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선캠프의 금태섭 상황실장은 2일 안철수 후보가 박사학위 논문에서 틀린 공식까지 그대로 베꼈다는 MBC <뉴스데스크>의 추가 표절 의혹 제기에 대해 "흔히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오기이고, 같이 실수가 있다고 해서 표절로 보는 것은 대단히 어렵다"고 주장했다.
금태섭 실장은 이날 밤 JTBC에 출연해 "오기 부분을 놓고 볼 때 조사가 틀린 부분이라던가 맞춤법이 틀린 부분을 그대로 옮겨오면은 그대로 따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기 쉽다. 괄호가 있다 없다 하는 부분은 논문을 읽어봤을 때 논문 중에서 우리가 일반적인 수학적 지식으로 보더라도 수식에 오기가 있는 부분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공계 논문이기 때문에 일반인 판단이 어렵고 전문가 판단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서울대 교수들이 어느 정도 판단을 해줬고 필요한 경우에는 다른 기관을 통해서 검증을 받을 용의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안 교수의 연구실적이 3건에 불과하며 그 중에서 2건은 공동저자로 실제로 본인이 작성한 것이 아니고 나머지 1건 역시 A4 용지 5장짜리 비학술적인 내용에 불과함에도 서울대 대학원장에 채용이 된 데 대한 의혹에 대해서도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이라고 할수 있는 서울대, 카이스트에서 교수로 초빙을 했다. 안철수 후보가 대선주자로 나와있지만 예전에 특별히 학계쪽에 영향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지금의 학문은 단순히 논문 몇편을 썼냐에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라나는 세대에게 얼마나 세상을 바라 볼 수 있는 시각을 가르치나를 판단하기 때문에 실제 안철수 후보 외에 다른 융합기술과학을 가르치는 대학을 보면 학력과 논문을 보지 않고 교수로 초빙한다. 실제 현장의 경험, 본인의 연구 결과 등 여러가지를 보고 결정한 것이라고 본다"고 해명했다.
그는 논문 표절, 다운계약서 의혹 제기후 지지율이 하락세로 돌아선 데 대해선 "아직 저희는 출마선언을 한지 열흘 남짓 지났기 때문에 정책과 후보의 생각을 다듬어서 알려드리는 과정이다. 국민이 보시고 판단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지지율이 조금 오르고 내려가는 것은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운계약서와 관련, 당시 관행은 실거래가가 아니라 기준시가로 하는 건데 실제로 보면 신고는 기준시가보다도 훨씬 낮은 가격에 신고한 데 대해서도 "관행이라고 얘기는 안했고 이유야 어떻든 잘못된 일이라고 사과를 했다. 충분히 설명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측과 후보 단일화 조건이 계속 맞지 않는다면 끝까지 갈 거냐는 질문에 대해선 "끝까지 가려고 출마를 한 것이고 생각과 정책을 정리해서 국민들에게 알리는 과정이지 단일화 논의는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끊어말했다.
한편 그는 3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서도 "노벨상 수상 논문에도 괄호 오기가 있네요.^^;; 전문가의 검토 없이 단순한 수식 오기만으로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적절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라며 괄호 오기가 표절의 근거가 될 수 없음을 거듭 주장했다.
별 떨거지가. 한나라의 대통령이 된다는 자가 지금에서 정책을 짜고 있다고? 벼락치기하냐? 페이스북이 언론기관이냐? 검증 제기안하는 친구들한테 징징거리고.. 온 국민앞에서 기자회겨이라도하면서 검증좀 받아라. 매일 기자들 피해다니고 질문도 안받고 .. 편협한 교수놈. 이나라에는 농민도 있고 노동자도 있다. 고매한척 연막뿌리지말고 지대로 말좀해봐라.
