 B를 이기기 어렵다. 여기에서 A는 안철수,B는 민주당 조직이 있는 문재인이다. 이것은 지금 단일화를 보는 키 포인트이다
박그네가 대통령되면 한국은 확실히 망해. 가능성이 아니고 확실하게 종쳐 주는 매개체가 박그네야. 지금 일본형 장기불황 늪에 들어 섰는데 문제는 여성,출산,비정규직,이런 모든 문제가 여성권리 문제가 아닌 한국 미래 그 자체의 문제라는 걸 절대로 찬동할 수 없는 보수 재벌당이 여성후보의 여성 위하는 이미지로 사기치는 게 바로 망국의 입구에 섰다는 거야.
답답하다 분 안철수만으로도 박그네 이기지 못합니다 문재인 지지자들은 무조건 안철수를 찍을것같습니까 안철수가 독단적으로 대통령 후보가 되어도 문재인 지지자들도 기권합니다 문재인 지자자들도 문재인 존경합니다 문재인 조직력 우습게 보면 안됩니다 만약에 안철수 혼자 대통령 후보로 나오면 민주당에서 밀어줄것같습니까 그냥 강건너 불구경입니다
안철수는 훼방꾼? 그냥 교수자리 지켰으면 이미지나 그대로 유지하지. 말은 안 해도 온 국민은 실망이 커. 기득권으로 온갖 엽전 스타일 고질적 부정부패를 질러 온 그런 뺀질뺀질한 이미지. 인터넷 하버드 운운 학력도 아마 다 과장 사기질이 맞을거야. 사기꾼 멩바기는 집이 가난 해 자수성가 입지적 이미지나 있지,부모 잘 만난 안철수는 어디가 지도가 이미지?
안철수는 정말 대통령감이 아니구나! 말끝마다 국민이 어쩌구 그래서 뭐 어쩌라고 쪼다야. 국가를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구체적인 내용을 이야기 해봐라. 이것도 국민이 마련해줘야지. 국민에게 물어보고 해야지. 완전 짜증나는 개병신. 무소속 안철수에게 표를 주는 행위는 김정은에게 대한민국을 바치는것과 같이 위험하다. 명심하자!
'단일화 협상 중단' 2002년 '노무현'을 떠올리자. http://impeter.tistory.com/2024 안철수 후보 측이 제기한 문제점을 분석하거나 반박하거나, 민주당 문재인 후보 측의 주장을 제시하고 싶지 않습니다. 지금 현 상황에서 필요한 것은 야권단일화의 과정을 회복하고 매끄럽게 결말을 내리도록 지지자들이 노력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안철수 양보론'을 흘린 게 문후보의 캠프 실무자가 아니라 '핵심 관계자'였다면 심각하다. 새정치 하자고 선언문 작성중에 구태정치 전략을 쓰면 안된다. 양보론 언론에 흘리고 나서 안캠프쪽에 전화 엄청 걸려온단다.안후보 양보한 것 맞냐고 문의하는 항의성 전화란다.과정이 깨끗해야 어느 한 쪽으로 단일화해도 표 분산 안된다.
미국의 성공한 대튱령들이 출신당을 장악해서 성공했나? 일단 대통령이돠면 당적 떠나서 초당적 국민의 대통령지위를 견지한다. 옳은정책으로 대의회.대의원 설득작업한다. 미국은 철저한 삼권분립에 의한 대통령제고 그 중 의회가 정치의 중심이다. 대통형이 다수정당을 가져야한다는 발상은 북의 노동당이나 중국공산당. 박정희의 공화당식 독재적 구태발상.
안철수! 통큰 정치를 하라. 지금 한국에서는 술수에 능한 잔머리꾼들이 정치를 잘 안다고 설쳐대고 있다. 국민들을 위한 정치는 실종된지 오래되었다. 누가 대통령이 되는가에 승부걸지 말고 한국정치 혁신에 승부 걸어라. 정권교체만 능사가 아니다. 구태정치로부터 탈피되어야 한e다. 민통당은 총선패배에 대한 반성이 없다. 이런사람들의 정치는 구태다.
