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캠프의 김성식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은 26일 "이번 안철수 정부가 탄생한다면, 국민이 처음으로 기성정치에 대해 승리하는 역사적 의미를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본부장은 이날 공평동 선거캠프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이번 대선은 국민주권과 정치적 기득권의 대결"이라며 민주통합당을 포함한 기성정치권과 대립각을 세우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당정치의 정상화를 위해서도 이번 한 번은 국민주권의 승리를 가져와야 한다"며 "정치기득권조차 넘어서는 국민주권의 승리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관건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이 비판하는 안 후보의 의원 감축안에 대해서도 "기득권을 내려놓겠다는 정치권의 노력 없이는 자기가 할 일 안하고 책임만 전가한다는 이야기를 듣지 않겠나"라며 "외환위기 당시 새정치국민회의가 50석을 줄이자고 제안한 것도 고통을 분담하고 사회연대를 통해 돌파하기 위한 정치권위 최소한의 자세였다"고 반박했다.
그는 단일화와 관련해선 "최근 민주당에서 다소 좁은 시각으로 보였던 입당론 같은 이야기는 없어지고 연대론 내지는 연합론이 나오고 있는 것은 나름 진전이라고 생각한다"면서서 "단순한 연대연합이 아니라 국민주권시대를 만들어갈 미래지향성을 중심으로 고민되고 발전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민주당이 우리사회 민주화를 위해 큰 역할한 것을 인정한다"며 "동시에 민주당은 안 후보가 갖고 있는 새로운 시대에 대한 열망를 받아 그것을 실천하려는 시대정신에 대해서도 인정해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도 "그동안 기득권을 대변하지 않았냐는 국민적 불신에 대해 근본적으로 어떤 변화를 보일 수 있는지 답하지 않는다면 과거로 갈 수밖에 없다"며 "안 후보가 바로 미래로 가느냐, 과거로 가느냐의 대선구도를 분명히 하는 중심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안 후보로의 후보단일화를 거듭 주장했다.
안철수 공동선대위 본부장 김성식 . 1997년 한나라당 입당 17대 대통령선거: 한나라당 이명박 일류국가비전위원회 간사 이명박 후보 선대위 조직기획팀장 한나라당 정책 조정 위원장 한나라당 정책 위원회 부의장. 18대 한나라당 의원 . 임기 끝나가기가 무섭게 잽싸게 말 바꿔탄 성식이, 입만 살아 동동 떴네.
김성식은 자신의 정치적 재기와 안철수 인기를 동일시하고 있다. 한나라당시절 이메가 지지세력이었고,나름 쇄신파라 했으나, 원희룡에도 미치지 못하는 사람이었다. 물론,정치적 전향이야 할수 있지만,한나라당시절 온갖 악법에 입다물고 날치기통과에 힘보태다가 이메가 힘빠지고 인기없어지자,탈당! 안철수에 목숨걸며 정치재기 목메는건 아닌지 좀 솔직하자
제발 부탁인데 그 두루뭉실한 국민이란 말 좀 쓰지 마라. 독재자들이 기성 정치권을 다 구태에 쩔은 세력으로 매도하면서 국민과 이간질 시키는게 그 허울 좋은 국민이란 소리 아녔냐...?? 걍 철수빠의 승리 이렇게 콕 찝어서 얘기하면 안되겠니.?? 문재인 지지하고, 하다못해 똥누리당 지지하면 국민도 아니냐...??
