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24일 과거사 사과 기자회견중 '인혁당'을 '민혁당'으로 잘못 읽어 트위터 등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 민주통합당이 "선출 이후 한달동안 본인의 역사왜곡, 쿠데타 미화 발언 때문에 국민들에게 내내 혼란을 주었던 일에 대해 진정한 수습 의지가 있는 것인지 오늘 프롬프터와 관련한 잘못된 발언이 보여주고 있다"고 비난했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박근혜 후보가 인혁당을 민혁당으로 잘못 읽은 것이 프롬프터에 잘못 쓰여져 있다 보니 그런 것이라고 하면 그게 진정이 담긴 사과인지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사과를 해야 할 대상의 사건명조차 헷갈려 하는 후보가 어떻게 대통령이 되어 화합과 통합의 대상자들을 제대로 가리고 화합의 행보를 할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한 뒤, "가해자가 사과한다고 하면서 피해자가 누군지도 모르고 하는 사과가 과연 진정성 있는 사과인가"라고 거듭 비난했다.
그는 더 나아가 "수첩에 적힌 대로 이야기했다던 수첩공주가 프롬프터에 잘못 적혀 있는 내용을 그대로 읽어버린 오늘의 해프닝을 역사는 ‘수첩공주의 프롬프터 사과’로 기록하게 될 것"이라고 비아냥댄 뒤, "프롬프터의 오기를 그대로 따라 읽은 것이라면 억지춘향식 사과가 피해자들의 눈물을 거두게 하고, 국민통합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믿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박 후보 사과의 진정성에 거듭 의혹을 제기했다.
"박 후보가 정치를 시작한게 아버지 명예회복 때문"이라고 말하고 박 후보의 과거사 관련 입장을 베드로가 예수를 배반했던 것에 비유해 박 후보가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의 일을 사과하더라도 실제 속내는 그렇지 않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변인의 이같은 발언이 외부로 전해지면서 보도가 됐고 - 뉴시스
철수야 넌 얼마전 국회의원 선거를 치르고 나왔어야 또는 민주당에 들어가 문재인과 경선을 하던가 그래야 진심이고 니말을 믿고 께끗하다고 하지 갓 시집온 새댁 무슨 흉이 있는지 10년 넘은 며느리하고 ............ 그래서 넌 대통령 돼서는 절대 안되겟다 정치초보에게 국가 운명을 맡길수없다 얌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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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역사에 관해 뭘 알겠어. 지 입으로 선언했듯이 박정희 재평가위해 정치나섰고, 또 추종자,지지자들도 그 단물 먹은 것들이다. 국민에겐 24시간 감시와 독재정권 세뇌하며 충성을 교육시켰던 시대가 유신독재시절이다. 대통딸이 뭐가 모잘라 서강대 갔을까. 지금은 사립대가 많이 나아졌지만, 저때만해도 서강대 대학축에서 못들었어.
[박근혜]의 과거사 문제 사과 발언은 100% 쌩 쑈다.. 그것이 [인혁당]을 [민혁당]이라고 말한것에서 들어난것이다.. 진정성을 가젔다면 보좌관들이 잘못 써준 [민혁당]을 [인혁당]이라고 바로 잡아 읽었을것이다 그러나 진정성없으니 잘못 써준 [민혁당]을 그대로 읽은것 않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