혐상에서 삐쳤다는 건 주도권을 잃었다는 것을 의미하지.... 그걸 못 뒤집고 뛰쳐 나갔는데.. 아마 안철수캠프에 프로가 있었으면 단일화는 안했을 것이고 단일화 협상 참여 후 중단한 것은 더 큰 실수를 하는 것이지... 단일화 판 깨면 그것으로 안철수 정치 생명 끝이지...
정당과 연합한다면 정당의 행위를 견뎌라는 주장에 대해.. 그럼 부당한 구태도 참는다면 정치혁신 공동선언은 무의미? 닥치고 단일화해서 감동 사라지면 박에 이길 수 있을까? 단일화동행자에게 이런 공작하는 구태가 국민에 신뢰줄 수 있나? 이런구태까지 눈 감는다면 과연 국민이 우ㅜㄴ한건 닥치고 교체만 하란건가? 단순교체는 이구태에서 저구태로 옮기는것 불과
이번에 단일화 파토나서 박그네가 대통령 되면 안철수는 대통령 꿈꾸지 마라 박그네는 장기집권할려구 헌법 개정 하려구 꼼수를 부릴것다 헌법을 고쳐 미국같이 4년 중임제 만들려고 꼼수를 부릴것이다 그러면 안철수는 대통령 꿈에서 멀어진다 잘생각해보고 단일화 협상을 하던지 말던지해라 아마 4년중임제 되면 박그네는 미국같이 8년 장기집권 ㅋㅋㅋ
하지만 대통령 혼자의 힘만으로는 또다른 실패를 부를것이므로 그런점에서 문후보가 단일후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있다. 국회의원도 없이 대통령 혼자서 도대체 무엇을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참으로 안타까울뿐이다. 시간도 이젠 별로 없는데 정말 안타깝고 안후보나 문후보의 사욕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야한다고본다. 이런식이면 둘 다 팽당한다~
안철수가 정치 9단이라는데 동의한다. 나 자신 안후보 지지자지만 사실 첨엔 우려했다. 근데 하나하나 진행하는걸 보고 어..? 다르네 했다. 단일화한다기에...에잇 후보 잡아먹는 깡패들하고 단일화 협상하면 밥 될텐데 걍 3자로 소신껏 가지했다. 근데 아닌건 아니라고 분명히 선 긋는 모습보면, 맹탕 아마추어는 절대아니고 오히려 문박보다 몇 수 위. 대통령감
안철수 후보, 통크게 사과를 받고 다시 단일화를 서로 협력해서 잘 추진하기를 바랬는데 소인배답게 삐치기는.. 이대로 가면 대선이 어렵다니.. 정말 본인 자신이 대선을 어렵게 만들고 있지는 않는지 자성해야 한다. 물론 문후보도 마찬가지이다. 이렇게 싸우는 모습을 보이면 정말 대선이 어려워진다..
안 철수는 분명 무소속 대통령도 가능하다고 했다. 개인으로서 조직과 맞붙어 당선될려면 조직의 조직동원은 당연히 감안해야되는 것아닌가? 본선에서 새누리당에게도 조직동원하지 말라고 징징될것인가? 또 안철수는 조직,즉 정당을 배제했기에 지금의 지지를 받는것 아닌가 조직이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안철수는 유아론적 사고방식을 버려야한다
안철수가 나서야 박근혜를 확실히 이기고,문재인이 나서면,박근혜가 이긴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그러나,민주당은 정당 조직이므로 이 엄연한 사실을 승복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이다. 단일화 여론전에서 민주당이 조직을 동원하는 것을 막을 방법도 없고,결론은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어도 민주당은 집권당이 된다는 사실을 모두 승복해야 해답이 나올 것이다.
문후보가 이번 사태에 대해서 "대신 사과"하겠다고 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지요. 앞으로 안후보측의 a라는사람이 문후보가 양보한다,b라는사람은 결국 안후보가 결승진출한다,c라는사람은 두후보가 조만간 담판으로 안후보가 대선에 나가기로 선언할 예정이다 라고 하는 말들을 해도 된다는 말인가요?
