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MBC사장이 무용수 J씨 남편인 일본인 W변호사가 불륜 의혹을 제기하며 해명을 공개촉구한 데 대해 "J씨 남편이 기러기 남편인데 노조가 찾아가서 자꾸 뭐라고 하니 의처증 비슷한 게 생긴 것 같다"며 J씨 남편을 '의처증 환자'로 몰아가 파장이 확산될 전망이다.
30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김재철 사장은 지난 27일 <동아>와의 인터뷰에서 노조가 J씨에 대한 막대한 지원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회사의 문화사업 파트너일 뿐이다. J 씨는 일본 도쿄에서 유명한 전통 무용가여서 도쿄특파원 시절 알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나도 안타깝다. J 씨가 기자회견 하겠다고 했을 정도다. 우리 집사람도 J 씨를 안다”며 J씨와 자신의 부인도 아는 사이임을 강조했다.
그는 노조가 2년간 법인카드 6억9천만원 사용을 문제삼아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데 대해서도 “내가 혹독하게 검증을 당했다. 내가 쓴 건 2억2천만 원이고 나머지는 회사 공용카드 사용으로 봐야 한다. 일본에서 피부 마사지를 받았다고 주장하는데 사실은 탤런트와 스태프들에게 선물하기 위해서 화장품을 산 것이다. 회사 활동을 위해 경비를 쓴 것"이라며 "노조는 한번 네이밍을 하면 거기 맞춰 끝까지 공격을 한다. 사실이 아닌데 질 수가 없었다. 어제 MBC 감사국에서 감사 결과 문제없다고 밝혔고 방문진에서도 인정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새 방문진 구성후 자신의 교체설에 대해서도 “순리와 상식 경영성과대로라면 자신 있다. 사내에서 나를 평가하는 분들도 많다. 그래서 이렇게 버틸 수 있었다. 며칠 전에도 노조가 몇 가지 요구를 했지만 나는 하루를 해도 사장답게 하겠다고 했다"며 "MBC의 새 역사를 쓰는 데 내가 초석이 되고 싶다”며 자진사퇴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파업 철회후 보복인사 논란에 대해서도 “간섭한다고 할까 봐 보도국에 가보지는 않았지만 혼란스럽고 두려워하는 분위기가 있다. 노조는 제작에 열중한 직원들을 ‘부역자’라며 편 가르기를 한다. 불법파업에 참여한 직원 일부에 대기발령을 냈고 보직 변경을 했다"며, 특히 PD 전원을 교체하고 작가들을 전원 해고한 <PD수첩>에 대해선 "PD수첩 팀의 경우 계속 거기만 있어서 다른 세상을 모른다. 우물 속에만 있지 말고 넓은 세상을 보라고 했다”고 강변했다.
그는 MB정권 초기에 검토됐다가 흐지부지된 MBC 민영화에 대해선 “민영화도 검토 대상이다. 왜냐면 지금은 기형적 구조이지 않나. 1987년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생겨난 독특한 회사다. 사원들 생각과 방문진의 의견, 국민적 합의를 통해 선택을 해야 한다"며 "사실 KBS가 부러운 것도 있고, SBS가 부러운 것도 있다”고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그는 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SBS <힐링캠프> 출연에 대해선 “분하다. 파업만 아니면 우리가 더 좋은 아이템을 할 수 있었는데”라고 주장했다.
J씨 남편인 W변호사가 지난 26일 밤 국회 문방위에 공개서신을 통해 불륜 의혹에 대해 해명할 것을 촉구한 이래 침묵으로 일관해온 MBC 사측은 30일 특보를 통해 김 사장의 <동아> 인터뷰를 싣고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W변호사가 제기한 의혹들에 대한 해명 대신에 W변호사를 의처증 환자로 몰아감으로써 W변호사의 추가 대응 등 거센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MBC노조는 이날 특보를 통해 "김재철과 그의 입 이진숙도 W 변호사의 공개 반박이 있은 지 만 사흘이 지나도록 그 어떤 설득력 있는 해명도 내놓지 못한 채 ‘꿀 먹은 벙어리’가 된 모습만 보이고 있다"며 "더욱 가관인 건 26일 밤 남편 W 변호사가 문방위에 보낸 반박 서한이 공개된 뒤부터는 아예 슬그머니 꼬리를 내리고 도망가려는 징후까지 포착되는 점"이라고 맹공을 폈다.
노조에 따르면, 지난 27일 W변호사 서신의 사실 관계 확인을 요구하는 인터넷 기자의 질문에 이진숙 본부장은 “김 사장 개인의 사생활 부분에 대해 회사가 나서서 옳다 그르다 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고 본다”며 “이는 전적으로 당사자들이 알아서 처리할 문제”라고 말했다.
또 김 사장과 호텔에 동숙한 것으로 알려진 여성이 무용가 J씨가 아니라면 그 여성의 신원을 공개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이 본부장은 “당시 김 사장은 그 호텔에 혼자 투숙했다고 한다”며 “자세한 것은 그 호텔에 물어보라”고 말했다.
