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중앙>이 27일 김영삼 전 대통령 차남 김현철씨의 인터뷰를 통해 박근혜 전 새누리당 위원장에 대해 출산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의혹이 사실무근으로 확인됐다며 정정보도문을 실었다.
<월간중앙>은 이날 홈페이지에 올린 정정보도문을 통해 "월간중앙은 7월호 보도 이후 김현철씨에게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실체적 근거를 요청했으나 김씨는 제시하지 못했다"며 "따라서 월간중앙에 보도된 김현철씨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월간중앙>은 이어 "또 월간중앙은 같은 기사에서 ‘박 전 위원장이 낳은 자식이 올해 30살 정도이며 일본에 살며, 야당에서도 접촉을 꾀한다는 설명까지 붙는다’는 정치권의 소문도 함께 소개했다. 이 소문 또한 사실 관계가 전혀 입증되지 않았다"며 "월간중앙이 지금까지 확인한 결과 박 전 위원장이 아이를 낳았다는 소문에는 아무런 실체적 근거가 없었다. 월간중앙은 박 전 위원장 출산설이 2007년에 거론됐던 수준에서 한 발짝도 나가지 못한 음해성 유언비어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월간중앙>은 이밖에 "또 월간중앙은 7월호 같은 기사에서 '서울 강남 삼성동 박 전 위원장 자택에 고(故) 최태민 목사의 사위 정윤회씨가 드나든다고 한다. 헬멧을 쓰고 오토바이로 이동하기에 동네에서도 그를 본 사람이 별로 없다. 또 나갈 때도 삼성동 자택 문이 열리면 오토바이를 타고 빠져 나와 쏜살같이 사라진다. (...정씨는) 철저하고도 은밀하게 움직이며, 취재진을 따돌리고자 일부러 오토바이로 이동한다는 얘기가 그럴싸하게 나돈다'라고 보도했다"며 "이 또한 새누리당내 비박(非朴ㆍ 비박근혜)진영의 말을 검증 없이 전달했을 뿐입니다. 월간중앙은 이런주장을 뒷받침 할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 결국 위 소문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월간중앙>은 결론적으로 "위 기사 때문에 명예와 신뢰가 크게 손상된 박 전 위원장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박 전 위원장에게 고개를 숙였다.
이상일 박근혜캠프 대변인은 이와 관련, 논평을 통해 "월간중앙이 박 전 위원장에 대한 김씨의 음해를 철저하게 검증하지 않고 보도한 건 유감이지만 곧바로 실수를 인정하고 정정보도를 한 것은 정론지다운 태도라고 평가한다"며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기를 기대한다"며 <월간중앙>에 대해선 더이상 문제삼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이 대변인은 그러나 "월간중앙도 인정했듯 터무니없는 주장으로 박 전 위원장의 명예를 훼손한 김현철씨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대응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며 "김씨처럼 음해를 하는 이들이 있다면 역시 단호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법적대응 방침을 분명히 했다.
다음은 <월간중앙> 정정보도 전문.
[정정보도]박근혜 출산설은 근거 없는 음해성 유언비어
월간중앙은 7월호(6월 17일 발매) ‘박근혜 대선가도 최대 적은 자신의 그림자’기사에서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의 사생활에 불투명한 부분이 너무 많아 본선을 장담하기 어렵다’는 취지의 김현철씨 주장을 일문일답으로 실었습니다.
