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한국, 런던올림픽에서 놀라운 결과 가져올 팀"
"박주영, 가장 창조적인 선수"
국제축구연맹(FIFA)이 스위전서 맹활약을 펼친 한국 올림픽축구 대표팀의 박주영(27, 아스날)과 기성용(23, 셀틱)에 대해 극찬을 했다.
FIFA는 30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위스를 2-1로 이긴 한국팀에 대해 "한국은 신속하고 정확한 패스를 아름다운 마무리로 연결했다"며 "한국이 런던올림픽에서 놀라운 결과를 가져올 팀으로 떠올랐다"며 한국대표팀을 '다크호스'로 높게 평가했다.
FIFA는 이어 "미드필드의 동력인 셀틱의 기성용과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박주영이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를 유력하게 만들며 조국에서 자신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며, 멋진 선제골을 넣은 박주영에 대해 "멋진 다이빙 헤딩 슈팅으로 첫 골을 넣었다. 근면 성실한 플레이를 펼치는 한국 축구에서 박주영은 가장 창조적인 영향을 불어넣는 선수로 평가되고 있다"고 극찬했다.
FIFA는 기성용에 대해서도 "개인보다 팀을 중요시하는 새로운 한국축구 세대의 전형적인 유형의 태극 전사"라며 "중원을 조율하는 능력과 정확한 패스, 태클 등을 갖추고 있다"고 높게 평가했다.
FIFA는 30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위스를 2-1로 이긴 한국팀에 대해 "한국은 신속하고 정확한 패스를 아름다운 마무리로 연결했다"며 "한국이 런던올림픽에서 놀라운 결과를 가져올 팀으로 떠올랐다"며 한국대표팀을 '다크호스'로 높게 평가했다.
FIFA는 이어 "미드필드의 동력인 셀틱의 기성용과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박주영이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를 유력하게 만들며 조국에서 자신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며, 멋진 선제골을 넣은 박주영에 대해 "멋진 다이빙 헤딩 슈팅으로 첫 골을 넣었다. 근면 성실한 플레이를 펼치는 한국 축구에서 박주영은 가장 창조적인 영향을 불어넣는 선수로 평가되고 있다"고 극찬했다.
FIFA는 기성용에 대해서도 "개인보다 팀을 중요시하는 새로운 한국축구 세대의 전형적인 유형의 태극 전사"라며 "중원을 조율하는 능력과 정확한 패스, 태클 등을 갖추고 있다"고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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