안철수 정치 9단 맞네 지지율이 떨어지니 명분과 안철수 지지율을 높이기위해서 핑계를 대고 단일화 협상을 중단 ,이번에 박그네가 대통령 되고 다음에 안철수가 나와서 대통령 후보로 나오면 필패 다 단일화 망쳐놓으면 민주당 지지자들이 찍어줄것같냐 차라리 새누리당을 찍는다 안철수는 후일을 기약해라 김대중도 5번도전 에 대통령 되었다
▲여론조사에 개입한 증거정황들이 속속 나오고 있고 ▲안철수 신당설 유포 ▲이해찬등 민주당 당직자. 문캠프 이목희등 측근들의 양보론 확산 ▲안철수 펀드 모금을 양보할 사기펀드라며 조직적 방해행위. . 이래도 오해? 오해라고 주장하는것 자체가 잘못 인정없는 구태정당의 짓누르기. 힘으로 할거면 고도의 정치판단은 없고 해방후 계속된 용팔이정치 하는 것.
난....문재인 안철수....두분이....통합의 단일화를 제안했소. 서로 까내리는 그런 단일화가 아니오....편을 가르는 단일화도 안되오. 이후에 들어설.....새로운 정부에 대한....통합. 그것을 위해.....누가 적합한지 상의하시오.........서로를 배척하는 단일화는 안되오.
안철수! 통큰 정치를 하라. 지금 한국에서는 술수에 능한 잔머리꾼들이 정치를 잘 안다고 설쳐대고 있다. 국민들을 위한 정치는 실종된지 오래되었다. 누가 대통령이 되는가에 승부걸지 말고 한국정치 혁신에 승부 걸어라. 정권교체만 능사가 아니다. 구태정치로부터 탈피되어야 한e다. 민통당은 총선패배에 대한 반성이 없다. 이런사람들의 정치는 구태다.
안철수! 통큰 정치를 하라. 지금 한국에서는 술수에 능한 잔머리꾼들이 정치를 잘 안다고 설쳐대고 있다. 국민들을 위한 정치는 실종된지 오래되었다. 누가 대통령이 되는가에 승부걸지 말고 한국정치 혁신에 승부 걸어라. 정권교체만 능사가 아니다. 구태정치로부터 탈피되어야 한다.
지금 안철수 이놈의 단일화에 대한 인식은 비지니스냐? 국민들 직접 참여도 싫다, 그나마 지켜보는 사람들 짜증나는건 생각하지도 않고 자기 캠프 이익을 위해 끈질기게 밀당하는건 그럼 깨끗하냐? 안철수 넌 이건 구태라고 생각하지 않는거냐? 너는 고작 철새 2마리 때문에 니 캠프 씹창나는거 주제에 국가 운영을 어떻게 하려고? 아 이 사람 이젠 밥맛이다
양보발언한 사람......이미 사퇴시켰다. 문재인 본인과 당의 의사가 아니다라고.....오해를 풀라며....사과도 했다. 안철수 당신이 원하는 방식으로.....단일후보 선택방식도.....제안했다.... 이제 어쩌라구...........안철수....너....정말 수상하다.
안철수 후보 입장에선 이대로 가면 필패라고 보는 것이다. 펀드조성도 양보론 등으로 비난받는 방해공작에 여론조사도 조작이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불공정한 단일화라고 판단한 것이다. 해답은 문후보가 사과했으니 그에 따른 후속조치로 방해공작하는 놈들 다 자진사퇴시키고, 자체적으로 철수후보측이 여론조사를 해보라고 하는 것이다.
안철수 개인적 의견 보다는 왠지 주위에 있는 참모들에게 끌려 가는 모습같아 안타깝다. 왠지 노무현과 정몽준의 몽준이를 보는것 같아 살짝 불안하다. 그래 3명이 함께 나와서 같이 죽자는거야? 철수... 시국을 너무 안이하게 보는건지, 아니면 적당히 자신의 존재감을 더 심으려는 건지 알수 없지만 현명한 판단을 해 주시기를...