결론은 박사논문은 철수에게는 그냥 명함과 같은 것일 뿐이다. 그리고 아무리 짜집기 논문이라도, 그걸 만들어낸 철수의 IQ가 재인이나 근혜보다는 높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스마트기기를 사용하지 못해서 아직까지도 수첩을 사용하는 근혜를 보고 있으면, 국민들은 누구나 한심하다고 생각한다. PC 쓸줄몰라 찌라시나 쳐보는 명박이랑 뭐가 다르겠어...
짜집기 논문으로도 쉽게 박사학위 내주는 서울대의 수준이 문제인것이지. 그런 서울대에서 박사학위 받은 자들이 어디 한두명인가. 그래도 철수는 서울대 박사들중에서는 수준이 높은편이야, 왜 서울대 출신들이 모교가 아닌 하버드, MIT 박사 학위를 받으려고 애쓴다고 생각하느냐. 너희들 설마 서울대 박사 수준이 노벨상 후보 수준이라고 생각치는 않겠지?
[안철수]후보와 측근들이 이번 대선 국민검증 절대 피해 나갈수 없다는것 명심하라.. 논문 표절에 대하여 [안철수]후보측에서 실수라는 단어 달아 시인하였다.. 그러나 국민들은 변명이라고 보는것이다.. 도독이 남에 물곤 흠치고 내가 도독이라고 말하는자 없는것이다.. 지금 [안철수]후보측에서 그런 행동 하는것이다
밑에 웃겨요/ 지금 니가 쓰는 컴퓨터에 v3나 알약 안깔려있니? 일반인 무상배포의 가치가 1조원이 넘는다더라, 안렙지분도 사회환원 한것도 수백억되고.. 국민이 거지가 아니라 배푼것에 대한 고마움은 최소한 알아야지..그네님은 끝까지 정수장학회,영남대 안놓는데다 전두환한테 받은돈 현시가로(300~400억) 국고반납해야하는거 아냐??
반박논리가 너무 궁색하다. 억지를 부리는 것이 확연하다. 그렇게 하면 안된다. 궁색한 논리를 계속 우기면 보는 사람 짜증난다. 양식있는 지지자는 돌아설 수 있다. 틀린부분까지 같다면 솔직히 인정할건 인정하는 것이 오히려 좋을 것이다. 국민을 핫바지저고리로 알면 안된다. 충고를 하면 받아들일 수 있는 아량을 가져라.
박정희가 잘했다고 내가 18년 대통렬해도 세가지 정도는 잘하겠다 18년동안 하면 누구든 잘한거있다 죽인 사람이 더많고 박정희흉만 봐도 간첩으로 잡혀가 죽었다 글고 tv서 언론탄압 심해서 좋은거만 떠들고 잘못한거 수천가지는 되는데 tv서 안떠들어 노인네들 기억엔 좋은거만 기억된는거지 인혁당몰라
집가진 사람은 거의다 법대로 행한 ‘기준시가표시‘도 탈세라고 우기고 학위 준 기관이 아니라는데 끝내 표절이라 우기고 지네들 잘못에는 박근혜 사과 한 적있나? 맘에도 없이 실조치 없는 과거사 사과 하나로 각종 비리.의혹을 김밥말아 드실려고? 너흰 상식이하 집단. 절대 정권 못맡긴다. 하늘 두 쪽나도 안돼.
원 저자도 표절 아니라 했다 서울대 고려대 울산대교수도 표절 아니라했다 mbc는 전문가도 없이 무조건 혼자먼 우긴다 말이되남? 그교수들 자기 명예걸고 말한다 했다 기자회견해주세요 그 교수님들 힘들겠지만 표절아니라고 공동저자로 이름 올라간것도 지도교수문제고 돈 받은적도 없다느데
서울대의대 교수가 제자논문 베껴서 연구비타먹은게 감사원에 감사받고 신문뉴스에 나올정도면...서울대 의대의 윤리수준을 알수 있음....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안철수를 방어하는건 자기방어차원이라서 공정성의 관점에서 그들의 말은 신뢰하면 안돼는데...안철수측은 자꾸 그 교수들을 방어막으로 세운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