월간중앙은 7월호 보도 이후 김현철씨에게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실체적 근거를 요청했으나 김씨는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월간중앙에 보도된 김현철씨의 주장은 사실 무근이라고 판단 됩니다. 월간중앙은 또 ‘박 전 위원장이 낳은 자식이 올해 30살 정도이며 일본에 살며, 야당에서도 접촉을 꾀한다는 설명까지 붙는다’는 정치권의 소문도 함께 소개했습니다. 이 소문 또한 사실 관계가 전혀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월간중앙이 지금까지 확인한 결과 박 전 위원장이 아이를 낳았다는 소문에는 아무런 실체적 근거가 없었습니다.월간중앙은 박 전 위원장 출산설이 2007년에 거론됐던 수준에서 한 발짝도 나가지 못한 음해성 유언비어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또 월간중앙은 7월호 같은 기사에서 “서울 강남 삼성동 박 전 위원장 자택에 고(故) 최태민 목사의 사위 정윤회씨가 드나든다고 한다. 헬멧을 쓰고 오토바이로 이동하기에 동네에서도 그를 본 사람이 별로 없다. 또 나갈 때도 삼성동 자택 문이 열리면 오토바이를 타고 빠져 나와 쏜살같이 사라진다. (...정씨는) 철저하고도 은밀하게 움직이며, 취재진을 따돌리고자 일부러 오토바이로 이동한다는 얘기가 그럴싸하게 나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또한 새누리당내 비박(非朴ㆍ 비박근혜)진영의 말을 검증 없이 전달했을 뿐입니다. 월간중앙은 이런주장을 뒷받침 할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위 소문은 사실 무근입니다.
대통령병 환자들 3김씨(ys,dj,jp)의 자식들, 그들로 부터 꼼수를 전수받은 현 여야 정치인들이 다 그렇지요. 근거도 없는 악성 유언비어 만들어 퍼날르고 나중에 밝혀지면 아니면 말고... 현철군, 자네가 왜 새누리당 공천을 못받았는지 이제 알겠나? 젊은 사람이 꼼수부터 배우려고 하니 그대는 거기까지 일세. 박근혜는 그대 상대가 아닐세..
사진을 보면 현철이가 사죄하는것 처럼 보이는 데, 기사 내용은 월간 중앙의 정정 보도네요. 찌라시 언론이 이렇게 빨리 정정 보도 하는 것도 수상하고, 출산설 보도가 한 달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 까지 법적 대응 검토라니....구린 데가 있나봐. 그네는 꼭 법적 대응해서 사실 관계를 밝혀 주기 바랜다... 국민들아 썩은 그네 탈겨?
유언비어를 없에는 방법은 사실을 그데로 말하면 된다.않하면 그 유비통신은 확대 재생산, 겉 잡을 수 없이 퍼져 파국 초래. 한 예로 아들의 병역 문제로 곤경에 처했던 박원순 시장은 세브란스 병원에서 언론 입회하에 신체 검사를 실시 . 즉시 그 유언비어를 잠재운 것이 좋은 사례다. 박근혜는 이 방법을 쓰시고 바로 김현철을 고발 조처하시길
김현철...주둥이 꼭 YS닮아서...YS도 박근혜전대표에게 그가시나한다면서..아무리... 신의 권력인 기독교가 받쳐준다고해도...말 함부로 하면 누굴 욕하겠는가? 바로 말 똑바로 하자 개독교를 욕한다. 개독교인들이 전부 그런지 알고... 올바른 기독교신자까지 덤태기씌우는 일 참 잘한다. 국가원수를 지낸분이나 그아들이나
이 기사 나온지가 언젠데 여지껏 법적대응 검토만 하고 자빠져있는 거냐? 그러니까 빵삼이가 우습게 보고 허구헌날 개나발 독설을 퍼부는것 아니냐, 즉시 명예휘손으로 고소장제출해서 못된자의 개버릇을 고처줘야지, 03이 족속하고는 상종할 생각일랑은 꿈에서라도 악몽이니 아예 잊어버리고 지금 즉시 고소장 내도록하라,
조중동은 이제 신문이 아니야 전화와서 신문넣는다고 구걸하지만 휴지조각만도 못한것을 무어라 구독해 그리고 헌철이나 그아버지가 했다고 언론에 보였는데 왜 그네는 고소를 안하지 전국적으로 아니 세계적으로 망신 당했는데 추후에 보면 뭔가 해답이 정확하게 나오는날이 있겠지 그리고 그네입이라는 인간은 왜 개거품내고 대들어야지 가만있는고 선배는 잡을려고 하던데
재임시 국정원, 검찰, 경찰, 기무사등 국내외 모든 최고급정보 보고의 최정점에 계셨던 분과 당대의 2인자로 불렸던 사람 보수언론 빅3중 하나인 중앙의 보도 전혀 사실무근의 명예훼손이라면 당연히 고소하여 법정에서 진위를 가려 엄중처벌하여야 할것임 야권에서의 단순정치공세차원의 의혹제기가 아니므로
중앙은 찌라시 아닌감? 머, 불공정, 불확실, 때로는 조작, 또, 때로는 소설도 쓰지.. 이런걸 찌라시라고 하지 않나? 가령, 껌찰이 박지원 정보를 실실 흘리는데, 이게 불법인게라. 그걸 좋다고 베껴쓰는거.. 이런걸 사과해야 찌라시가 아니지.. 같은 편끼리, 들었다 놨다. 그 자체가 죄다 찌라시의 한 구성요소인 게야..