점점 꼴이 우스워지고 있다..여론조사 하나 믿고 버텼는데 이제 밀리니까 몽니부리는 거로밖에 안보인다..기성 정치인의 상투적인 말투..실망스럽다. 자신만 배려해달라는거 아닌가? 무슨 이런 어린애 투정같은 소리만 해대는지 한심하다.. 사과는 항상 문재인이 하고 넌 항상 계산적으로 움직이고..누가 큰 그릇인지 보인다.
발언한 사람 사퇴시켰고 캠프에서 공식적으로 말한게 아니고 후보가 직접 전화해서 사과까지 했는데 실망이라고 쌩 까면... 아니 이건 오빠는 지금 내가 뭐 때문에 화났는지 몰라? 묻는 것도 아니고 뭘 어떻게 하라고? 아니 실망이라고 말하려면 구체적으로 뭘 잘못했는지 명확하게 이야기하던가. 이도저도 아니고...
건전한 사고와 이성을 지닌 현명한 국민이라면 지금 얼마나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며 억지부리고 있는지 잘안다 더 망가지기전에 구멍가게 문닫고 이제그만 무대위에서 내려가라 각종 여론조사에서 연전연패 해버리니까 나름 반전시도하며 내놓은 카드가 협상 중단 같은데 카드를 잘못뽑았다 그런 유아틱한 사고로는 도도히 흐르는 문재인의 높은 벽을 절대 넘을수없다
안 후보님의 조급함을 보는 것 같습니다 이건 아닙니다. 잘은 모르지만 캠프를 운영하다보면 더구나 가장 큰 단일화라는 커다란 숙제 앞에는 좋은 소리보다 성가신 소리가 더 많이 들리는게 사실일겁니ㅏ 이때가 안 후보님은 면면을 볼 수있는 때입니다 호쾌하게 판단합시다. 국민들은 단일화가 최우선입니다
안철수! 통큰 정치를 하라. 지금 한국에서는 술수에 능한 잔머리꾼들이 정치를 잘 안다고 설쳐대고 있다. 국민들을 위한 정치는 실종된지 오래되었다. 누가 대통령이 되는가에 승부걸지 말고 한국정치 혁신에 승부 걸어라. 정권교체만 능사가 아니다. 구태정치로부터 탈피되어야 한다.
손석희 > 일부 언론에서도 (양보론을 말한 익명관계자가)이목희 기획본부장이라고 하던데 본인은 그런 얘기 한 적이 없다고 또 얘기를 한 모양인데요? ☎ 송호창 > 글쎄 저희도 언론을 통해서 일간 신문에 문재인 후보 캠프의 핵심 관계자라 는 이름으로만 지금 나오고 있어서 저희들도 거기에 대해서 구체적 어떤 확인할 순 없는 상황인데
그리고 안철수는 자신의 입으로 맨날 국민국민하였듯이 국민의 뜻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거기에 조금 부족하더라도 대의를 거스르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국민들이 단일화를 요청하는데 말로는 국민의 뜻을 따르겠다하면서 행동은 단일화파기를 하는 모습이 기존정치인과 무엇이 다른가. 문재인은 안철수에게 단일화방식도 수용하겠다고 선언해라. 그러면 이길것이다.
역시 대인배 문재인이다. 캠프의 잘못에 대해서도 자신이 대신 사과하는 문재인이야말로 대인배이다. 그에 비하여 안철수는 매사 트집이나 잡는 소인배의 모습이 역력히 보인다. 아마도 안철수도 소인배이지만 최근 안철수의 지지율이 급락하는 모습을 보고 캠프내의 강성세력들이 안철수를 조종하는 것 같다. 차라리 안철수가 대통령은 안되도 신당창당을 하면 한자리를 차지할
문재인은 일찌감치 민주당을 나왔어야 했다. 그가 당내 기득권자들의 손길을 못 뿌리치고 민주당이라는 나름 유리한 고지에 둥지를 튼 이상 오늘같은 사태가 일어나는 것은 명약관화했다. 문재인은 지금이라도, 안철수가 그러했듯이 아무 가진 것 없이 광야에 선 다는 자세로 야권 단일화에 나서야 한다. 그것만이 다시금 국민들 가슴에 불을 지필 수 있을 것이다.
