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31일 "다음 세대에 나쁜 영향을 주는 정책은 안 된다는 국민인식이 중요하다"고 정치권을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122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국민인식에 의해 정치권에 부담을 갖게 하고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세계 주요국가들이 선거가 있는 해인만큼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전반적으로 고민하고 정부가 중심을 잘 잡고 나갈 수 있도록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유럽경제 위축에 따른 정부의 대응은 모든 시나리오를 갖고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그러나 정부가 지나치게 위기만 강조하면 국내의 소비위축으로 이어지고 결국 그 영향은 국민들에게 부담이 되는만큼 잘 대응하되 과잉대응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한 참석자는 그리스 문제와 관련,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문제는 경제논리만으로는 탈퇴 가능성이 제한적이지만 정치적인 문제에 의한 탈퇴가능성이 있기에 이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2008년 위기는 금융에 대한 위기였지만 이번에는 실물에 대한 우려가 있다"며 "미국경제도 지금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일본처럼 세계경제가 '잃어버린 10년'이 될 수도 있기에 향후 각국이 환율싸움과 보호무역으로의 회귀 가능성이 있다. 이에 대한 대비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통 아자씨~, 다음세대에 나쁜 영향 주는게 머게요? 아무리 유체이탈, 멘탈붕괴라지만 정말 울분이 솟는다. 이제껏 질러 놓은게 죄다 다음세대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것.. 에혀~, 우선, 불법사찰, 대포폰, BBk ... 한국 역사에 전무후무할 조폭 수준의 공권력 남, 오용.. / 말을 말아야지.. 오늘을 사는 업보려니.. 에혀~
마치 남의 예기 하듯 하는 저 능수능란함에 이제 더이상 할 말을 잊었다. MB정권들어 국가부채 774조, 공기업합하면 1,255조(4대강편법) GDP대비 공공기업부채 100%돌파, MB정권들어 나라살림 골병! 국민의 노후 대비용인 국민연금은 정부의 쌈지돈을 변했고.. 이게 다음세대에 나쁜영향을 주는 정책 아닌가?
니가 했던 모든 정책이 다음 정권에 부담주는 정책이야 자슥아. 금리 낮춰 물가 폭등 -> 이제 더 유지될수도 없어. 다음 정권 땐 무조건 올려야 돼. 투기조장으로 가계부채 폭증 -> 가계부채도 다음 정권땐 터져야 돼. 국가채무 급증 -> 이것도 다음 정권 때 터지지. 4대강 -> 천문학적인 유지비를 다음 정권이 어떻게 감당하나?
웃기고있다.. 2007년 노무현때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해 2008년 리먼 파산으로 촉발된 위기다.. 2007년 딴나라당과 알바,보수,친일언론들만 경제 말아먹은 정권이라욕했지만 우리 경제는 기반이 튼튼하여 남의 나라 불구경하듯 넘어갔고, 그걸 유지해야할 이명박 정권은 종부세등 깎아주고, 고환율,성장정책을 고집 위기가 온거