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4일 "보해저축은행에서 돈 받았다면 목포 역전에서 할복이라도 하겠습니다"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자신이 지역구의 보해저축은행 대표에게서 수천만원을 받은 의혹이 있다는 검찰발 보도를 전면부인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도 검찰의 의혹 제기에 대해 "이것은 대선 정국을 앞두고 박지원의 입을 막기 위해서 박지워 죽이기를 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한다"며 "검찰이 자신 있다면 얼굴과 증거를 내 놓고 당당하게 정의롭게 수사를 해야지, 사실도 아닌 것은 이 언론 저 언론을 통해서 매일 찔끔 찔끔 흘려내고 하는 것은 옳지 않은 방법이다, 그래서 저도 정면으로 대결하겠다"고 검찰을 질타했다.
그는 또한 자신이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에게서 1억원을 받은 의혹이 있다는 검찰발 보도에 대해서도 "오늘 아침 보도를 보면 솔로몬 임석 회장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수재에 해당을 하면 법적용을 하면 10년 이상 징역을 처하게 되고 특가 알선 수재를 적용하면 5년 이하로 하고 있기 때문에 임석 회장이 솔솔 불고 있다, 이런 얘기"라며 "그러니까 검찰에서 지금 어떠한 폴리바겐을 하고 있는지 그러니까 무고한 사람들도 억지로 불러대고 있는 것 아닌가, 저는 그런 의심도 갖다"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대북송금 단돈 1달러라도 나오면 책임진다’고 했다가 결국은 이 허풍선이 큰소리는 새빨간 거짓말 임이 법정에서 밝혀져 교도소에 수감되어 징역살이까지 했지?단돈 1달러라도 나오면.... 하고 허한 큰소리 치다가 무려 4억 달러 이상이 나왔는데 이제는 또 "돈 받았으면 할복"을 하겠다고 하니
박지원이 바보도 아니고 실세일때조차도 그림자보좌를 하고 사욕버리고 큰일하던 사람인데 정부 권력다 없어지고 뒤로 물러나있던 2008년에 것도 저축은행돈을 먹겠냐... 그것도 쪼잔하게 1억이 뭐냐...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라돈부터 각종이권으로 수십조씩 해처먹는 놈들이 자기들 비난하니까 아무렇게나 엮어서 언플하고 욕하고 진짜 웃기는 세상...
우리국민들 특히 중도층에서는 이러한 검찰발 아니면 말고식의 기사에 너무 많이 당해서 이제는 속질않는다. 특히 그러한 배경까지도 다 알고 있으니 자신감있게 세게 나가주시고 절대로 기죽지마세요. 민간인 불법사찰, 한일군사협정도 몰래체결하려는 정부에서 무엇을 바라겠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