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의 문> 관객 4만명도 돌파
금주중 5만 관개 돌파 확실시
용산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두 개의 문>이 4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김일란·홍지유 감독이 공동연출한 <두 개의 문>은 4만2천900명을 넘었다.
지난달 21일 전국 16개관에서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 8일 만인 28일 독립영화 흥행선인 1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25일 만에 개봉관 숫자를 39개관으로 늘리면서 4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같은 속도가 계속되면 금주중에 5만관객 돌파가 확실시되고 있다.
<두개의 문>은 트위터 등 SNS와 야권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흥행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관객이 10만명을 돌파할 경우 그후 관객 숫자가 수직 급증할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김일란·홍지유 감독이 공동연출한 <두 개의 문>은 4만2천900명을 넘었다.
지난달 21일 전국 16개관에서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 8일 만인 28일 독립영화 흥행선인 1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25일 만에 개봉관 숫자를 39개관으로 늘리면서 4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같은 속도가 계속되면 금주중에 5만관객 돌파가 확실시되고 있다.
<두개의 문>은 트위터 등 SNS와 야권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흥행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관객이 10만명을 돌파할 경우 그후 관객 숫자가 수직 급증할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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