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구 "주사파가 국회 못들어오게 하는 게 준법"
"새누리당이 대선 이겨야 나라가 제대로 돼"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8일 자신의 '간첩 발언'에 대해 야당이 맹공을 퍼붓는 데 대해 "대한민국 헌법 을 용인할 수 없는 사람들이 국회에 못 들어오게 하는 게 준법 국회의 기본"이라고 문제될 게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천안 지식경제부공무원연수원에서 열린 의원연찬회에서 "요새 나오는 종북주의 관련 문제는 사실은 준법 국회 측면에서 볼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그는 "국회의원의 윤리기준을 확실하게 국민 평균보다 높게 만들어야 하고, 폭력행위가 국회에서 절대 일어날 수 없도록 만드는 것, 이게 국민들한테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라며 "오늘 연찬회는 국회쇄신 방안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 할 기회"라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가 나라 사랑하는 방법은 여러가지"라며 "지금 시점에서 국제 정세나 우리나라 발전 단계를 볼때, 6개월 뒤 대통령 선거에서 꼭 이기는 게 가장 확실한 나라 사랑 길이다. 우리가 이겨야 나라가 제대로 된다. 그래서 질 수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천안 지식경제부공무원연수원에서 열린 의원연찬회에서 "요새 나오는 종북주의 관련 문제는 사실은 준법 국회 측면에서 볼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그는 "국회의원의 윤리기준을 확실하게 국민 평균보다 높게 만들어야 하고, 폭력행위가 국회에서 절대 일어날 수 없도록 만드는 것, 이게 국민들한테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라며 "오늘 연찬회는 국회쇄신 방안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 할 기회"라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가 나라 사랑하는 방법은 여러가지"라며 "지금 시점에서 국제 정세나 우리나라 발전 단계를 볼때, 6개월 뒤 대통령 선거에서 꼭 이기는 게 가장 확실한 나라 사랑 길이다. 우리가 이겨야 나라가 제대로 된다. 그래서 질 수가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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