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17일 문재인 고문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대해 ‘공동정부 구성’을 제안한 데 대해 “아무 실상도 없는 이미지만 가지고 공동정부를 하겠다는 게 말이 되느냐”며 안 원장을 '아무 실상도 없는 이미지'로 규정했다.
19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손 고문은 <중앙>과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민주당 상임고문, 김두관 경남도지사 등 부산·경남(PK) 출신 당내 경쟁자들과의 차별성을 묻는 질문에 “(친노 진영의 선출로) 이번 대선에서 우리 사회에 또 하나의 갈등구도가 나타나선 안 된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이어 영남 대선후보론에 대해서도 “이명박 정부에 민심이 떠나고 있기 때문에 대선 때 PK지역에는 (야권에서) 누가 나와도 일정한 표를 얻을 수 있다”고 일축한 뒤, “중산층과 중간층을 얻어야 이길 수 있다”며 자신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그는 “나 자신, 우리 정치지형에서 중산층과 중간층 또는 중도 진보층을 대변하고 중도보수 일부까지 포용할 수 있는 정치인이라고 생각한다”며 “민주화에 헌신한 젊은 날과 일자리를 만들어낸 경기도지사의 경험을 합쳐 대통령이 되면 안정감 있는 민주·민생·통합의 정치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4·11 총선 직전 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 지도부가 주한 미대사관을 찾아가 한미FTA 폐기론을 편 데 대해선 “일부 세력의 목소리를 따라가면서 당론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가지 못해 총선에서 국민들로부터 버림을 받았다”고 비판하며 “FTA는 세계적인 추세로, 그 자체에 반대하지 않는다. 지킬 건 지키고 국민과 소통하면서 체결해 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에 대해선 “위기관리 능력과 안정감은 인정한다. 하지만 사회의 기본이 되는 민주주의에 대한 소신과 철학이 부족해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안철수는 40%이상의, 문재인은 20%대의 국민 지지를 받는 실체이다. 판을 넓게 보고 아군끼리의 경쟁을 공정하고 활발하게 하는 전략적 발언을 해야 하다. 손 후보는 장점인 관용과 이해를 살리면서도 의미가 확실한 메시지를 말해야 한다. 바쁘다고 하여 써선 안될 무기를 써서는 자기뿐만 아니라 상대방, 나아가 민주진영 전부를 조잔케 한다.
빠꾸네에게 가장 강력한 대항마는 김두관도지사입니다. 이회창이가 절대 질수없는 선거에서 진 것은 첫째 지지기반인 지역이 없었죠.자긴 충청도라고 생떼를 쓰지만 거긴 김종필이 지역이기도 했죠.두번째는 경남에서 표가 분산돼 버렸죠.첫번째는 이인제가 갈아엎고,두번째는 노무현이죠.빠꾸네는 구미지역구를 끝까지 미련을 못버린 이유도 여기에 있죠.
예를 들자면 삼국시대때 신라(경북)가 가야(경남)를 흡수병합을 했기에 백제(전라,충청)을 공략할 수 있었죠.지금 대구 경북은 전무후무한 일당체제이죠.이것을 혁파하는 길은 역으로 대구경북을 고립시켜야죠.이 족속들은 대선기간동안 선거운동 할 필요도 없어요.어차피 빠꾸네이니까.
네가 옳은가 내가 옳은가 또는 니가 틀렸다 아니 내가 틀렸다가 아니라 무엇이 옳고 무엇이 틀린 것인가를 가려라. 손학규의 문재인의 비서 참모 생활을 보고 노무현 정권 실패했다는 말도, 비서로 참모의 눈으로 노정권이 실패하지 않았다는 말도 모두 틀렸다. 국민들이 눈을 부릅 뜨고 살펴 평가하고 있다. 내 의견은 참여정부는 성공하지 못했다.
손학규가 드디어 제대로 치고 나오기 시작했다 ..... 앞으로 그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것이 진리요 대한민국이 갈 길이다 .... 개상도 문딩이들에게 더이상 나라를 맡겨선 안된다 .... 개화되고 앞을 볼 줄 아는, 중부권 국민들이여, 이제 제발 단결하라 .... 손학규가 필 대통령이다
손학규가 드디어 제대로 치고 나오기 시작했다 ..... 앞으로 그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것이 진리요 대한민국이 갈 길이다 .... 개상도 문딩이들에게 더이상 나라를 맡겨선 안된다 .... 개화되고 앞을 볼 줄 아는, 중부권 국민들이여, 이제 제발 단결하라 .... 손학규가 필 대통령이다
경기도,서울,다음으로 큰 지자체가 경남이죠.경남을 등한시 했다는가는 필패입니다. 전라도,충청도를 다 합쳐도 경남보다 작죠.광역시가 두군데인 지차체는 경기도와 경남뿐입니다.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선거를 너무 공학적으로 봐서도 안되겠지만,그렇다고해서 엄연한 현실을 도외시해서도 안되죠.박근혜를 이길 수 있는 후보는 부산이 아니고 경남에서 나와야 합니다.
문재인이사장 대선출마 출정식때 특전사배지를 달고 선언했다는데 참 바보같은 짓을 하는군요. 어디선가 본 기시감마저 드네요. 9년전 노무현전대통령께서 영삼한테 찾아가 손목시계를 보여주며 각하께서 주신 시계 아직도 차고 있다며 어리석은 짓을 했죠. 특전사배지를 달고 나온다고 해서 수구꼴통들이 환호할까요? 도리어 특정지역에서 거부감만 들겠죠.
좋은 정책을 내 놓고 비교우위를 설득해야지 인신공격이나 하는 수준이라면 새머리당이 적격인데. 집을 잘 못 찾아 든거 같소. 지난 서울시장 선거 때도 정당소속 박영선이 무소속 박원순을 인신공격적으로 몰고 가면서 캐망했었는데, 정당소속이 무슨 벼슬도 아니고. 그렇게 잘난 정당이 왜 국민들에게 외면 받는지 반성이나 하시요..
손학규가 드디어 제대로 치고 나오기 시작했다 ..... 앞으로 그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것이 진리요 대한민국이 갈 길이다 .... 개상도 문딩이들에게 더이상 나라를 맡겨선 안된다 .... 개화되고 앞을 볼 줄 아는, 중부권 국민들이여, 이제 제발 단결하라 .... 손학규가 필 대통령이다
정책적으로 선의의 경쟁을 할 줄 알았는데 이런 헐뜯기 발언이나 하다니 실망이다. 딴나라 스럽긴. 역시 출신배경은 못 버리는 구나. 안철수가 실상이 없어서 박원순 지지선언만으로도 당선 시켰냐? 실상도 없는 안철수한테 캐발려서 박원순한테 서울시장 헌납했냐..?? 남 깎아 내릴 시간에 서민 살릴 정책 하나 더 연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