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만 새누리당 당원 명부를 유출한 이 모 수석전문위원에게는 당원명부 접근권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당 내부의 공모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돼 파문 확산을 예고했다.
서병수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긴급 실국장 회의후 기자회견을 통해 "현재까지 파악한 바로는 현직 국장급인 당 수석전문위원이 4.11총선 과정이던 1~3월 사이에 200여만명에 이르는 당원명부를 확보해 문자 발송업체에 팔았다"며 당원 명부 유출이 총선 직전에 자행됐음을 밝혔다.
그는 내부 공모 가능성과 관련해선 "(당 사무처에서는) 당 조직국장을 포함해 9명이 당원 명부에 대한 접근 권한을 갖고 있다"며 "문제의 이 국장도 당시에는 청년국장 신분이었기 때문에 당원명부에 접근할 권한이 없었다"고 말해, 내부 공모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그는 "혹시 공모 혐의, 누가 연루가 되었는지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유출 정보 내용에 대해선 "성명, 주민번호, 주소, 전화번호 네가지가 당원명부에 들어 있다"며 "이것이 유출되어 함부로 사용되어 혹시 있을지 모르는 당원의 피해가 있지 않나 대단히 우려하고 그것을 차단하기 위한 대책을 심도있게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새누리당은 검사 출신인 재선 박민식 의원을 팀장으로 하는 진상조사팀을 꾸려, 내부 공범 여부를 조사중이어서 조사결과에 따라 거센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2007년 당시 인천 안상수 시장 2014 인천아시안게임을 유치하면서 당시 노무현 대통령의 동영상을 조작ㆍ도용했다고 자서전에서 밝혀. 하지만 무리한 준비진행으로 인천 경제는 파탄났고, 현 송영길 민주통합당 시장은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지만 현 정권은 거절했다. 결국 인천시민단체는 8월까지 지원이 없으면 "아시안게임 반납운동"을 진행하겠다고 ..
이런 생각도 든다 ; 은근히 새눌당원이 220만명이나 된다고, 언론에, 그것도 아주 유치하게 쌩쑈를 하는 수도 있다. "우리 새눌당원이 이정도다~" 뭐 이런 쌩쑈~? 그니까, 이 정도로 밀어주는 당원이 많다고 자랑질~? 역풍 - 그 정도로 닭대가뤼들이 많다고 역풍을 맞는게.... 마치 북풍 조작질 처럼....
철저하게 수사하십시요...당내부소행이라면...여러가지 우려와 함께...누구의 소행인지? 에도 상당한 관심이 있습니다. 모든 국민들이 짐작한데로...밝혀지만..강력한 징계로 관련자 모두 출당조치 하시고 그 위선개입 정황이 있다면...출당조치와 함께 영구제명해야 됩니다. 정말 못할짓이 없는 사람들이로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