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00 국장이 기껏 400만원 받으려고 220만명 당원명부를 팔아넘겼다? 새누리당이 무슨 구멍가게냐? 그리고 이국장이 수석전문위원에 임명되기 전 직책이 청년국장인데, 그 자리가 220만명 명부를 확보할 수 있는 자리냐? 내부에서 어떤 이의 도움없이는 불가능하다."
14일 밤 이 모 수석전문위원(전 청년국장)의 체포 소식이 알려진 뒤, 새누리당 관계자가 던진 의혹이다.
검찰에 따르면 이 전 국장은 문자발송업체에 400만원을 받고 220만명에 달하는 당원명부를 팔아넘겨 체포됐다. 당원명부에는 책임당원은 물론 일반당원의 이름과 주소,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 번호가 담겨있다.
당 관계자는 "일반 국민들은 새누리당이 이제 하다하다 별짓을 다 하는구나 하고 단순히 생각할 수 있지만, 당원명부 유출 사건은 개인정보를 팔아넘겼다는 황당한 문제도 있지만, 당내 경선을 앞두고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를 유추해보면 우리당 내부에서는 발칵 뒤집어질 만한 일"이라고 의혹의 눈길을 던졌다.
그는 그러면서 2007년 한나라당 경선 당시 이명박-박근혜 캠프에서 당원 명부를 확보하기 위해 쟁탈전이 있었던 점을 상기시켰다.
당시 양 캠프에서는 조금이라도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당원명부 확보에 사활을 걸었다. 당원명부를 확보하기만 하면 후보진영에서 광범위하게 지지를 요구하는 전화를 당원들에게 암암리에 돌릴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불법 논란을 피하기 위해 당원들에게 여론조사를 빙자한 우회적 지지 설문조사를 벌였다는 게 2007년 한나라당 경선을 주도했던 핵심 의원들의 공통된 증언이다.
따라서 대선 경선을 두 달 남겨둔 시점에서 당원 명부 유출사건이 벌어진 데 대해 새누리당에서는 "혹시나" 하는 의혹 아닌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 위원이 5년전 경선 당시 한나라당 사무처(3급상당) 소속이면서도 친이계 성향을 띠었다는 전언이 더해지면서 이번 사건이 단순 개인범죄가 아니라 경선을 겨냥한 일종의 음모가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이밖에 당 일각에서는 당원 명부에 만에 하나 교직원 등 공무원이 포함돼 있을 경우 그동안 통합진보당을 향해 펴온 공세가 부메랑으로 돌아올 것을 우려하고 있기도 하다. 그동안 진보당은 새누리당 당원 중에서 보수적 교직원 등이 포함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혹을 제기해왔다.
황우여 대표는 이날 늦게 관련 보고를 받고 크게 격노하며 서병수 사무총장에게 철저한 진상조사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 진상조사에는 내부공모자 연루 여부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새누리당은 이 위원에 대한 영구제명 절차를 신속히 밟는 동시에, 당원 명부는 물론 내부 자료의 대외 유출 금지를 위한 보안 강화책을 마련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한편 트위터 등에서는 당직자가 겨우 400만원을 받고 새누리당의 핵심기밀인 당원 명부를 판 데 대한 비아냥도 쏟아지고 있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15일 트위터에 "400만 원 / 200 만 명 = 1인당 2원. 시장경제에서 새누리당원이 갖는 가치입니다"라고 비꼬았다.
이기명 노무현재단 고문도 트위터에 "새누리당 청년국장이 팔아넘긴 220만 당원명부, 1인당 2원 꼴이란다, 싼것인가. 비싼 것인가. 비싸다는 사람이 많다"며 "한나라당 의원이 지나가는 것을 본 시민. '저기 2원 짜리가 지나간다"고 비아냥댔다.
한구 지 두구지 정말 우려스럽다, 장물당 환관나리께서 말한데로 야당의 간첩의 소행임이 틀림없다. 만사 제치고 장물년 과 우려 당대표특명으로 국가관 들먹이며 야당에있는 간첩을 잡지않고 별 꼼수부리느라 망신당하는구나, 에이더러운 장물년 과 환관놈들아,, 네놈들에겐 더이상 믿을게없다.
대선 출마가 유력시 되는 박근혜 대표의 영향력 아래 있는 정수재단의 부산일보 사장 일방 선임도 현 정권의 어두운 단면을 보여주는 예죠. PD수첩이 보수언론이 제기한 소송에서 이겼지만, 새누리당 이사진들은 김재철 사장을 임기종료때까지 박아둘려고 하죠. 그래야 새누리당이 선거에 유리할테니까요.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57910 뷰앤뉴스 12월 19일. 결국 언론은 권력으로부터 자유로울수 없죠. 국가별 언론 자유지수에서 한국이 1년 전보다 두 계단 하락 한 44위를 기록했다는 보도도 어찌보면 이 정권에서 만든것이죠.
방송실세-현대재벌가 결혼, 실세들로 북새통 [기자칼럼] 김인규 KBS 사장 아들과 현대해상 회장 딸 화촉식의 하객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4939 2009-12-18 이러니 친재벌 정책이 난무하는 꼬락서니들이었쥐~!
박근혜가 국민의 지지 율이 40%라고 하여 거의 대통령에 당선 된 것과 다름이 없다. 헌데 이제부터 박근혜는 어떻게 될까? MB가 또는 조중동도 그라고 사이비 언론인도 말캉 싫다고 하는 것 같은데 박근혜 지지율 40%는 어디서 나온 수치이지? 조중동 나팔이 맥이 없다. 좀 더 신나게 짖어야 병.신 궁민들이 따라 짖을게 아닌가?
개나라 날치기당 잃어버린5년 6.15유럽위(6.15공동선언실천유럽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축전에는 독일, 프랑스, 러시아 등 다양한 나라의 동포들이 폭넓게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축전은 6.15정상회담 당시의 영상을 상영한 뒤 묵념으로 통일애국열사들과 고 신옥자 선생을 기리며 시작됐다
이석기, 홍보 대행하며 비용 부풀렸다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206/h2012061421310221950.htm 전남교육감이 선거 비용을 과다 보전 받게 도와줘 검찰, 李 회사 회계자료 압수… 진보당원 명부 확보 이석기=새누리
거지도 2원짜리는 안 받는다. 은행에서도 10원 이하는 절사한다. 새누리당 당원의 가치가 길거리에 버려도 아무도 주워가지 않을 정도인가? 이 참에 가입 불가한 당원이 가입한 사례가 없는지 철저하게 조사하여 색출하라. 검찰은 야당에 보인 신속.철저한 수사로 한 점 의혹도 없이 조사를하라. 그렇지 않으면 타 경로를 통하여 낱낱이 밝혀 질 것이다.
새대가리당에 왜 공무원이 없겠냐 쓰발넘들아 왜? 없다고 그런 니네도 당원 명부 압수 수색해서 조사해보면 알것 아니냐 민주당은 빨리 저놈들 명부를 찾아서 일일이 조사해야 한다 아마 사법부 행정부 놈들이 조직적으로 가입 되어 있을 것이다 특히 국립대 교수들도 있을 것이고 군인도 있을 것이고 공무원도 있을 것이다 싹 잡아 들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