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새누리당 대선경선 후보는 7일 비박주자들이 자신의 소통 부재를 일제히 공격하자 "과장하지 마시라"고 맞받았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목동방송회관에서 우파 인터넷매체 <데일리안>이 주관한 합동토론회에서 김태호 후보가 "박 후보가 (소통이 부족해서) 대통령이 돼도 걱정, 안 돼도 걱정이란 말이 언론에 계속 나온다"고 공격하자 "뭐가 계속 나왔나? 한번 봤다"고 꼬집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제가 정말 불통이라면 예를 들어 당이 두번이나 위기에 빠졌을 때 그것을 살려낼 수 있었던 비결은 국민하고 통했기 때문이다. 국민이 뭐를 가장 바라고 있고 국민이 원하는 게 무엇인가를 알고 그것을 실천해서 국민과 통했기 때문에 당도 살릴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물론 제가 부족한 것이 있으면 보완해야겠지만, 모든 것을 '좋은 게 좋다'고 하다가는 되는 것도 없고 안되는 것도 없다. 이런 식으로 하는 것을 소통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며 "또 그 소통이라는게 언론에 자주 얼굴을 비치면서 해야될 소리는 안 하면서 안해도 될 소리는 하고 뭐 이런 것이 소통인가? 또 막 이런저런 이야기를 다 하면서 막상 책임은 또 안지고 이런 것은 소통은 아니지 않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어 김문수 지사를 향해 "전화를 갖고 이야기 하는데, 누가 전화가 안 된다 전화를 해도 안 받는다고 해서, 그분의 전화는 올 때마다 받고, 그런데도 전화를 안 받는다고 해서 하도 이상해서 만나서 '아니 내가 맨날 전화받는데 어떻게 그렇게 이야기를 하세요?'라고 하니까 '아니 그게 보도가 잘못 나간겁니다'라고 그렇게 뒤집어 썼다"며 "저에게 전화 한번 하셨어요? 제가 오히려 전화를 드렸지, 저에게 전화한 적 없잖나. 맨날 차안에서 전화받고 전화하고 팔이 아플 정도로 한다"고 일갈했다.
그는 5.16에 대해선 "5.16과 관련 (아버지도) '나같은 불행한 군인이 없기를 바란다'는 그런 말을 하셨듯 그게 정상적인 것은 아니지 않나"라며 "그런 상황에서 불가피한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도 아버지 스스로도 불행한 군인을 만든 것인데 역사는 평가할 때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면서 "새 리더십이 과거를 부정한다고 새 리더십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잘못된 것을 고쳐나가고 잘된 것을 계승하고 균형적인 시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며 "빚과 그림자가 있듯 어떤 정권도 다 공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좋은 점은 계승하고 잘못된 점을 보완해 나가는 균형감각을 가진 리더십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아르바이트 최저 시급을 묻는 스피드퀴즈에서 (1) 4천580원, (2)5천500원 2가지 예시 중 2번이라고 답해 사회자가 "틀렸다"고 하자, "아르바이트 시급이 5천원이 안됩니까?"라고 당혹감을 나타냈다.
그는 또 '나는 솔직히 00이 부족하다'는 문답식 질문에 "나는 유머감각이 부족하다"고 자평하며, "저는 웃긴다고 이야기 하는데 주위에서는 썰렁유머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반면 김문수 후보는 "저는 고지식하기 때문에 융통성이 부족하다"고 말했고, 김태호 후보는 "지지율", 임태희 후보는 "애둘러 돌려말하는 기술", 안상수 후보는 "돈"이라고 답했다.
이번에 알바시급을 모른다고 떠들고 나서는군요. 지금 고위공직자나 좌파 유력인사들 알바시급을 몰라서 4천원대인가요? 핵심은 잘못을 고칠 수 있는 의지와 능력입니다. 여야를 떠나 대충 다알고 있는 알바시급은 고쳐지지 않고 있지만 박근혜가 잘못이라고 느끼는 순간 바뀔 수 있다는 겁니다. 그것이 능력입니다
이번에 알바시급을 모른다고 떠들고 나서는군요. 지금 고위공직자나 좌파 유력인사들 알바시급을 몰라서 4천원대인가요? 핵심은 잘못을 고칠 수 있는 의지와 능력입니다. 여야를 떠나 대충 다알고 있는 알바시급은 고쳐지지 않고 있지만 박근혜가 잘못이라고 느끼는 순간 바뀔 수 있다는 겁니다. 그것이 능력입니다
토론회장에서 토론한 꺼리라고 뉴스질인가? 대한민국 토론문화.. 참으로 저렴하다. 사회는 누가 본 건가? 어떤 이슈를 다루고 싶어한 건가? 완존 패널들 수준에 맞춘 저렴한 잡담 수준을 갖고 토론이라니.. 정몽준이 버스비 모르고 사는 거랑 수첩씨가 알바 시급 모르는 거랑 뭐가 다른가? 그저 있는 재산이나 챙길 일이쥐..
차떼기당을 두번이나 살려낸게 자랑이냐? 나라를 부도내고 국가 기강을 문란하게 만든 딴나라당을 노인들 향수를 자극해 살려낸 게 자랑이냐고? 당신이야말로 이 시대의 원수다. 마귀할멈이다. 죽었어야 마땅할 당을 두번이나 되살려 대한민국을 망친 죄... 그걸 어떻게 다 갚을래? TK를 꼴통 도시로 만든 그 죄를 뭘로 다 씻을래?
저 따위가 어떻게 유력한 대통령 후보야? 배우자,자녀,부모,시부모,형제,친구 등 나를 바로 잡아주고, 나를 사랑해주고, 채찍질도 아끼지 않는 존재가 하나도 없는 자가 어떻게 국가를 다스려? 정상적인 인간도 아닌 자가 나라를 다스려? 오히려 그런 존재가 없어서 더 잘할수 있다고? 어떻게 그런 모험을 국가의 운명을 걸고 해야하냐고?
칠푼이 파더 박정희가 불행한 군인이라고...?? 햐~ 이 정도로 대화가 안 통하니 참 미치것다. 그 불행을 18년 동안 지키느라 애 많이 쓰셨다. 그러니 이제 좀 쉬시지. 재취 자리 있으면 좀 늦었지만 가정도 꾸려 보고, 부부싸움도 해 보고, 알콩달콩 살면 칠푼이도 좋고, 국민도 좋고 윈윈이잖어...
관심이나 있겠나 서민따라지들이 1시간에 얼마나 버는지... 방송지분에,재단에,사학재단 등 장물을 갖고 한푼이라도 더 챙기려 형제들간에 조폭동원하고 법원가서 싸우기 바빴는데 이제 지분정리가 끝나니 명예욕에 대텅에 도전하잖니 닥대가리가 부동산폭탄+갱제민주화+4대강 등 심심해심심해서 개꾸락지에 돌멩이를 던지는 할매 완전 개꾸락지서민된 기분일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