노조는 "이진숙 본부장은 회사의 업무상 출장이라고 강변하다가 왜 갑자기 '김 사장 개인의 사생활 부분'이라고 말을 바꾸게 됐으며 '자세한 건 호텔에 물어보라'고 후퇴하게 됐는지 그 이유를 밝혀야 한다"며 "지금까지처럼 침묵으로 일관하면서 대리인을 통해 사리에 맞지 않는 변명만을 계속할 경우 조합은 김재철이 관련 사실 일체를 인정한 것으로 간주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할 것"이라며 법적대응을 경고했다.
머가 이런 시키가 다 있냐? 아무리 멘붕치하 라지만, 에혀~, 우찌 이 사회는 욕을 하라고 권하기만 하는가? 악을 창출하여 멸망케 하려는 세럭이 있다. 우리는 단호히 맞서, 선과 상식과 진실을 지켜야 한다. 지난, 4.5년의 세월이 데체 뭐냐? .. 한국을 망하게 하려고 작성한 세력이 아니더냐? .. 그 수장도 악귀에 속았다고 보여지니..
그냥 쥐섺끼들의 변명은 아무대서나 찍~~~찍거리면 그게 다 말이되는줄 알고는 ㅋㅋㅋㅋ 쥐잡들의 행패로 곳곳에 펑크가 난 곳간들 아마도 십수년을 복구해도 모자랄 판인것 같고 그판에 서민들 등쌀은 터질대로 터졌고 그래도 정신줄 못차리는 궁민들이 상당수 있는 듯 이거 정말 큰일 아닌가 ?
박지원 체포영장청구에 관해서, 새누리당 자체입장에서 통과시킨다고 생각하면 착각이다. 민주당 골수지지자들내에서 박지원 체포영장 통과시켜야한다는 의견을 새누리당이 눈채챘을 뿐이다. 그만큼 민주당도 진보당 못지않게 와해일보직전이라고 보면 된다. 이해찬 박지원 커미션의 결과다.
궁민들은 천하에 쓸모없는 병신들이니 이렇게 해도 괜 찮다. 저기 봐라 궁민들이 좋아서 죽고 못살자나? 헌데 자칭 보수들이 잘못 판단하는 바람에 문제가 너무 확대 되었다. 야당 죽이려 띄운 안철수 땜세 도리어 공든 탑이 무느지게 생겼다? 얼른 박근혜 관계 정리 시키고 안철수 정리시켜면 백전 백승이다. ㅋㅋㅋ
김재철이 죄가 크냐, 아니면 김형태 제수 건들인게 더 크냐? 제수. 형수, 처제는 웃자는 얘기로 옵션아니냐. 형부도 마찬가지인가? 김형태가 보기엔 김재철보다는 지가 낫다고 보는 모양이다. 김형태는 탈당시키고, 김재철은 그냥 두는 것이 수상하다. 이명박 마누라하고 붙어먹었는지, 아니면 박근혜하고 붕가붕가하는 사이가 아니라고 누가 단정할 수 있나.
인천공항 매각안하냐? 영종도가 미사일 공격받기 딱 좋은 곳이다. 김정은이 남한에 불만있으면 인천공항을 타켓으로 삼을만하다. 인천공항 매각하면 북 강경파 군부는 실행안하다고 할 수 없다. 그래서 인천공항 매각 소식에 야권도 조용하다. 김정은이가 미사일 한방 쏴주길 바라는 것인가. 인천공항 매각되면 근처에도 가지마라. 언제 미사일 날라올지 모른다.
현재 폐쇄된 용역경비업체 '컨택터스' 홈페이지엔 "국내 최대 규모의 시위진압 장비 보유한 대한민국 시위,집회 해결사"라면서 "가장 공격적이라고 알려진 이른바 '히틀러 경비견', 방패,헬멧,진압복,곤봉 1000세트와 지휘차량,진압차량, 항공 채증용 무인헬기까지 갖췄다"고 홍보해 왔다..
참고.. 2007년 대선 이명박 개인 경호 맡았던..용역경비업체 '컨택터스' '노조 폭력 용역깡패'업체로 급성장 . 법률자문은 민간인 불법사찰로 구속기소된 진경락 전 공직윤리지원관실 기획총괄과장 변호했던 법무법인'영포'가 맡고 있다. . 유성기업등 노사 분쟁 사업장에 다 투입됐지만 한번도 경찰 제지나 고소,고발 없이 승승장구..
[ 보아하니 흉노족일세 ] 김재철 기업인, 방송인 출생1953년 12월 18일 (경상남도 사천)소속MBC (대표이사 사장)학력웨일즈대학교대학원 매스커뮤니케이션학 석사경력2010.03~ MBC 대표이사 사장 한국방송협회 이사 2008 청주 MBC 사장 2005~2008 울산 MBC 사장
와우~ 저 뻔뻔함이란? 어디서 나오는거지? 꼭 그분하고 똑같네~~ 국민을 바보로 생각하는 모양이군~~ 마녀사냥도 아니고 여러 정황이 나오고 있는데도.. 아니라고 하네~~ 대한민국에는 간통죄가 있다는 것을 잊어먹은 모양이네~~ 고발해 버려라~~ 쪽팔리는게 뭔지를 보여줘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