단일화과정은 철저히 동일한 게임조건이 전제되어야 하나,선거판의 구렁이 민주당 조직이 움직이니 아마추어인 안철수의 입장에서 부담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 단일화하여 안철수가 대통령 당선되면 민주당은 집권당이 아니고,꼭 문재인이 되야 집권당인가? 문재인이 나서면,2~30대의 대거 기권 혹은 박근혜로 가므로 필패란 사실을 알아야 한다.
안철수도 문재인도 착각하는것 같은데 혼자 힘으로 대한민국을 바꿀수 없습니다. 민주당의 나쁜점을 안철수진영에서 바로잡아주고 신출내기 안철수의 정책을 민주당이 조언해주고 진보정당과 함께해서 국민들 삶을 나아지게 해야지.진보정당 무시하고 나만 잘났다고 하면 어렵습니다. 문재인세력과 안철수 세력 진보정당세력이 함께해야 작은 성공가능성이 있지 뭐 하자는건지 참
정권이 교체되길 바랐던 국민으로서 보기엔 당신이 틀렸네요. 이제 단일화 이야기는 꺼내지도 말고, 완주하시게나! 2등 싸움에서라도 이기면 당신은 성공한 셈일테니... 정권교체를 바랐던 국민들이야 5년간 이명박근혜의 보살핌으로 살아가면 그만일세. 다만 당신을 정권교체를 방해한 인물로 기억함세.
초등학생같은 안철수 저래가지고 저 험한 기성 정치인들과 어떻게 싸우고 헤처나가겠나 측은하고 불쌍한 생각이 드는구나 안철수 캠프 사람들 면면을 보면 감성에 잘흔들리는 순수 아마추어에다가 어쩌다가 두곳에서 띠처나온 이단아들 뿐이니 참 앞날이 걱정이다 자기몸에서 나는 냄새는 전혀 모르니 이걸 어찌하나
안철수 말이 맞다!!양보론으로 안론 플레이 하는것은 안철수후보에대한 예의도 아니고 이건 구태 정치 표본이다!!이발언자가 이해찬 이라는 말이 있는데 조사해서 출당 시켜야한다!!이런 발언 하면 어떤 역풍 불지 아는자가 고의적으로 분열시키는것은 이명박의 프락치다!!이제 알았지만 안철수진영 이태규 이자 아주 기분 나쁘다!!
안철수다. 승리에,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큰 그림을 그려가는구나. 승리만을, 승리로 얻을 국물만을 욕망하는 자들은 이해 못한다. 문후보가 정치물을 더 먹어선지, 주변 정상배들 영향 때문인지 안타깝게도 초심을 잃고 대권 쟁취에만 목을 멘다는 느낌이 짙어지는 이때 안철수의 서늘한 질타야말로 새벽녘 들이키는 맑은 샘물 한 바가지같은 느낌이다.
이 자는 TV토론도 도저히 자신없어 하는 것 같습니다. 토론에서 문제인과 비교가 확 되어 여론조사100% 수용에도 밀릴거 같으니까 아예 토론자체를 나가리시킨 채로 기사 내용처럼 그냥 여론조사로 굳히려하는거 같음 처음부터 국민여론에 그냥 등떠밀려서 단일화협상에 참가했다고 생각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똑같이 생각하더군. 모자란넘 같으니라구.
PRESSian에서 '엄만 박근혜, 아빤 문제인, 난 안철수'란 기사를 보고서 내가 창원서 느낀 점을 적어본다. 2~3개월 전, 창원에 갔을 때, 자칭 보수를 심판하겠다는 거대한 톱니바퀴가 도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야당 성향의 말을 했다간 싸움 날 곳에서 안 후보가 양보해야 된다는 말을 듣고, 그땐 안철수를 지지했기에
민주당이나 시민단체에서 주장하는 국민참여 단일화,, 배심원제 단일화를 완전히 차단하고 오로지 여론조사만으로 단일화를 하려는 안철수의 더러운 계략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내일이나 모레 안철수 쪽에서 단일화를 다시 시작하자는 싸인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안철수 정멀 더럽고 구역질 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