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박근혜 35.2%, 안철수 34.0%, 문재인 10.8%
양자대결에서는 안철수 2주 연속 박근혜 앞서
<리얼미터> 주간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전 새누리당 위원장이 다자대결에서 한주만에 선두 자리를 되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양자대결에서는 2주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5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 7월 30일~8월 3일 실시한 다자대결조사에서 박 전 위원장은 35.2%를 얻어 34.0%를 얻은 안 원장을 1.2%p 앞서면서 한주만에 선두자리를 되찾았다.
이는 전주와 비교하면 박 전 위원장 지지율은 3.9%p 높아진 반면, 안 원장 지지율도 2.3%p 높아졌으나 상대적으로 상승률이 낮아 선두자리가 뒤바뀌었다.
3위는 문재인 고문으로 10.8%를 기록했으며 그 다음으로는 김두관 전 지사가 2.9%, 손학규 전 대표 2.7%, 김문수 지사 2.5%, 이회창 전 대표가 2.0%를 기록했다.
안철수-박근혜 양자가상대결에서는 안 원장이 47.9%로 박 전 위원장의 45.6%보다 2.3%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안 원장은 전주에 이어 2주 연속 박 전 위원장을 앞섰으나 격차는 4.2%p에서 2.3%p로 좁혀졌다.
박근혜-문재인 양자대결에서는 박 전 위원장이 50.7%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문 고문의 39.6%보다 11.1%p 앞섰다.
야권 단일후보 선호도 조사에서는 문 고문은 30.1%로 안 원장의 46.4%보다 16.3%p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이 43.2%로 민주당의 30.3%보다 12.9%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통합진보당은 이석기·김재연 의원 제명안이 부결되면서 2.8%를 기록하며 2%대로 추락했다.
이명박 대통령 지지율은 부정평가가 64.9%, 긍정평가가 24.8%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3천750명을 대상으로 성·연령·지역별 비례 할당에 의한 무작위 추출 방식을 통해 자동응답방식 전화조사(가구전화 80%, 휴대전화 20%)로 진행됐으며 표집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6%p다.
5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 7월 30일~8월 3일 실시한 다자대결조사에서 박 전 위원장은 35.2%를 얻어 34.0%를 얻은 안 원장을 1.2%p 앞서면서 한주만에 선두자리를 되찾았다.
이는 전주와 비교하면 박 전 위원장 지지율은 3.9%p 높아진 반면, 안 원장 지지율도 2.3%p 높아졌으나 상대적으로 상승률이 낮아 선두자리가 뒤바뀌었다.
3위는 문재인 고문으로 10.8%를 기록했으며 그 다음으로는 김두관 전 지사가 2.9%, 손학규 전 대표 2.7%, 김문수 지사 2.5%, 이회창 전 대표가 2.0%를 기록했다.
안철수-박근혜 양자가상대결에서는 안 원장이 47.9%로 박 전 위원장의 45.6%보다 2.3%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안 원장은 전주에 이어 2주 연속 박 전 위원장을 앞섰으나 격차는 4.2%p에서 2.3%p로 좁혀졌다.
박근혜-문재인 양자대결에서는 박 전 위원장이 50.7%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문 고문의 39.6%보다 11.1%p 앞섰다.
야권 단일후보 선호도 조사에서는 문 고문은 30.1%로 안 원장의 46.4%보다 16.3%p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이 43.2%로 민주당의 30.3%보다 12.9%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통합진보당은 이석기·김재연 의원 제명안이 부결되면서 2.8%를 기록하며 2%대로 추락했다.
이명박 대통령 지지율은 부정평가가 64.9%, 긍정평가가 24.8%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3천750명을 대상으로 성·연령·지역별 비례 할당에 의한 무작위 추출 방식을 통해 자동응답방식 전화조사(가구전화 80%, 휴대전화 20%)로 진행됐으며 표집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6%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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