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전 민주통합당 의원 지지자모임인 ‘미권스(정봉주와 미래권력들)’가 19일 민주당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를 공식 지지했다.
미권스 온라인 커뮤니티 운영자인 ‘민국파’는 이날 트위터에 “미권스가 2012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문 후보를 지지할 것임을 선언한다”며 “문 후보의 압도적 경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공식지지 선언은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한정된 것"이라며 "이후 단일화 과정에서 공식지지가 요구되는 상황이 되면, 그때 다시 회원들의 의사 수렴 과정을 동일하게 밟을 것”이라며 향후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의 야권단일화 때는 입장을 다시 정할 것임을 시사했다.
그러나 정 전 의원의 보좌관은 곧바로 트위터를 통해 “정 전 의원의 민주당 경선과 대선에 대한 입장이 월요일(20일) 공개된다”며 “결정을 서두른 것 등 몇 가지 절차상 큰 문제가 보인다”고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정 전 의원은 그동안 경선에 중립적 입장을 고수해왔다.
이에 대해 운영자 ‘민국파’는 “엄정중립과 경선 흥행 둘 중 하나를 취하여야 한다면, 후자를 취하는 것이 본선에서의 승리에 유리하다고 판단했다”고 해명했다.
왜 민국파라는 운영자가 개인 트위터에 발표하지? 미권스의 공식 공지로 올리는 것이 더 합리적이지 않는가. 그리고 미권스가 2십만명이 넘는 큰 조직인데 그 회원간의 공동의 합의에 의한 것인지. 그 합의의 과정이 절차적 민주주의를 지킨 결과인지. 그 과정에서 미권스의 설립 취지에 맞는 정봉주의 의견이 합리적으로 반영되었는지 궁금.
애초에 정 봉주 의원이 대중의 시선을 끈게 솔직히 의원 개인의 인기도 일부 없진 않지만.. 나꼼수 열풍에 업혀간 사실을 부정하기 힘들다 미권스.. 정 의원 개인에 열광하는 매니아 라기보다 나대기 좋아하고 나꼼수에 열광했던 소수 2040세대가 만든 노빠류의 아류로 보여진다면... 이들이 이 해찬, 문 재인을 지지하는 사실이 그리 놀랍지 않다
돈 있는 놈들이 이제는 용역업체라는 사병까지 거느리고, 시민의 세금으로 존재하는 공권력은 그 사병들을 비호하고, 이게 무슨 국가냐? 이건 중세 시대에 이미 끝났던 사안인데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자본가의 사병들이 공권력의 비호를 받아 버젓이 시민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의 무능은 어디까지 용인해야 하나?
민국파는 친노의 뿌락치인가.?..난 오늘 탈퇴했다..까페가 민주당 인사들이 들어오면서 총선때부터 변질되었다..차라리 주진우나 김어준 까페로 가서 봉도사 출감때까지 나꼼수팀과 있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다.봉도사가 날짜까지 밝히며 뜻을 주겠다했는데,선수치듯이 밀어부친것은 분명 불순한 의도이며 ..갇힌자의 제약을 활용하여 ..그의 명성을 이용한 더러운 정치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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