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4일 통합진보당 이정희 전 공동대표의 대선 출마 움직임에 대해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경선에선 중복투표, 대리투표, 조작투표 등 민주사회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온갖 부정이 저질러졌고, 그런 일을 한 정파가 이 전 대표로 대표되는 소위 구당권파인데도 이 전 대표는 부끄러운 줄 모르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 전 대표는 지난 4월 총선 때 서울 관악을 야권단일화 과정에서 여론조사 조작 등 부정선거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조작에 가담했던 이 전 대표의 보좌관 등 3명을 구속 기소했으며, 다음 주엔 이 전 대표를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런 이 전 대표가 또 다시 뻔뻔한 모습으로 국민 앞에 등장할 것이라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 그가 12월 대선에 출마할 생각을 굳혔다는 것"이라며 "이런 뉴스를 접하고서 드는 생각은 ‘사람이 염치가 없어도 유분수이지, 이렇게 후안무치할 수 있나’라는 것"이라고 거듭 비난했다.
그는 또한 "이 전 대표가 대선에 나온다면 국고보조금이 30억 원이나 든다고 한다. 이 전 대표는 이 돈을 노리고 출마를 검토하고 있다는 얘기도 들린다"며 "이걸 용납할 국민이 과연 몇 명이나 있겠는가. 이 전 대표의 대선 출마로 국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걸 막으려면 그를 정치권에서 추방하는 시민운동이 벌어져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정희가 경기동부파에게 이용당하고 있다는 순진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던데. 천만의 말씀이다. 이정희가 무슨 노예냐. 누가 시킨다고 하게. 모두 자신의 자유의지에 따라 정치행위를 하고 있는 것. 그녀는 경기동부파의 실질적인 정치리더이다. 지분을 가진 실세인 것이다. 문제는 이정희가 자신의 정파 이익을 시대적 대의보다 우선한다는 점이다.
특권 포기한다더니… 국회의원 세비 20% 인상 한국경제 | 2012.09.04 "지난해 12월 여야 합의로 세비 인상안을 통과시켰다".4·11 총선을 앞두고 여야 원내대표가 세비를 올리는 데 합의했다는 점에서 비판 목소리가 높다. 당시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황우여 현 당 대표,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김진표 의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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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와 비경상도의 연방제를 요구합시다........더 이상 경상도인들의 이기심으로 비경상도인들이 피해를 보고싶지않다..........따로 대통령 뽑고 따로 살자.그래야 통일도 앞당길수있다..인구수가 많아 정권 차지가 쉬운 ,경상민국은 절대 통일을 원치 않아요...서민과 민족을 위해....이것만이 묘수이며...유일한 해답이다.
여론조사로 선거 장난치던 시대는 끝났다 [새창보기] '여론조사기관의 여론조사는 공정한가?’로 '여론조사 한 번 해보자.' 여론조사로 밥 먹고 사는 친구들이 몽둥이 들고 처 들어오게 생겼다. 그러나 잠깐. 반대로 믿으면 맞는다고 했으니까 아주 잘못 ... 서울의소리 l 2012.09.02 21:24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호남인사 홀대 [새창보기] 뼈 속까지 지역에 대한 차이를 다시 확인시키는 것,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회 면면을 보면 호남인을 홀대한 것이 현저하게 보인다. 지역 안배는 안중에도 없을 뿐만 아니라 무시 받는 ... 서울의소리-성정남 l 2012.09.03 16:11
새누리당이야 친재벌당 이명박당 유신공주당이니 지지하지도 않지만 이번 이정희에 대한 논평은 바른 말 했다. 색깔론으로 공격할 줄 알았는데 팩트를 기준으로 꽤 아프게 한방 지르네. 이정희는 뭐라고 변명할거지? 정권과 수구보수의 탄압이라고 나발 불건가. 그 민중의 개소리를 통해서 말이야. 이정희 때문에 국민이 똥물을 얼마나 뒤집어 써야 하나.
이명박이 노 대통령 관련 박연차 조사보고 직접 받았다. [새창보기] 안원구, '이씨가 한상률과 일주일에 한 두번 독대했다,' 폭로 태광실업 박연차 세무조사 시작도“노무현 전 대통령을 노린 국세청 차원의 기획 세무조사였다 ... 서울의소리 l 2012.09.04 00:02
[오늘의 아고라] 물가상승률 1.2%?..지금 장난하십니까? [새창보기] 이명박 정부에서 내 놓는 통계치는 신뢰할 수가 없다... 왜? 그 이유는 독자가 잘 아실 것이다. 통계청 발표 물가상승률 1.2%... 통계는 조작될 수 있다... 체감물가는 지금 폭등중이다... ... 서울의소리 l 2012.09.04 05:32
장준하, 그 주검까지 독립전쟁에 나서다. [새창보기] 독재권력을 누려온 유신독재 2인자인 박근혜의 협조는 인간으로 최소한 양심 장준하의 죽음당시, 유신독재의 권력을 즐겼던 박근혜 74년 육영수의 사망이후 유신독재 기간 내내 청와대의 안방마님의 권력을 ... 서울의소리 l 2012.09.04 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