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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진보당 당원 20만명 명부 확보

진보당 불참 속에 당원명부 열람 강행

검찰이 통합진보당 서버 압수를 통해 20만명의 당원 명부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보당의 비례대표 부정경선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는 서버 열람 작업을 통해 통합진보당 당원명부와 당비납부내역, 각종 투표 관련 자료를 압수했다고 14일 밝혔다.

검찰은 진보당측이 불참한 가운데 민간인인 포렌식협회 이사와 경찰관 1명을 입회시킨 가운데 저녁 9시까지 3번째 서버를 열람해 이같은 자료들을 확보했다.

진보당은 검찰이 당원명부가 포함된 서버를 압수수색한 데 대해 헌법재판소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하는 등 반발해왔다.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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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2 1
    1111

    111/ 석기가 원하던거지...
    이제 지네 형님들 따라 뉴라이트의 선봉이 되겠지...
    그리고 빨갱이 사냥은 하는 놈들이 개객끠인거지.. 무슨 80년대도 아니고

  • 2 4
    111

    이제 전국적으로 빨갱이사냥이 시작될 터 ㅎㅎㅎ
    류촉새와 상정이가 바라고 바라던거 아닌가 ~~!!
    빨갱이정리하고 골목대장노릇하는거지....
    류촉새 애국가 주댕이질 한방으로 ~~
    전국의 빨갱이들이 털리게 생겼음이야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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