할일없는 안빠들. 남 잘되면 뒤집어 지지. 남 얘기 증거없이 막 주절대면, 수십년씩 살게해야해, 선진국처럼. 그이후에도 명예회손 오명 기록으로 일할 기회도 주지 말아야해.. 그것이 대한민국 선진국되는 첫번째 step 이야.. 누구의 아들이든, 검증도 않고 기사 먼저 실은 언론이든, 아니라고 해도 아직도 xx떠는 초딩 수준의 안빠들이든..
ㅉㅉ 영삼이 아들아, 개독교 장로 니 아버지 YS의 쎄컨드 자식이나 돌봐줘라 ㅉㅉ 유전자 감식도 거부하면서, 자식임을 거부하는 YS가 아니니 ? ㅉㅉ / 참고로, 나 영삼이와 같은 김씨, 같은 파다 ㅉㅉ 중간 종손이야 ㅉㅉ YS 를 종친회에서 욕 더럽게 하고 다닌다 ㅉㅉ YS가 먹은 수천억에서 나 1억만 주면 내 조용히 있으마 ㅉㅉ
월간중앙은 삼성계열의 언론사다.삼성이 어떤 회사인가? 김현철 폭로는 핵폭탄급으로 그 파장을 모를리가 없다. 월간 중앙이 선정적인 션데이 서울 같은 주간지냐? 대통령 아버지가 보증하는 FACT라고 강조했다. 소공자가 애냐? 월간 중앙은 폐간해야 하고 빅근혜도 당장 명예훼손으로 고발하라 이 정정보도를 국민 누가 믿겠나 ? 않그렇소...
중앙이 사실을 확인해 주는구만. 김현철을 고소하시지. 증거를 못 대면 처벌을 하고.... 아마 YS가 증거를 들이댈걸.... 대통령 시절에 보고도 받고 지금도 청와대 지하 어딘가에 자료가 남아 있을수도... 암튼 그네가 찍소리 못하고 있는걸 보면 뭔가 있기는 있는듯.....
정말 웃기는 기사: 조중동이 잘못을 알아서 정정보도? 그것이 잘못이라고 인정하는 것이 실체적 증거를 들이 밀지 못해서라는 것이 더 웃기다. 증거를 함부로 들이대면 어떤 방식으로든 조작이 이뤄지는 한국에서 함부로 증거를 들이댄다고? 손바닦으로 하늘을 가려라. 솔직히 우리는 박근혜가 통먹는게 삼성과 특수관계에 있는 중앙에게 유리하다면 정직하기라도 하지
박가가 애를 낳건 소를 낳건 먹고살기 빠듯한 사람들에게는 관심사항이 아니다. Noise Marketing이라도 생각했다면 그건 현처리가 아직 영글지 않았다는 증거이고,, 화두는 "뼛속 친일이냐? 아니냐?"는 것이고 할마시는 뼛속 친일에서 한치도 바뀌지 않았다. 쪽바리 강제합방 하듯 정수장확회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