와, 쩐다. 김성식 이제까지 mb정권내에서 호의호식하다가 막판에 탈당해서 총선에서 떨어진 사람으로서 저런 뻔뻔한 말을 할수 있을까? 사람 됨됨이나 그릇을 평가할려면 그 주변사람을 보면 안다잖아요. 안철수 이분은 절대 민주진영이 아닙니다. 살아온 과정도 절대로 서민도 아니고요. 딱 이말 해주고 싶네요.'김성식 니나 잘하세요'
인류역사이래 젤 많은 책이 아마도 정치에 관련된 것이리라. 인류가 남긴 고전에서 우린 정치를 배우고 사회를 이해한다. 단순히 책읽기만 하는게 아니다. 주위 사람들과 토의하고 실제 적용도 해보면서 이론과 실제를 비교접목한다. 미국 오바마도 그런 부류다. 고대이래 왕이 책사내지 전략가를 옆에 두는 것도 같은 이치 안철수는 본인이 브레인
사람이 뭔 입이 그리도 싸냐... 스스로 지금 기득권 행세를 하고 있지 않는가... 사대강,방송악법을 날치기 하고 각종 패악질로 국정을 농단해 놓고 이제와서,,난 아니다,,냐 너는 니가 저지른 패악질에 대한 심판을 먼저 받고 자숙의 시간을 갖던지 정치판을 떠나야할 구태의 표본이다... 간사한 자여..엄한 사람 잡지말고 정치판을 떠나라
안철수 후보가 아젠다 구상 하라고 미래기획실장 임명 이태규는 이런 분 이명박 대선 후보 안국캠프에서 핵심적 역할,청와대 연설비서관.2008년 5월 mb정권 kt낙하산 pd수첩도 kt 직원도 낙하산 규정. 김은혜보다 일찍 kt 낙하산. 4.11총선 직전 kt 전무 퇴임. 현직 새누리당 여의도 연구소 연구위원 이런 분이 안철수 아젠다 구상 중.
김성식 이 양반이 오히려 安보다 기성 정당정치 대 安의 무소속 정치 대결 프레임을 더 강조하는 것도 같은데, 자기 과거를 면피하고 물타기하려는 자격지심 내지 불순한 의도 아닌가 생각도 든다. 정치 혐오감을 조장하는 기성 정치 양비론을 강화하는 건 후보 단일화 공감대에도 역행하는 행태다.
난 네 말에 동의하지 않아.. 안철수=국민, 정치기득권=비국민...이런 무식한 산법이 어디있냐? 여론조사에서 안철수를 지지하는 사람이 국민의 30%다.. 안철수를 지지하는 사람만 국민이고.. 나머지 70%는 정치기득권이나 국민이 아니므니다냐??!! 너때문에 안철수 지지율이 그모양이야!! 네가 다 까먹었어..한나라당 김성식!!
안철수 캠프 박선숙 공동 선대 본부장이 4.11 총선 당시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김성식 후보가 무소속이지만 결국 새누리당 사람" "김성식 후보는 개혁파로 거론되지만 실제로는 국회 본회의에서 4대강 사업과 부자 감세 관련 법안 등에 찬성표를 던졌다" 김성식은 민주당이나 문재인 비판 자격이 없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80% 이상이 생애 최초의 금메달 리스트 일 것이다. 경험이 중요하다면 매번 자국대표선발전에서 1위를 해야할텐데 실상은 그 반대가 많다. 신예에 지는거다. 그래 운동과 정치가 같냐고? 같진 않지...하지만 고참선수는 자신도 모르게 나쁜 습관 타성에 젖는 경우가 많고 이는 고질병이다. 못고친다. 그래서 새인물이 필요
???? 대관절 무슨 이바구인가? 뭐가 국민의 승리인지 확실하게 짚어야지. 안 후보의 태도에서 모든 문제가 노출 되었다. 그렇다고 안 후보가 자격 및 능력 문제가 아닌 안 후보의 태도에서 자칭 보수(친이계)와 보조를 갖이하고 있다는 것, 정치새신(?)이라는 말도 뜬구름. 안 후보로 단일화를 한다면 박근혜를 선택하겠다.
그래 안철수 아마추어 맞다. 올림픽도 건전한 아마추어리즘이 그 중심에 서야 부정부패 않고 올림픽 정신을 살릴 수 있듯이 정치도 마찬가지로 수십년을 정치한 베테랑도 일신우일신 매일 마음을 새롭게 해야하며 항상 국민을 바로 대변하고 있는지 돌아봐야한다. 자신이 난 정치 9단이야 하는 순간 부패한다. 그래서 물갈이는 필요하다. 지금이 바로 그 때다.
단일화는 국민이 결정한다. 1.다소 문재인에게 편향되어 있는원로들에게 결정권을 주지 말라, 2.휴대폰(80%),집전화(20%) 방식 여론조사로 결정하되,응답자의 수를 최소 50만으로 하라. 3.리얼미터나 똥누리의 재정지원을 받는 업체 등 박근혜에 편향되어 있는 여론조사기관은 배제하라. 4.박근혜 지지자들의 역선택을 방지할 수 있는 대책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